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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악산 수다사

영지니 2008. 1. 6. 17:53

 

 

연악산 수다사

 

 

 연악산 수다사 일주문

 

 

 

 

 

 표갈(表碣)  佛糧碑   位畓 上松洞 321坪 水多寺入  

(庚辰 1940年) 住持 金奉律. 監員 李永祚
  處士海州吳公 忌(기)三月十九日.    

孺人東萊鄭氏 忌(기)九月初三日.  

女 吳奉善. 外孫 朴石述           

      

 

 

 

 

대웅전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삼존불상이 봉안돼어왔는데

현재는 대세지보살상은 원각사에,

관음보살상은 대구 어느 절에 봉안.

 

 

 대웅전 좌벽화 문수동자상

 

 

  대웅전 우벽화  보현동자상

 

 

  

대웅전 정면3칸에 측면 2칸.       

 명부전 정면3칸에 측면2칸

 

 

 명부전 좌편의 중수기와 벽화 

 벽화는 오랜세월 풍마우세로 .....

 

 

 반야용선을 타고 극락세계로....

 

 

 지장삼존불

 

 

적묵당

 

 

 삼성각 독성탱 

 불기 2536 임신년

 

 

 삼성각 칠성탱

 

 

 삼성각 산신탱

 

 

대숲 오솔길을 따라 한적한곳에 건립된 산산각

 

 

 산신각 산신탱

 

 

극락교 옆 아름답게 자란 소나무 아래 탑신과 옥개석부재를  잘 모아두었다.

 

 

 

 

요사동과 삼성각

 

 

 

연악산 수다사 (淵岳山 水多寺)   

경북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산12   

직지사의 말사

 

신라 흥덕왕 5년(지금으로부터 1144여년 전)에 진감국사께서 연악산 상봉에 백련 한송이
피어있는 것을 보시고 이곳에 절을 창건하시어 연화사(淵華寺)라 하였다.

 

고려 경종 원년(867)에 화재로 인하여 불타 없어지고 극락전과 방사청천료(傍舍淸泉寮) 등을
옮겨 짓고 비로전, 나한전, 시왕전, 청천료사 등이 건조되어 있던 것을

 조선 선조 5년(1573년)에 사명대사께서 극락전을 중수하고 대웅전이라 개칭하였다.

 

또 청천료(淸泉療)를 수리하여 극락당이라 개칭하였으며 다시 만세루 24칸을 건립하고

안심료 9개의 대방사를 건립하여 절 이름을 수다사(水多寺)라 개칭하였다.

 

이때 의승(義僧) 만여명을 모아 의법국회를 열고 국정과 국가에 충성을 다하여 왔다.

 
조선 숙종 30년(1705)에 화재로 인하여 현재 건물만 남고 모든 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명부전. 적묵당.삼성각.산신각. 요사.석탑부재.부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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