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병이 위암 입니다.
이는 한국 사람의 위장이 유독 약하다거나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밥을 국이나 찌게와 함께 먹는 식습관이 그 원인입니다.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원인과 치료 방법은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암 종류에 따라 식단이 달라지고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나지만, 음양식사 법에서는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각종 암 역시 밥따로 물따로 음양식사 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암환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주요 사항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암환자는 각종 육류를 먹으면 안 된다.
(들기름, 콩기름, 식용유도 안 된다)
육류를 취급하거나 조리하던 그릇을 씻다 보면 그릇에 묻은 기름이 찬물 에 잘 씻기지 않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먹으면 인체의 혈액은 끈적거리기 마련이고,
따라서 수많은 세포의 질식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2. 암환자는 각종 어패류를 먹으면 안 된다.
생선이나 조개 같은 어패류는 기름기가 별로 없는 대신 소화 과정에서 심한 독소를 발생시킵니다.
채소류나 과일에 비해 어패류가 몇 배나 심한 악취를 풍기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인데, 가뜩이나 암세포로 건강이 악화된 환자들이 독소가 많은 어패류를 먹는 것은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지는 것과 같습니다.
3. 암환자는 각종 꿀, 설탕 같은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이는 꿀이나 설탕의 높은 당질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순간적으로는 피로를 풀어주지만, 혈액의 농도를 짙게 하여 수분 부족을 초래할 뿐 아니라 나아가 신경을 굳게 하기 때문입니다.
4. 암환자는 각종 영양제 주사를 맞지 말아야 한다. 암환자의 경우 영양제 주사로 인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미열이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잇으므로 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5. 암환자는 항암제 주사를 맞지 말아야 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항암제와 같은 약이나 주사를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은 마치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라고 할 수 있다.
암이 발병하면 우리 인체는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암세포와 싸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때 항암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암세포의 확산을 정지시키거나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결국은 정상세포까지 죽이는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또한 백혈구를 약화시키고 파괴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암세포는 더욱 더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일본 게이오 대학 교수이자 저명한 유방암 전문의인 곤도 마코토 교수는 1996년에『암과 싸우지 마라』라는 책을 냈는데,그가 주장한 내용은 현대 의학에서 암 발견과 치료의 유일무이한 처방이라고 여기고 있는 조기 검진, 수술, 항암제 투여가 오히려 암환자에게 해악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그는 조기 검진을 통해 암세포를 발견했다고 할지라도 그 암세포는 다른 곳으로 전이할 수밖에 없으며, 항암제로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6. 암환자는 항상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일반인들에게도 찬물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인체의 오장육부가 지닌 더운 온기와 외부에서 갑자기 침입한 찬물의 냉기가 서로 충돌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흔히 건강의 법칙으로 알려진 사항 중에 '배는 따뜻해야하고 머리는 차가워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여기서 배는 땅을 상징하며 땅은 온기로 생물체에게 생명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따뜻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반면 머리는 하늘을 상징하므로 땅과 달리 하늘은 항상 차가운 기운을 유지함으로써 구름을 형성하고 마침내 비를 뿌려 온 대지를 적실 수 있습니다.
인체 내부에서 냉기와 온기가 서로 충돌하면 오장육부의 기가 정체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기가 정체한다는 것은 기혈순환의 장애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는 만병의 근원이자 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많은 암환자들의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는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바로 찬물이나 , 생수, 육각수 등을 마시기 때문이며, 따라서 물을 마실때는 반드시 오장육부의 온도에 맞추어 미지근하게 먹어야 합니다.
'각종 항암 치료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암작용하는 바위솔 (0) | 2008.01.31 |
---|---|
하늘에서 신이 내려준 열매 하늘타리 (0) | 2008.01.31 |
항암식품 (0) | 2008.01.31 |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훌륭한 소식 (0) | 2008.01.27 |
암의 민간요법 (0) | 2007.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