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산야초

모든병의 원인을 찿아서

영지니 2008. 2. 8. 16:07

1. 당뇨병.

췌장에서 분비되는 글루코겐이 신장에 전해져 골수나 혈액으로 유입되지못하고 포도당과함께 소변으로 배출되버리는 증상이다.


혈액이 새롭게 생성되여 심장으로 보내지지 못하니 늘 피가 맑지 못하고 탁하며 끈적끈적하다.

일시적 방편으로 홀몬제와 혈중농도 완화제를 투약하나 원천적인 치료방법은 아니리라 본다. 


인체가 살아있다는것은 어쩌면 폐(호흡기)심장. 비장. 신장의 절묘한 역활분담에 의해서 유지된다고 볼수도 있으며 당뇨의 원인 또한 네가지 장기의 조화가 흩트러진데에서 발생된다.


그러므로 당뇨병의 원인을 적확히 구분하여 다스려야만 치료될수있다.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은 잘못되고 편중된 음식습관과 무절제한 생활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 운동량 부족 등을 들수 있으며

현대의 각종 공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중금속등으로 오염이된 식재료 때문이며 이에 식이요법 운동요법등으로 치료한 사람도 있으나 약 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듯 싶다. 


뇨는 병 이라 할수도 없다 불치병도 아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온다면 그야말로 무서운 질병으로 돌변 하게된다.



첫째.

폐와 심장의 약한 기능때문에 생기는 상소 당뇨는 호흡기 질환 때문에 발생됨으로 이 환자는 대단히 체력소모가 많다

그러므로 상소 당뇨를 앓는 사람은 여느 당뇨에 비해 야위고 살집이 없다.


분명 먼저 호흡기를 튼튼히 해야 하며 혈액으로 공급되는 산소의 부족으로 늘 피곤하며 피로 또한 쉬 풀리지 않는다.

 

둘째.

위장, 비장(췌장과 간을 포함)때문에 생기는 중소 당뇨는 편중된 식습관과 불필요한 지방과다로 이 환자는 몸이 비만하거나 운동량이 부족하다.


백질의 과다로 인한증상이라할수도 있으나 콜레스테롤 때문이라 할지라도 생활패턴을 바궈야 한다.

대부분 중소 당뇨의경우 당뇨의 수치가 일정치 않고 매우 기복이 심하다.

늘 먹어도 허기가 지고 갈증이 난다.  

한국인의 대다수가 이 중소당뇨의 경우이다.


비장과 간에 큰 기능저하를 야기시킴으로 특히 눈에 이상을 느끼는 증세들이 생겨난다.

이 침침하고  시력이 약해지거나 백내장 등 특히 눈에관한 증상이 많이 나타나 결국은 시력을 잃을수도 있다.

 

셋째.

신장(콩팥)의 기능 때문에 생기는 하소 당뇨의 경우 우선 몸이 자주 붓고 소변이 맑지 못하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 질환과 발기부전을 수반하며 여성인경우 요실금 방광의 기능저하를 느끼게 된다.


한 신장은 뼈와 관절 골수등을 주관함으로 골절 골다공증 관절염 퇘행성 관절염등을 유발한다.


치근염 치주질환 잇몸이 부실하고 손발의 마비 말초신경이 마비될수있으며 손. 발등 썩어 들어가는 증상들이 생길수 있다 .


흔히들  혈당의 수치가 높으면 수술등을 회피하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남성들의 경우 발기부전을 수반하며 여성인 경우 방광의 기능저하로 뇨실금 등의 문제를 겪을수 있고 내분비 호르몬 감소로 성감의 둔화를 느끼게 된다.


동의 의서를 저술했던 허준 선생이 탁견으로 말씀하시길 무병장수 할려거든 신장을튼튼히 하라...! 

그만큼 신장은 인체에 중요한 장기임에 틀림이 없다. 


신장과 비장의 기능을 다스릴수 있는 혈 자리가 모두 하체에 집약 되 있음으로 반듯이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해야만 위 장기의 기능을 원할히 할수있다


일정하게 뛰거나 걷는것 보다는 보폭과 힘이 분산되는 운동이 더 좋으며 등산 산행이 훨씬더 효과적일수 있으며 치료시한도 앞당길수 있다.

 

쉽게 접할수 있는 민약으로는  담쟁이 덩쿨. 곰보배추. 연삼. 한련초. 천화분. 으름덩쿨. 조릿대. 겨우살이. 비단풀. 비수리. 유근피. 까마중. 토사자. 창출. 물레나물, 우산나물. 감초등을 들수 있다.

 

      

 

(곰보배추)

 

 

2. 고혈압.

당뇨병과같이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혈액이 탁하고 혈중농도가 높다.


노폐물에의해 혈관이 좁아지고 끈끈해진 혈액을 심장이 펌프질 하여 순환시키려하니 흐름이 원할치 못하여 더욱 높은 압력을 가하게 되는 증상이다 .


좁아진 혈관 맑지못한 혈액이 주  원인 이니만큼 피를  맑게하고  혈중농도를  떨어뜨리며 체지방을 분해하여 순환을 원할히 해야 한다는데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 


증상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중풍 경색 마비등이 올수도 있고 체질 조건에 따라 많은 후차적 질환이 생겨날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남다른 노력으로 극복 해야만 한다. 


따라서 신장의 기능이 혈액의 맑고 탁함을 좌우한다. 


인체의 혈액은 상당량이 골수에의해 생성되며 끈기와 지구력은 모두 골수에의해 유지된다 할수있다.


우선 혈중농도를 떨어뜨리는 것 만으로는 일시적인 조치일뿐  원천적인 대처법은 아니다.


하여 당뇨와 고혈압은 그 치료방법과 약이 대등하다.


골수에서 신장을 통해 유입이되는 글로빈과 간과비선에서 창출되는 헤모와 만나 심장으로 보내져 비로소 헤모글로빈 즉 혈액이 만들어진다,


혈액은 폐와 살같에서 유입되는 산소와 함께 간 비선에서 담백질 포도당 각종 영양소와 섞여 펌프질하는 심장으로 보내져 비로소 몸 안을 순환 하게된다 .


