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맥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일곱가지 생약제
삽주뿌리(백출)
소화기계통으 기능을 보강하는 명약 , 백출의 아트락틸론 성분은 위액의 분비조절 작용과 대장의 수분흡수 능력의 저하로 생기는 설사증에 효과를 나타낸다.
영지버섯
예로부터 불로초라 불리울만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재. 면역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으로 각종 성인병을 예장하는 데에 좋다.
두충나무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보강해주는 보약재로 뼈와 근육이 약해지는 중년기 이후의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약재. 남성들의 발기부전, 소변 자주 보는 증세 등에도 쓰인다.
황기
인삼과 더불어서 보기(補氣)작용이 뛰어난 약재. 피곤하면 입술이나 혀가 헐고 궤양이 잘 생기는 사람들은 황기를 먹으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숙지황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는 효과가 뛰어난 자음보혈제의 대표이다.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음기를 보충하고, 혈액을 보충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참당귀
혈액을 보충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매달 생리를 하는 여성들은 늘 먹어도 좋을 만큼 특별환 부작용이 없는 보약재, 폐경기 후 여성호르몬의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을 감속시키는 데에도 좋다.
오미자
음기(陰氣)를 보충해주고 기운이 날라가는 것을 수렴시켜주는 보약. 특히 신 맛은 폐아 신장에 작용. 중년 이후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복분자와 비슷한 효과를 발휘한다.
상기 일곱가지의 약제를 같이 달여 먹으면 상승효과가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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