꾸지뽕나무-폐암치유 꾸지뽕나무 덕분에 말기 폐암에서 살아났습니다" 저는 13년 전인 57살 때 폐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기침이 많이 나고 몸무게가 차츰 줄어들고 밥맛이 없어져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더니 폐암이라는 판정이 나온 것입니다. 부산의 복음병원과 메리놀병원에 차례로 입원하여 자세히 검.. 산야초이야기 2008.02.03
간암교주와돌팔이 ***** 교주가 왔다. 간암에 걸렸다고 한다. 나이도 일흔이 넘었다. 먼저 교단의 핵심 간부한테서 전화로 연락이 오고 두 사람이 다녀 갔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뒤에 교주가 간부 셋을 데리고 온 것이다. 이 종교는 계급도 많고 조직도 복잡하다. 조직과 조직의 핵심간부들에 대해서는 장막.. 산야초이야기 2008.02.03
목숨살리고보물얻은사연 몇 해 전, 볼일이 있어서 중국에 갔다. 이 나라의 지존 나리보다 훨신 쎈 어느 독재 권력자의 초대를 받아 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였다. 그 권력자 나리의 최고 핵심 측근이 비엠더블유 승용차를 몰고 북경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는 나를 북경 외곽에 있는 한 비밀장소로 모시고 갔.. 산야초이야기 2008.02.03
묵은간장-간암치료 묵은간장으로 간암을 고친 이야기 8년 전에 나는 <스포츠 서울>이라는 일간지에 약초에 관한 글을 일주일에 두 번씩 연재했다. 내 글에 대한 반응은 대단했다. 신문사로 약초에 관한 문의 전화가 하루에 3천 통씩 걸려와서 모든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신문사에서는 문의 전화 대.. 산야초이야기 2008.02.03
고추장-치료이야기-2 나한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약이 무엇이야고 묻는다면 고추장이라고 대답하겠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성을 들여 담가서 오래 묵힌 고추장은 산삼, 녹용을 능가하는 천하으뜸의 영약이다. 고추장은 우리 민족의 발효음식문화가 낳은 최고의 걸작이다. 고추장은 음식으로서도 온 세상에.. 산야초이야기 2008.02.03
묵은고추장-위궤양치료하다 묵은 고추장으로 사람 살린 이야기, 그 첫번째 7-8년 전의 일이다. 마흔이 넘어 보이는 여성이 나를 찾아왔다. 내가 신문에 쓴 글을 읽고 찾아왔다고 한다. 키는 농구선수처럼 컸으나 몹시 야위어 바람이라도 불면 곧 쓰러질 것 같았다. 빈혈로 얼굴빛이 창백하고, 쇠꼬챙이처럼 말랐고, 얼.. 산야초이야기 2008.02.03
개미이야기 산삼 능가하는 영약-개미 이야기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가장 인기가 높은 작가이다. 그가 쓴 소설 <개미>는 프랑스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더 많이 팔렸다. 소설 <개미>는 개미사회와 인간사회에 대한 소설이다. 본디 개미에 대한 연구로 학.. 산야초이야기 2008.02.03
파김치로당뇨병고치기 당뇨병이 뭔 병인가에 대해선 각설하고 고치는 법만 간단하게 말하겠다. 당뇨에 대한 책이 수백만 권이 있지만 영영 못 고친다는 애기만 있지 고친다는 얘긴 눈을 씻고 봐도 없다. 뭐 관리만 잘 하면 된다고? 웃기는 소리 좀 하지 말지어다. 나는 당뇨병 환자를 수백 명 완치하여 보았다. .. 산야초이야기 2008.02.03
생기액 만능의 신물질-생기액(生肌液) 이 글은 신수(神水) 또는 생기액(生肌液)이라고 이름 지은 새로운 물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오래 전에 쓴 글이라 손보거나 보태야 할 것이 많지만 우선 이대로 싣는다. 생기액은 기이하고도 기이한 물질이다. 이 뿌옇고 씁쓸한 맛이 나는 물이 항생제, .. 산야초이야기 2008.02.03
산사(심장과소화기능좋게) 심장과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아가위나무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잘 익은 아가위 열매. 산사, 또는 찔광이라고도 부른다. 아가위는 능금나무과에 딸린 아가위나무의 열매다. 산사, 적과자, 산과자, 찔광이, 질구배, 아가배, 야광, 이광, 동배, 뚤광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아가.. 산야초이야기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