헤모가 무슨연유로 적색을 띄게된지는 아직도 과대의 현대의학에서도  명쾌한 답을 제시하지 못했다.

지구는 각속도 초속 34Km로 자전한다

표면 각속도로보면 새탁기의 탈수속도보다 빠르다.

그 빠른  자전에 의한 원심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생물체가 밖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는것은 지구자체가 거대한 자석이기 때문이며 1992년에야 비로소 밝혀진 지구를 끊임없이 관통하며 순환되는 6조4천억개의 중성 미립자에의한 전자장의 영향에의해 물(H2O)의 이온반응으로 H2(수소)가 알곤과 헬륨으로 바뀐다. 

알곤은 붉은색을띄게되며 헬륨은 녹색을 띄게 된다.

푸른색은 질소에의해 보임으로 대기권이 프르게 보이며 바닷물또한 파랗게 보이지 않는가 싶다


사람의경우 몸의 피가 정상적일대 바뀌는 시일이 약 100일이 걸린다.

옛말에 석달열흘 이란말이 괜한말이 아니다. 

그러나 비 정상적일때 몇백일이 소요될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


귀가 우는증상 (이명) 눈물이 흐르는증상 (뇌명)허리가 아픈증상(신허요통)디스크 등은 모두가 신장이 허약하여 발생됨으로 그원인인 신장을 튼튼히 해야한다.


뇌명과 이명의 증상에는 엄나무가 효과적이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민약으로는 조릿대를 덮을만한것이 아직은 밝혀진게 없다.

양방에서는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아스피린을 대신쓰며 혈전용해제(은행잎)나 혈중농도 완화제 등도 쓰인다.

 

우리나라의 대나무는 열을떨어뜨리고 맑게 하는데에는 그 무엇보다 더 빠르고 효과도 대단하다.

조릿대. 연삼. 담쟁이 덩쿨. 으름덩쿨. 부처손. 와송. 강활. 당귀. 우슬. 과루인. 백선. 비수리.일엽초.천삼(땃드릅의뿌리) 등을 쓸수 있다.

 

혈전을 용해시기는데에는 초석잠과 금전초도 좋다. 

저혈압 일시는 조릿대,백선을 빼고 인동초를 권하며 민들레(포공영)는 반듯이 고혈압에만 사용하고 저혈압 는 금물이다.

 

포공영을 쓸때는 꼭 백출과 진피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시기 바란다, 

혹 개복수술을 받은적이 있거나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을 하신분들께는 같은 방법으로 혈당과 혈압이 다스려 지지 않을시에는 신장 비장의 혈자리및 중완과 단전에 쑥뜸을 권하고 싶다

 

       

 

 (초석잠)

우리가 먹는 일상적인 식재료중에도 올리고 내리는게 엄연히 다르고 종류에따라 그 효능도 천차 만별이다.

무작정 체식이라하여 떨어뜨린다 생각해서는 절대 금물이다.


음식을 만들떼에도 음과 양 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그 시간차를 두어야 만이 훌륭한 맛을 내는 손맛을 창출할수 있다.

약초도 한두시간안에 우러나오는것도 있지만 16시간을 우려내야만 그효능이 제데로 발휘되는것도 있다

 

      

       

 3.중풍

아직도 중풍에 관해서는 그 의견이나 견해차가 좁혀져 있지 않으나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기혈의 막힘에 의한 증세라는데에는 모두가 동의 한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후유증으로 반신불수 전신마비 구완와사 뇌경색 등을 들수 있으나 그외에도 손발의 저림 사지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는등 무수한 어려움이 따르는 고통스러운 증세로 나타난다. 


양방에는 중풍이라는 병명이 없다.

또한 한방에서는 암 이라는 병명을 쓰지 않는다 중풍으로 쓰러졌을때에는 누구를 막론하고 열손가락끝을 사혈침으로 찔러 피를 흐르게 하는것이 현명한 응급처치법이다.


발가락도 역시 마찬가지다.

중풍을 앓는 사람에 거의가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


또 발병이 된 사람들의 대다수가 쳇증에의해 나타난다.


체증의 원인은 여러가지를 들수 있으나 중풍을 다스리는 특별한 비방을 나름대로 터득하신 분들도 그 원인이 한결같이 체증에의한 기혈의 막힘 이라는데에는 대등한 이론을 제시하고들 있다.


쳇증으로 독성이 생겼든 독성때문에 쳇증이 유발한 몸에 쌓인 독을 풀어야하며 또 얼마나 빠른시간안에 배변을 할수 있느냐를 중요시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반복하며 해 왔던 순리를 거슬려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인체의 어느 장기인들 중요하지 않는것이 있으리오만  당장 느끼지 못하지만 신장과 비장은 그만큼 사람의 몸에 또한 중풍에 절대적이다.


가벼운 증세 또는 아주 경미하게 나타나는수도 있으나 사전에 주의를 조금만 기울인다면 후에 훨씬 어려움을 덜 겪을수도 있다,


몸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해야만 기혈의 흐름을 원할하게 할수있다.


쳇증을 예방할수 있는방법은 여러가지를 들수 있으나 당뇨나 고혈압 증세를 수반하고 있는 사람은  일몰후에 절대로 음식을 먹어서는 않된다.


또한 식습관에 관해서도 음식을 조리할때나 즐겨먹는 음식이라 할지라도 식재료간의 궁합(즉 상반관계)을 맞추어 쓰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음식의 궁합이 맞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쳇증이 생기고 독성을 유발시키게된다.

또한 감기가 걸리는 일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감기는 인푸루엔자(즉바이러스)때문이지만 체증이 유발됐을때 소화를 시키거나 위장 비장의 운동이 정체 됐을때 몸을 순환해야할 혈액이 한곳으로 치우치며 쏠리게 된다.


이때 호흡기나 다른 기관의 방어군(혈액)이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게되면 인푸루엔자에 노출 되게 된다.

배가 뒤틀리고 아픈것은 쳇증을 넘어서 토사광란의 증세이고 까닭없이 무력증 또는 하품 눈꺼풀이 무겁거나 나른해지는 현상을 느끼게 된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음식을 먹고 쳇증이 자주 유발되는 사람이라 볼수있다. 


