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70명에 위안부 1명' 기밀문서..아베 정부, 첫 인정 '병사 70명에 위안부 1명' 기밀문서..아베 정부, 첫 인정 일본이 과거 전쟁을 벌이던 때 병사 70명당 위안부 1명이 필요하다고 일본군이 의견을 냈던 게 공식 확인됐습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외교 문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시인한 것입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 일제만행(왜란) 2019.12.18
日시민단체, 아시아·태평양 전역 ‘일본군 위안소 지도’ 공개 日시민단체, 아시아·태평양 전역 ‘일본군 위안소 지도’ 공개 일본군 성 노예 실태 알리려 10년간 자료 집대성 한ㆍ일 외 대만ㆍ베트남ㆍ필리핀 등 20여개국 “위안소야말로 군에 의한 조직적인 성 노예이며, 다른 국가의 전시 성폭력과 다른 일본군 범죄의 특징이다.” 일본의 한 시민.. 일제만행(왜란) 2019.12.08
"반도 징용자 1만 3천 명"..미쓰비시 '사보'의 증언 "반도 징용자 1만 3천 명"..미쓰비시 '사보'의 증언 [뉴스데스크] ◀ 앵커 ▶ "일제강점기, 미쓰비시 같은 기업에서 일한 한국인들은, 징용된 게 아니고 자발적으로 온 노동자다" 일본 아베 정부의 주장이죠. 그런데 이런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자료가 나왔습니다. 전범 기업인 미쓰비시 .. 일제만행(왜란) 2019.09.23
곳곳에 남은 일제의 상흔..강제 노역의 증거 '방공호' 곳곳에 남은 일제의 상흔..강제 노역의 증거 '방공호' 긴담모퉁이길 방공호 제국주의시대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고 영구 점령키 위해 한반도 각지에 수많은 군사시설을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일제는 1937년 4월 1일 ‘방공법’을 제정했다. 공습대피시설 건설을 법제화하고 도심지·군사기.. 일제만행(왜란) 2019.08.15
강제징용 끌려갔다 전쟁포로로… 사진으로 본 적도의 한인 강제징용 끌려갔다 전쟁포로로… 사진으로 본 적도의 한인 남서태평양의 뉴기니 섬에서 일본군 군속 신분(추정)으로 갖은 혹사를 당하다 미군에 붙잡힌 한인 포로가 감옥에 쪼그려 앉아 철창 밖을 응시하고 있다. 1943년 4월 21일. 국사편찬위원회 제공ㆍ 미국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 소.. 일제만행(왜란) 2019.08.15
오대산·한려해상 국립공원에 남은 일제강점기 아픈 흔적들 국립공원공단, 광복절 앞두고 화전민 가옥 터·일본 해군기지 등 소개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3일 74주년 광복절(15일)을 앞두고 오대산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아픈 흔적을 소개했다. 일제강점기 오대산에는 산이나 들에 불을 .. 일제만행(왜란) 2019.08.13
괌 점령했던 일본군, 남태평양 섬에 위안부 시설 만들었다 괌 점령했던 일본군, 남태평양 섬에 위안부 시설 만들었다 美 국립문서기록관리청서 남태평양 위안부 자료 발견 [서울신문]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과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점령했던 남태평양 섬 일대에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입증하는 연합군 자료.. 일제만행(왜란) 2018.11.21
일본군의 조선인 위안부 학살 있었다…영상기록 최초 발굴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 총살"…미군기록 뒷받침하는 증거 찾아 시신 무더기로 쌓아 둔 참혹한 학살 현장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일본군에 의한 조선인 위안부 학살을 증명하는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1944년 9월 13일 밤)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Night of the 13th.. 일제만행(왜란) 2018.02.27
조선인 광원 136명 삼킨 그 바다에… 눈물 더하다 본문 조선인 광원 136명 삼킨 그 바다에… 눈물 더하다 본문 조선인 광원 136명 삼킨 그 바다에… 눈물 더하다■ 일제때 강제노역 ‘조세이 탄광’ 수몰 70주기 추모제 "그 추운 바닷속에서 얼마나 무섭고 외롭소." 5일 일본 야마구치(山口) 현 우베(宇部) 시 니시키와(西岐波) 바닷가에 4명의 한국.. 일제만행(왜란) 201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