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100권의 책 <사상> 001 베다(Veda)(B.C. 1200∼1500년경) 002 대장경(大藏經, 三藏, Tripitaka)(B.C. 1200∼이래 2500여년 동안 성장 발전) 003 공자(孔子)/논어(論語) 004 플라톤(Platon)/대화록(對話錄, Dialogues) 005 장주(莊周)/장자(莊子) 006 성서(聖書, The Bible)(BC1500∼AD100년경) 007 아우구스티누스(Aurelius Augustinus)/고백.. 고전소설 2010.04.18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9>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9> 손권의 성공시대 당(唐)나라 현종(玄宗)은 매우 훌륭한 군주였습니다. 현종은 혼란했던 정국을 바로 잡고 태평성대를 열었습니다. 이를 '개원(開元)의 치(治)'라고 합니다. 현종은 구조 조정의 명수로 요즘으로 치면 각종 공기업을 정리하고 ..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8>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8> 유비, 여복(女福)이 넘치는 남자 [들어가는 글] 제 이야기를 하나 할까요? 저는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할머니는 1905년생이셨는데 욕도 잘하시는 데다 정신도 오락가락하셔서 어머니와 갈등도 많았습니다. 남녀 관계에 대..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7>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7> 조조, 중국이 포기한 영웅(하) [들어가는 글] 중국인들은 영웅들을 서로 대조시켜서 묘사하기를 즐겨합니다. 유방(劉邦)과 항우(項羽), 유비(劉備)와 조조(曹操), 조조와 원소(袁紹), 제갈량(諸葛亮)과 사마의(司馬懿) 등의 비교를 통하여 고금(古今)을 얘기..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6>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6> 조조, 중국이 포기한 영웅(상) [들어가는 글] 이번에는 조조에 대한 이야기를 2회에 걸쳐 해드리겠습니다. ‘삼국지’ 마니아 여러분들은 이미 아시는 내용이라 재미가 없겠지만 일반적인 ‘삼국지’ 독자들을 위해서는 한 번은 반드시 거론해야 할 주제..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5> 최고의 전략가, 가후 [들어가는 글] 혹시 2.28 민중항쟁을 들어보셨습니까? 아하, 우리나라 4.19 학생의거의 도화선이 된 사건 말인가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2.28 사태가 아니라 대만(臺灣)의 이야기입니다. 2.28 민중항쟁을 모르고 오늘날 대만을 알 수는 ..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4>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4> 중국인들의 미운 오리새끼, 원소 [들어가는 글] 우리는 이상하리만치 중국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 미국과 일본의 팽창주의는 열을 올리면서 성토하지만 우리와는 가까이 있어 현실적으로 더욱 무서운 중국의 팽창주의에 대해서는 어떻게든지 이해하려..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3>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3> 유비, 인육(人肉)을 먹다 [들어가는 글] 아래의 그림은 낭만주의의 거장 제리코의 유명한 그림 ‘메두사의 뗏목’입니다. 이 그림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자랑하는 낭만주의의 대표적인 명작의 하나입니다. 실제 사건을 그린 것이죠. 1816년 세네갈 해..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2>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2> 미스터리 : 원소 손자, 위 황제 되다(?) [들어가는 글] 조조는 ‘삼국지’의 시대 최고의 시인이었습니다. 아래의 시는 나관중 ‘삼국지’에서는 적벽대전을 앞두고 조조가 창을 옆에 끼고 불렀던 시로, 이 시를 노래할 때 유복이 불길하다고 하자 창으로 .. 고전소설 2010.04.15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1> 김운회의 ‘삼국지(三國志) 바로 읽기' <11> 사실과 소설 : 나관중 '삼국지' 만들기 [들어가는 글] 유리( )에 가면 노태맹(1962~) 그대 유리에 너무 오래 갇혀 있었지 먼지처럼 가볍게 만나 부서지는 햇살처럼 살자던 그대의 소식 다시 오지 않고 유리에 가면 그대 만날 수 있을까, 봄이 오는 창가에 앉.. 고전소설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