변비가 심한사람도 또한 중풍에 노출될수 있는 확률이 높다.

중풍은 한마디로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해서 발생되는 확율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사상체질중 태음인의 체질을 보유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아도 뒷바침이 될만 하다.

 

혈전에 관한 여러가지 논리가 분분하나 공해와 독성에 노출된 식재료들도 대단히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과다한 지방질 섭취. 과다한 음주. 편중된 식습관(편식)이 현제나 미래의 건강에 큰 영향 미치리라 본다.

 

구완와사나 중풍을 갯방풍(해방풍)을 적절히 활용하여 치료하시는 분도 계시고 구룡초 할미꽃 뿌리등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다. 


갖가지 약초들로 막걸리를 담아 동동주를 먹고 치료를 하거나 침이나 뜸을 경이롭게 사용할수 있으면 더욱 좋겠으나, 건강이 한번 나빠지면 원상태로 되돌리는 데에는 무척 시간도 오래걸릴수 있으며,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되돌리지 못할수도 있으니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다.


혈압은 대수롭지 않을수 있으나, 후차적으로 나타나는 중풍은 너무나 도 고통스러울수 있으니, 사전에 원인을 다스리고 대처해가는것이 중요하다.


천문동 .천삼 .갯방풍. 연삼. 유근피, 까마중. 천마. 만병초. 구룡초. 조릿대. 일엽초, 참옻. 초석잠. 금전초. 황귀.익 모초와애엽(쑥). 웅담. 백선. 과루인, 산조인, 천화분. 백창.  맥문동. 으름덩쿨, 예지자. 백창. 등을 쓸수 있으며 우슬,  남정목(쥐똥나무). 토복령. 겨우살이,  와송등도 쓸수 있다.


할미꽃(백두옹)뿌리나 구룡초 등은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시에 주의를 기울여야하며 팔의 곡지혈에 짖찧어 붙이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다 (구완와사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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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

 

 4 .암.

발병도 천차만별이고 현대의 사망원인으로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치료가 않되는 난치나 불치병으로 규명돼서는 않된다고 본다.


처음에는 가벼운 증세로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다.


이상징후를 느껴 미심쩍어 진단을 받고서야 경악을 금치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늘  주의를 개을리하지않아 좀더 일찍 알수만 있으면 치료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위암이 가장 많았으나 최근에들어 다른장기에도 발병율이 높아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현대의학에서 밝히고 있는것처럼 20%의 치료율로 대처할 일은 아니라 사료됩니다.


(암)이란 글자를 살펴보면 그 깊은뜻을 알수 있지만 막연히 유전적이라 말하는것은 모순이다.

부위에따라 각기 원인이 다르고 치료약과 방법이 다르다


대부분 병원등에서 수술로 절개를하고 항암제등이나 방사선치료를 행하고 있으나 명심해야할일은 수술이란 더이상의 대처방안이 없을때 행해져야할 특단의 조치일뿐 수술은 치료가 아닙니다.


첨단(尖斷)이라는 말을 너무 포괄적으로 받아들여 무작정 확률이 낮은 대처법에 의존하지 않는 본인의 결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환경이나 몸속에 지니고 있는 갖가지 원인중에 胎毒(태독)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 후차적으로 감염된 수두를 치료할때 남는 대상포진등의 균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인체 어느부위에 막혀 정체되면 시간이 지나 그부위가 염증이나 종양이 생기게 된다.

원인은 장기별로 각기 다를수 있고 중차대한 원인은 몸이 차고 냉한사람들중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몸이 따뜻하고 기혈의 흐름이 원할한 사람에게는  있을수 없다.

그러므로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하는것이 급선무다. 


무작정 따뜻하게 한다고 더운곳 찜질방등을 말하는게 아니고 혈액순환을 하여 덥히는 몸에서 자연스레 발생되는 온기를 말한다 

      

 

     

생강나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점차적으로 고갈시켜 가는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누구나 병들수 있고 누구나 회복할수 있다.


의료시설이나 의료진 의술 은 첨단 이라는 말을 절대 써서는 않된다.


위암과 간암 폐암 신장 췌장 대장 직장 후두 심지어 혈액(림프종)암에 이르기까지  암 이라면  위암 밖에 모르고 살던 우리나라에 언재부터인가 암 에대한 공포가 만연하게되어.기근에 시달리다보니 식량증산을 위해 화학 비료를 과다하게 썼고 이에 병충해가 무차별하게 생겨나기에 독성이 심한 농약 등을 살포하고 각종 산업이 발달하며 유독가스나 환경오염이 심각해져서 생활패턴이 바뀌고 식재료등도 오염이 된 것 들을 먹고 섭취할수 밖에 없었다 


식습관과 새로운 먹거리등이 생겨나고 무분별하게 수입이 판을치고 조상들의 지혜로 이어져왔던 발효음식들이 외면당해 왔다.

안타까울 일이다 

전세계가 SAS의 공포로 두려웠을때에도 한국인은 단 한명도 목숨을 잃은일이 없는것만으로도 입증되지 않았던가...!


세계의 의료진들이 우리의 발효음식과 식재료 등을 연구하고 밝혀 내느라 혈안이 돼 있다싶이 하지만 정작 우리 스스로는 그것의 가치를 불신하고 질병을 자초하며 사는데에  실망을 금할길  없다.


로마제국의 역대 왕들의 평균 수명이 46세 라고하며 사망의 주된 원인이 놀랍게도 중금속에의한 중독이 원인이라고 하며 가장많은것이 납 중독 이라한다 


조선왕조 의 왕들의 평균 수명또한 46세 이다

가장 큰 원인이 중독이라 한다 


권력다툼에의한 독살이 아니고 모두가 식재료등에 의한 독성들이 오랫동안 누적이 되어 사망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요즘은 가장큰 문제가 석유화학제품에의한 환경호르몬 이 더욱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세계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포의 세가지 백색가루 라는 발표에 의하면


첫째 백설탕

둘째 화학염분및 화학염에의한 인공조미료

셋째 항생 인 페니실린이다


생제가 우리에게 보급되면서 많은사람들이 질병으로부터 구제받았으나 예상치 못한 내성때문에 인류를 불치병의 한계로 다시 내몰림을 시켰다..


이제 우리가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선지자들께서 예견했던 산야초에서 해결책을 구해야 한다

그리고 한가지 명심해야 할일은 치료방법이 없고 대안이 없으면  무조건 癌이라 단정 지어서는 않된다 


각 장기들 별로 폐. 심장. 위장, 간. 대장, 소장, 신장등 효과와 특성이 각기 다른법인데 무조건 암 이라해서 한가지 약을

투약을 한다는것은 어불성설 이다.


암(癌)이란 ...

분명 몸이 차고 습한사람에게 생기게 된다.

몸이 차고 건조한 사람은 담석 신장결석 요로결석 등이 생기게 됨으로 암과 결석등의 질병은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예방 할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정밀검진을 받는다 할지라도 거의가 암세포를 보유하고 있다 

럼에도 암이 발병되는 사람이 있고 그렇치 않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살아 가면서 얼마나 자신의 건강을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 에 결과론으로 반영 되겠지만 온갖 몸에 좋다는 약들을 찾아서 먹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키듯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분명히 구분 되어야 할 것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지만 몸을 상하게 하는것은 절대 금해야 할 일 이다 


인체는 힘들게 하고 혹사 시킴으로써 더욱 새로운 조직력과 재생능력 복원력을 창출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약도 세상을 구할 명의도 몸 스스로의 복원력을 능가 할수 없다.


전세계를 통 털어 마라톤 선수는  암 으로 죽는 사람이 없다는 통계를 보아도 익히 알수있으며  마라톤으로 암을 극복한 예도 있지 않는가...!


막연히 집안의 유전적 검진방법으로 호도 해서도 않되며 환자 스스로도 선대의 전례에 따라 포기해서도 절대 않될 일이다 


 

참고로 


이것은 나만의 생각이니 오해없으시기 바라며 ...

많고 많은 사람들과 많고 많은 부류의 병들이 있듯이 사람도 분명 많고 많은 약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약이 따로 있으나 그것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  

 

위암에 많이쓰는 약초들로는

참빗살나무. 인동초. 부처손. 겨우살이. 마타리. 소루쟁이. 유근피. 각종 버섯류(상황. 차가. 아가리쿠스. 찔레나무버섯.)비단풀. 창출. 발효된 마늘. 담쟁이 덩쿨. 산에 방목하여 기르는 염소의 젖등이 효과적 이다.


(염소의 젖은 최진규씨가 강진의 명의 김명식 씨의 비방을 찾은것임) 폐암에경우 비단풀. 곰보배추 토복령 백선, 연삼, 살구씨. 겨우살이, 권백, 과루인, 땅가시나무 뿌리, 계뇨등, 천문동, 천삼, 천마, 도라지, 잔대. 와송. 일엽초. 만병초 등이 쓰인다,


최근 마샬 박사라는분이 궤양을 일으키는 헨리코박터 파일러리 라는 균을 발견하여 노벨상을 수상한적이 있다.


이 균 은 백선으로 잡는게 빠르다. 

내성이 없고 소염효과도 좋은 항생제를 대신할 약초들도 많다 


췌장암 등에는 특히 비단풀이 효과가 좋다


물레나물, 권백, 으름덩쿨열매, 토복령, 겨우살이, 연삼, 미나리. 유근피, 독활, 두릅의 뿌리등도쓰이며, 췌장은 폐의 치료와 많이 흡사하다


간 은 폐와 치료약이 대등하다 


백선, 용담, 하눌타리, 익모초와 쑥, 산청목, 헛개나무, 오가피, 인동초, 미나리, 마름, 곰보배추, 독활, 산조인. 일엽초. 하고초(꿀풀), 단백질의 고단백 물고기의 쓸개, 웅담, 저담, 등 신장, 연삼, 비단풀, 생강나무, 독활, 담쟁이 덩쿨, 으름덩쿨, 비수리, 한련초, 하수오, 만삼, 만병초, 유근피, 지유, 지치, 뽕나무. 꾸지뽕나무. 참가시나무, 금전초, 백창, 엄나무, 드릅나무 뿌리 등이 좋다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

 

5. 아토피. 아르레기.피부염 천식. 두드러기.

전에 써 놓은  아토피 아르레기성 기관지 천식 피부염에 관한 포스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피부가 가렵고 진무르다 하여 무작정 아토피라 단정짓지 말고 아르레기 증세를 겸하였는지를 규명 해야한다.


아토피는 폐의 질환이고 아르레기는 비장의 질환이다  

아토피는 피부에 나타나고 아르레기 증세는 살에 반응을 보인다  


특히 산모가 임신중에 항생제를 투약 했다거나 약물의 오남용등의 문제가 있을경우에 후에 아토피 증상과 같은 피부 증세나 가려움증 천식 등이 나타날수 있으니  이 경우는 해독제 등을 먼저 쓰는것이 우선 해야 할것이다 


쉬우면서도 독성도 없고 효과도 뛰어난 청미레 덩쿨의뿌리(토복령), 도꼬마리. 도토리 가루,  백출, 진피, 감초. 닭개비, 비단풀, 쇠비름등을 활용 해 보는것이 좋다.


간 과 비장에 익모초와 쑥(애엽)의 절묘한 조합을 이루어써도 효과가 있다


일반적 스트레스나 음식을 잘못먹고 생긴 두드러기는 백출과 구감초(감초를 약간 볶은것)를 2:1정도로달여 먹으면 쉬 가려운 증세나 두드러기가 사라진다.


비선의 문제로 두드러기가 생겼을때에는 웅담이 좋으나 웅담은 구하기 쉽지않아 저담(멧돼지의 쓸개)을대신할수도 있으나 인산선생은 익모초와 쑥을 절묘히 조화를 이루어 썼다.


익모초는 위산이 적게 분비되는 저산증에 효과가 좋으나 산 과다증에는 반드시 쑥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원인을 찾기어려운 두드러기에는 민물고기의 쓸개도 좋다

 

특히 가물치의 쓸개를 떼어 날로 먹으면 효험을 느낄수 있다.

 

( 하루에 하나씩 약 3개정도)  갑각류의 생선종류를 먹은후두드러기나 이상 징후가 생겼을때는 문어가 좋다

특히 피문어를 삶은물에 백출 구감초 백선을 넣어 달여 먹으면 신통하게 가라 앉는다. 


백선을 35도이상 증류주로 술을 담궈 풀독이 올라 가려운곳, 옻이 올라 가려운곳, 등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쉬 가라앉으며  백선, 한련초, 연삼, 비수리, 등으로 증류주로 술을 담궈 조금씩 먹어도 되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머리치료제로도 쓰인다. 


흔히들 체질이 개선되면 증세도 사라지거나 환경이 좋은곳에가면 덜 나타난다는 말을 하지만 명심해야 할 일은 체질은 개선되지 않는다

다만 강하고 약한 장기들의 균형을 맞추어 평행을 유지하는 방법최선 첵일 것이다 


환경이 좋은 곳에서 살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공해에 찌들고 환경이 오염된 상황에서 생활 하더라도 나타나고 않나타나며 대수롭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것은 어느장기가 강하고

약한 차이로 느끼며 못 느낄수 있다


폐의 질환에(아토피) 곰보배추가 신약이다

어쩌면 하늘이 내린 신약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삼과 같이쓰면 더욱좋다.

아르레기 증상에는  백선, 곰보배추, 연삼, 백출, 한련초, 구감초, 등이 좋다.

       

 

 

     백선(봉삼) 

   

6. 갑상선염. 인후염. 비염. 축농증. 림프종암. 백혈병. 백납.

갑상선염과 암 인후염 등은 위산이 역류하여 홀몬분비의 균형이 흩트러져 나타나는 증세이다

 편도선염 등도 대등한 징후 이지만 담백질이 많은 식품과 해초(탄닌이 함유된)의 궁합이 맞지 않은데에서 나타날수 있다 


우유와 김을 섞어먹으면 쳇기가 생기듯 음식도 궁합이 맞지 않으면 탈이 난다 

비염은 비장의 열이 위로 치솟아 생기며 축농증은 비장과 폐장의 열이 역류되여 나타나게 된다.


림프종암(혈액암 이라고도 하며)과 백혈병 백납등는 비선과 신장의 기능에 따라 나타난다

림프종과 백혈 백납은 따로 구분되어야 겠지만 몸에 남아있는 식재료의 잔류 독성과 중금속 오염 또는 중독 유독가스 석유화학 제품에서 발생되는 환경 호르몬 화학염(염산으로 만든) 인스탄트식품등에 함유된 화학 조미료 방부제 등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시대의 흐름 과학의 발달에따라 가전제품 전자기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등도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초음파(C.T MRI)등을 통해 인체에 전해지는 전자파의 후차적인 영향도 그렇고 약물의 오 남용 항생제의 내성 진찰을 위해 행해지는 X-Ray등 방사선에서 비롯된 감마선 도 큰 영향을 미친다.


몸의 독성(중독)을 푸는게 우선이다.

독은 독으로 푸는게 좋다는 선지자들의 선견도 있다 

그러나 일반인 들에겐  너무나 어려운 과제 이니만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청미레덩쿨(맹감나무.뿌리를 토복령)

 

갑상선염 암(옛 사람들은 나력이라한다) 등에 예로부터 걔뇨등을 썼다.


냉이도 자운영도 좋다


토복령 구맥(패랭이꽃의 씨앗)찔레나무뿌리 각종 버섯 산부추 대파의 뿌리 백선 백출 진피 등이 쓰인다

우살이 열매 까마중(용규) 일엽초 부처손(권백)조릿대 등 ..


갑상선과 인후염은 해초류와 단백질을 가려서 먹어야 한다


비염엔 곰보배추 연삼 한련초를 달여서 상시 먹고 축농증엔 비단풀을 가미하면 좋다.


림프종과 백혈 백납의 증세는 독성을 푸는일이 우선이다 


토복령 도토리가루 도꼬마리 구맥 백걔자 산조인 유황으로 구워 발효시킨 마늘 등이 좋다 


비수리, 지치, 홍화씨, 진득찰, 소루쟁이, 유근피, 쇠뜨기,닭개비등을 쓰며 중완 과 단전에 타는뜸을 8분 이상 떠야한다. 


요추 2번에 흡각(부황을) 하고 척추 7~8번에 지압이나 흡각하면 좋다


이때 돼지고기 닭고기 화학염이 든 모든 인스탄트 식품은 금물이다 커피도 마셔서는 않된다


혹 모르고 먹었다하면 살구씨나 복숭아씨 백출 감초 쥐눈이콩을  달여 먹고 해독 해야 한다

 

7. 중독(중금속.마약.알콜.농약.방사선 감마선등)

문명이 발달하면서 현대인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취약점을 안겨 주었다

과다한업무(과로사)로 사망하게되면 검진으로써도 그원인을 찾기가 힘들다.


과로도 몸안에 독으로 쌓이며 음식을 먹고 탈이나도 독은 남게된다


맹독성 약이나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 몸에 유입되는것  만은아니고 모든 음식이나 식재료중에도 약하나마 독성들을 가지고 있는것들도 있고 순하고 평 한것들도 있다 


한때는 난방의 유일한 방법으로 나무나 연탄등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특정한곳 외에  연탄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연탄가스에 중독이 되여 많은 인명을 잃기도 하였고 회생이 늦은 사람은 회복후에도 후유증으로 고생 하는 사람도 많았다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3초만 차단되여도 몸이 회복된다 할지라도 정신적 장얘를 극복하기 어렵다 


인체는 그만큼 독성에 약하기 때문이다


몸에 쌓인독은 조금은 배설기관을 통해 배출된다


하지만 혈관에 유입되고 몸에 쌓인 독은 절대 대소변을 통해 배출되지 않는다 

유일하게 땀 구멍을 통해 배출된다 


즉 모든 독소는 땀 으로밖에 배출되지 않는다 

살같으로 땀을 흘릴수 있다는것 그것은 인간이 부여받은 특혜이다


연탄가스.물에빠져 익사등 목을 메여 자살을 기도한 사람 음독 중독등에 기사회생을 할수 있는 방법으로 인산선생은 중완에 뜸을떠서 회생 시켰다 


현대의 양의학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방법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회생 시켯던 것 이다

(인산선생은 정말 위대한 분 임에 틀림없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사람은 열손가락을 우선 사혈하고 백해와 중완 단전에 침이나 뜸을 뜨는것이 우선 취할수 있는 응급조치이다 


중금속의 제독은 청미레덩쿨의 뿌리가 좋으며 알콜중독은 도꼬마리와 칡이 좋다. 


말도 탈도 많은 파월장병의 고엽제 의 독도 농약 (수은과 카드뮴)중독도 토복령으로 푸는게 좋다 


도꼬마리, 칡, 비수리, 진득찰, 도토리, 토복령, 만병초, 자귀나무, 엄나무, 천삼, 홍삼, 초석잠, 금전초, 백창, 백출, 감초, 진피, 등으로 수은, 카드뮴, 납, 환경호르몬, 방사선, 마약, 고독성 농약, 등 모든 독성을 풀어 보시길....


담배를 끊으려 하시는 분들은 청미레 잎을 말려 비수리와함께 피우면 금단현상을 줄이고 쉽게 담배를 끊을수도 있지만 금연도 마음의  결심점을 흐트리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8. 퍼킨슨병.루게릭병

퍼킨슨병의 치료에는 초석잠 금전초 구맥자 백창 만병초 참가시나무 벌나무 등이 쓰인다


천문동 천마 천삼 엄나무 백창 등도 좋으나 점점 굳어져 가는 단백질의문제 이기에 연하고 부드럽게하는 약을 써야 한다


뇌경색이나 치매 또한 대등한 약으로 쓴다


인체의 피부는 폐와 같고 살은 비장으로 직결되어있으며 인대와 근육은 간 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퍼킨슨 병 또한 간과 단백질의 상간 관계이다


루게릭병은 말초신경이 마비되여 피가통하지 않아 손발이 썩어 들어가는 병을 말하는데  당뇨로 오랫동안 앓아 신장의 기능이 마비된 사람도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수 있다


루게릭 병에는  장미나 찔레나무뿌리를 달여서 사용했다 찔레나무는 그만큼 소염효과가 강하다

유근피, 자귀나무, 자리공의뿌리, 엄나무, 두릅나무 뿌리, 땅드릅(독활), 꾸지뽕나무, 청미레덩쿨, 복분자 뿌리,등이 좋다

      

 

찔레나무

 

 

9. 관절염,통풍.골다공증.허리 디스크.잇몸염증. 치근염. 중이염.

이모두가 신장에 관한 질환이다 무릅이나 관절이 신장 과 관계되는지 억측이라 말할수도 있으나 이명 뇌명 허리아픔 관절염 골다공증 등이 모두 신장에관한 질병이다, 


신장이 허하여 간 을 상하게 하면 눈이 침침해지고 뇌명 (눈물이 흐르는증상)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이가 흔들리고 잇몸등에 염증이나 치근염 등도 원인은 모두 신장때문에 생긴다


신장은 그야말로 막중한 역활을 해내는 장기 이다 


현대인의 생활 습관병들이 신장에 의해 좌우된다해도 틀리지 않을것이다


뇌명이 심해지면 백내장 녹내장등이 생길수 있으며 이명이 심해지면 어지럼증과 중이염이 생길수 있다


신장에는 단맛(설탕)이 극약이다 매운것 짠것 등이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식견은 잘못된것이다

신장은 쉬 나빠지지도 않지만 한번 나빠지면 회복도 쉽지 않다 

한때는 우리나라사람의 대부분이 위장병이 직업병에 속했으나 요즘은 신장으로 의식을 돌려야 할것같다.


고 지혈증 혈액에 관한 모든병이 신장에 기능에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관절염 통풍 골다공증 등 엔 여러가지 약제들이 있으나 담쟁이덩쿨. 으름덩쿨, 노박덩쿨, 마삭줄. 우슬. 노간주나무. 하눌타리, 자리공의뿌리. 겨우살이, 비단풀. 자귀나무, 비수리, 홍화씨. 참옻. 찔레나무, 오가피. 엉겅퀴, 함초, 방풍, 여정실. 남정실. 구절초. 설모초, 물레나물, 구골목, 접골목, 유근피, 양파등이 좋으나  이 모두가 뛰어난 신장약 들이다.

(*자리공의 뿌리는 독성이 있으므로 제독을 해야함)


치근염 잇몸염증 등 에는 소루쟁이를 진하게 달여 그 물로 양치질을 하고 농도를 어느정도 낮추어  달여마시면 잇몸염증이 가라앉는다 


곰보배추를 같은 방법으로 써도 좋으며 병행하거나 함께써도 좋다.


상당히 높은 치료효과가 있고 재발했을때에도 같은방법으로 하면 된다

(특정한 암이 아니라면 약 98%의 치료율) 


찔레나무 뿌리를 달여서 써도 효과가 있다


중이염에는 곰보배추와 비단풀을 달여서 먹으면 좋다 


탈지면에 적셔 귓속에 넣어두거나 가볍게 씻어내고 달인물을 마시면 빠른 효과를 느낄수 있다 

항생제를 오래써서 내성이 생겨 잘듣지 않는 데 에도 비단풀과 곰보배추는 잘 든는다 

(대략 이틀이면 효과를 느끼게 된다)

     

10,전립선,염.비대증 뇨실금.방광염.만기 신부전(혈액투석)정력증강.

전립선 방광 신부전 정력에관한 것 또한 신장에 영향 이다.


전립선에 관한 질환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한 사람도 호전되거나 치료된 예가 많다.


만기 신부전으로 일주일에 2~3번 혈액투석을 하든 사람도 회복된 예 가 여러번 있다.


이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는 절대로 치료할수 없다는 불치나 난치병 이라는 의식부터 바궈야 한다.


회복될수 있다고 입이 아프도록 말해도 에이~!

그럴리가...!

하면서 의사가 하는말만 되풀이 하지만 그런 의식을 바꾸기가 쉽지않다  

참으로 안타까울 일이다.........

혈액을 투석하다보면 신장의 기능은 그야말로 고갈되여 갈것이고 급기야 조건이 맞는 장기를 이식해야만 한다


혈전이나 혈중농도를 강제로 낮추려다보니 투약을 해야하고 간 또한 몹시 상하게 된다.


으름덩쿨, 담쟁이 덩쿨, 연삼, 곰보배추, 비수리, 한련초, 비단풀, 방풍, 산죽, 백출, 천문동, 감초, 진피, 엉겅퀴,등을 감초만 약간 넣고 각각 15그램 정도를 넣고 달여 큰 페트병 으로 6~8개정도 만들어 모든 물대신 수시로 먹고 자주먹을수록 좋다 


하루에 페트병 하나정도를 기준으로 먹으면 좋다


정력증강에는

담쟁이덩쿨, 사상자, (뱀도랏씨) 토사자, 선화뿌리,(메꽃의뿌리)여정실, 남정실, 비수리,(야관문) 잔대, 만병초, 구기자, 만병초, 엉겅퀴뿌리, 자귀나무, 복분자, 구기자, 한련초,등을 도수가 높은 35도이상 증류주로 담궈 가볍게 취할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토구, 석룡자, 해마,등도 같이 쓴다

이술은 전립선 기능저하나 치료에도 도움이된다


심근경색에도 효과적으로 쓰인다.


이뇨에 특히 도움을 주는 으름덩쿨, 담쟁이덩쿨, 말오줌대나무, 뽕나무, 통달목, 곰보배추, 연삼, 비수리,등을 활용 해 보시는것이 만기신부전 환자들에게는 좋을것이다 

 

       

 

         담쟁이 덩쿨

 

11.해소.천식.기관지 협착증. 확장증.아르레기성 비염.

전에 써놓은 아토피 아르레기 피부염 기관지 천식 에 곰보배추와 백선에 관한 포스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중소당뇨를 치료하기위해 민약을 먹고 한결같이 먼저 극심했던 비염이 치료된걸로 보아 비염도 내과질환임에 틀림없음을 확신한다.  


축농증은 비장의열과 폐장의 열이 위로 치솟아 생기게되며 비염은  비장의열을 다스리면 치료된다.


해소 천식등은 그원인이 아르레기성 인지 아토피성인지를 먼저 가려야 치료가 쉽다.


아토피는 폐장때문이고 아르레기는 비장 의 기능에 원인이 있기에 체질에 따라서 약을 가려 써야 효과적일수 있다.


모든 기침엔 곰보배추가 仙藥처럼 잘든는다


곰보배추를 삶아 그물로 막걸리를 담아서 동동주를 떠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 생 곰보배추를 깨끗이 씻어 흑설탕이나 맥아당으로 버무려 질그릇등에담아 발효시켜 차처럼 끓여먹어도 되며 숫가락으로 떠서 먹어도되니 먹기가 쉬운 방법에따라 실행 하면된다


끓여서 차처럼 먹어도 되며 맛은 약간은 쓴맛과 알싸한 맛이 난다.


담쟁이 덩쿨, 으름덩쿨, 한련초, 연삼, 곰보배추, 백출, 감초, 비단풀, 등을 각 말린상태의무게 15그램정도를  큰 질그릇이나 스텐레스 주전자에 넣고 물을 가득체워 달여 첫번째 물이 1/5이 줄을때 따뤄놓고  두번째 다시 물을 가득체워 달이다

1/4이 줄을때 따뤄 앞에 달인 물과 섞어 식은후 병에 담아 시원한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여  모든물 대신 수시로 먹고 독성이 없는관계로 많이 먹고 자주먹을수록 효과가 빠르다.


기관지 협착증에는 살구씨로 기름을 짜서 식후에 한숫가락씩 먹으면 좋고 확장증에는 홍화씨로 기름을 짜 아침저녁 한 숫가락씩 먹으면 좋다 


확장증이 있는사람은 우슬과 겨우살이 도라지를 함께 달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으름덩쿨(약명木通)열매(林下婦人)씨앗(預知子))

 

 

12.치매.건망증.간질.경기.

치매 .간질 경기 등은 간 에서 뇌로 전해지는 단백질의 불균형에서 온다 

간질은 발작을 일으키고 마치 정신질환처럼 보이지만 간 에서 단백질을 뇌로 원활히 전하지 못하여 생기게 됨으로 그 증세를 간 질 이라 한다

경기도 동일한 증세이다 

하여 운동으로 극복한 사람도 있고 침 이나 뜸으로 다스린 사람도 있다 

이증세를 앓는사람은 모두가 근육을 키우는 운동이 제일 효과적 이다 


근육은 간이 단백질을 저장하는 창고이기 때문이다


혈액에 실어 폐에서유입되는 산소와  간 에서 유입되는 단백질을 뇌에 공급해야 하는데 피가 탁하거나 고지혈증 때문에 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굳어져가면 뇌경색의 증세가 생기고 농도가 낮아지면 두통과 어지럼증 등이 생긴다


또한 뇌로 전해지는 혈관이 막히고 약한쪽이 부풀어버리면 뇌졸증이되며 혈관이 터져 출혈이 생기면 뇌출혈 이라 한다


뇌는 참으로 귀중한 기관이다 성장기에는 간의 활동이 뇌 건강에 지배적이라 할수 있다 

뇌는 스스로 숨을 쉴수 없다

얼마나 맑은 혈액을 뇌의 미세한 혈관을 통해 원활히 순환시키느냐에  뇌의 건강 여부가 달려있다 


신장의 기능이 나빠지면 혈액이 맑지 못하니 순환이 원할치 못하여 두통이 야기된다


단백질의 공급은 간이 담당함으로 부족하거나 편중되면 어지럼증 등을 느끼게 된다   


옛말에  신.간.이 편해야 정신이 맑고 편하다..는 말이 바로 이런뜻이 아니었는가 싶다 


해부학이 발달한 현대의술에서도 뇌는 아직 이식 할수도 없고 필요에따라 부분을 절개할수 조차 없다 

주나 흡연이 신장과 폐 간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야 하며 신장과 간을 건강하게 하면  뇌 또한 건강해진다.


경기나 간질에는 찔레나무 밑에서 자란 버섯이 좋다 달여서 먹으면 흙냄새 비슷한 맛이 나지만 경기나 간질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


각종 버섯종류 상황 차가 아가리쿠스 영지등이 나름대로의 효과가 따로 있겠지만 그런 버섯들도 효과가 적지 않다


찔레나무 버섯은 치매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치매와 건망증에

초석잠과 백창(창포의 뿌리) 만형자, 구맥자, 찔레나무 버섯, 만병초, 연삼, 겨우살이, 까마중, 산국화, 산부추, 예지자(으름의 씨앗)토복령, 백선, 백출, 조릿대. 하고초. 집신나물.등으로 막걸리를 담궈 위에뜬 동동주를 약 1.5리터정도 마시게하고 숙면을 취하게 한다 


치매가 심할수록 깊은잠을 자게된다

긴시간 숙면을 취하고 나면  치매중에 있었던 기억을 모두 잊고 예전의 기억으로 돌아간다 

    

13,비만. 다이어트

체지방을 분해하고 혈중농도를 떨어뜨리는것이 다이어트에는 그 무엇보다 효과적이다.

무작정 굶고 작게 먹는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어떤이는 물만 먹어도 붓고 급기야 비만이 된다고  말하나 신장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몸이 붓게 된다


몸이 부엇다 빠졌다 하면 이뇨가 잘 않되고 필시 신장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해서 생긴다


신장과 폐는 엄청난 체력 소모를 가져온다 

그러므로 신장과 폐의 기능이 않좋은 사람은 반대로 무진장 잘 먹어야 한다


비만은  분명 폐 신장 비장의 불균형 에서 온다

외형적인 건강이 이 세 장기에 의해 나타난다 대 소장의 기능은 차후의 문제이다.

무작정 굶는다면 신장은 그기능을 점점 상실해 갈것이다 

이뇨가 잘 않되면 몸은 더욱 붓게된다

고지방 탄수화물 트랜스 지방 때문이라 학설로 발표들을 하지만 인체의 장기들이 건강하게 균형을  유지 한다면 불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배출 시키고 지켜간다


다이어트중에는 열량이 높은 술을 먹어서는 않되며 대추 구기자 음식으로는 곱창을 먹어서는 않된다


대추 구기자 곱창등을 먹으면 절대로 체중감량을 기대할수 없다

모든 체지방과 독소 노폐물은 땀으로 배출 시키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무작정 더운곳에서 땀만 흘린다고 배출되는것은 아니다

일시적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신장과 비장의균형이 흐트러져 골다공증등이 생기게 된다

스스로 몸을 움직여 열을 발생시키는 운동이 효과적 일수밖에 없다

체지방을 분해시키고 혈중농도를 조절해가는데에는  연삼과 곰보배추를 덮을만 한것이 아직은 밝혀진게 없는듯 하다


이 연삼과 곰보배추는 다른 약제와의 메체역활이 참으로 괄목할만 한데 다른약제와 가미하면 다이어트에도 아주 효과적으로 쓰일수 있다.


연삼, 곰보배추, 으름덩쿨, 한련초, 담쟁이덩쿨, 토복령, 참가시나무, 초석잠, 찔레나무뿌리, 목천료, 물레나물, 유근피,등을 달여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분명 훌륭한 다이어트 효과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각각 15그램씩을 넣고 달여 페트병으로 7~8개정도로 만들어 모든 물대신 마시고 하루 1.8리터 정도 마시면 효과적이다


변비가 심한사람은 소루쟁이를 같이 넣어 달여도 효과가 좋다.


먹기시작하여 약 8일~12일 사이에 오전11시~오후2시 사이에 약간의 어지럼증등이 느껴질수 있지만  곧 적응이 되며 계속 하면 그증세가 없어진다


어지럼증이 너무 심하면 양을 약간 줄여먹다가 적응후 늘리면 된다  


대략 한달쯤에 약 4.5킬로그램에서 노력하는 사람은 8.3킬로그램 감량한 사람도 있다


다이어트도 노력 여하에 달려있으며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도 좋으나  과음 구기자 곱창 대추등은 삼가 하는것이 좋다.

 

 

     (한련초(묵한련)) 

 

14. 협심증. 부정맥. 심근경색. 하지정맥류. 담석. 신장결석.

협심증 부정맥 등은 대등한 증세이다  


맥박이 고르지 못하면 부정맥이며 협심증은 심장의 활동이 원활치 못하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관로가 막히거나 좁아진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두가 혈액의 흐름에의해 좌우되니 피가 탁하고 끈적거리며 혈관에낀 노폐물등으로 저항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정맥류 또한 혈관 질환이지만 원인이 인스탄트 식품이나 식재료등에 남아있는 방부제로 밝혀졌다

혈액에 남아있는 방부제의 독소를 배출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여 순환에 만전을 기 해야 한다


담석과 신장결석은 몸이 차고 건조한사람이 생기게된다 

모두가 몸을 따뜻하게하고 혈액 순환을 원할히하면 기초건강을 지켜갈수 있다


협심증 부정맥 등에는

산국화, 산부추, 양파, 대파, 만형자, 구맥자, 초석잠, 금전초, 천마, 천문동,등이좋고


부정맥에는 백걔자, 백,출 한련초,등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것 으로 함께 써야한다


하지정맥류에는 혈액을 맑게하며 독소를 배출시키는 청미레덩쿨과 도꼬마리, 도토리, 소루쟁이, 닭개비등이좋다 


또 홍화씨나 자귀나무, 두송유, 등도 좋으며 참가시나무, 금전초, 초석잠, 구맥자, 등은 딱딱한 것을 녹이며 부드럽게 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신장결석으로 심히 걷고 뛸때 허리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면 위령선(으아리)을 함께 달여 먹어도 좋으며 생강나무와 인동초를 상시 달여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할수 있다.  

 

         

 세상에는 아직 효과와 효능이 밝혀지지 않은 산야초가 무수히 많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생각을 바꾸어 건강해질수 있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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