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림의 본 고장 남도의 가을여행

 원림의 본 고장 남도의 가을여행 

▲ 원림의 본고장 남도의 가을여행 #1
(순창 고추장마을, 강천산, 담양 죽녹원, 송강정, 식영정)
2006.10.26~27

▲ 담양으로 가는 도중 본 김제평야의 추수가 끝난 들녘 풍경

 

▲ 순창에 조성된 고추장마을

 

▲ 문옥례 할머니 전통고추장집 대문앞

 

▲ 집집마다 고추장 독이 가득가득 합니다.

 

▲ 집집마다 고추장 독이 가득가득 합니다.

 

 

 

▲ 집집마다 고추장 독이 가득가득 합니다.

 

 

▲ 고추장 메주도 주렁주렁 고추장 메주도 걸려있고, 어렷을적 시골에서 할머님이 만드신 고추장 메주보다는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 고추장 메주도 주렁주렁

 

 

▲ 단풍이 아름답다는 강천산을 향해 단풍이 아름답다는 강천산을 잠시 들러보기로 하고 방향을 잡습니다...가로수가 멋스럽습니다.

 

 

▲ 인공폭포의 물줄기가 시원스럽습니다

 

 

▲ 아직 단풍의 절정기는 아니네요

 

 

▲ 아직 단풍의 절정기는 아니네요

 

 

▲ 그러나 강천산 단풍을 즐기려는 인파가 많습니다

 

 

▲ 조그마한 사찰 강천사입니다

 

 

 

▲ 계곡을 따라 나무다리도 만들어 놓고...

 

 

▲ 계곡을 따라 나무다리도 만들어 놓고...

 

 

▲ 멋스러운 가로수 길...

 

 

 

▲ 대나무 테마공원...죽녹원

 

 

▲ 맨발로 가면 지압이 되겠습니다

▲ 비내리는 대나무숲길...

▲ 쭉쭉뻗은 대나무 숲...

 ▲ "알 포인트" 란 영화를 여기서 촬영했다는군요
감우성이 썼던 철모가 기증되어 여기에...

 ▲ 대나무 숲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 이정표 이름이 재미있어요!!!

▲ 대나무 숲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 매주 토요일이면 공연이 여기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송강정으로 가 봅니다...

▲ 전라남도 기념물 제1호 송강정 개요

▲ 송림이 우거진 돌계단을 오릅니다.

▲ 송림이 우거진 돌계단을 오릅니다

▲ 측면의 죽록정
측면에 있는 현판이나 송강의 생전에는 이 현판만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정면의 송강정
이곳에서 유명한 思美人曲, 續美人曲 등 많은 歌辭를 지었다고 합니다

▲ 또한 서재가 딸린 구조로 지어진것은?
이곳에서 숙식까지 하기 위함이었나 봅니다.

 ▲ 둘레에는 노송이 우거져있고!!
한켠에는 남도 특유의 배롱나무와... 넓은 들판이 여기에서 조망됩니다

 ▲ 송강정 내부로 들어가면
늦게 출발한 관계로 오늘은 날이 어두어져 다른곳을 더 들르지 못하고 숙소인 화순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은 먼저 
이번 여행때 다시 들려보고 싶었던...나의 뿌리인 순천시 주암면 주암리에 계시는 시조 할아버지를 뵙고 가기로 
하고 들릅니다

▲ 순천시 주암면 주암리

 ▲ 시조 할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 전경

▲ 시조 할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된 재실

 ▲ 시조 영정을 모신 동원재

 ▲ 시조 할아버지 묘소에서 바라다 본 주암 들판...
이렇게 시조 할아버지의 사적지를 뒤로하고... 가까이에 있는 송광사를 들른 다음...다음 목적지 담양땅으로 
향합니다.

▲ 먼저 식영정을 들릅니다.

▲ 송강 정철의 가사의 터
송강의 星山別曲이 식영정 앞산인 별뫼... 성산을 노래한 것이라 합니다. 어떤 지날 손이 성산에 머물면서 서하당
(棲霞堂) 식영정 주인아 내 말 듣소 인간 세상에 좋은 일 많건만은 어찌 한 강산을 그처럼 낫게 여겨 적막한 산중에 
들고 아이 나시는고

▲ 식영정 오르기 전에 먼저 마주치는 부용당....

 ▲ 식영정에서 바라본 부용당

 ▲ 서하당...김성원이 지었다고 합니다.

 ▲ 서하당 현판

▲ 서하당 측면 돌담

▲ 식영정으로 올라가는 길...

 ▲ 식영정

 ▲ 식영정

▲ 식영정

▲ 식영정 편액

 ▲ 식영정 옆뜰?

▲ 아름다운 정자 식영정
이 아름다운 정자 식영정, 고매한 인품을 지닌 식영정의 주인으로 인하여 호남 사림(士林)의 명현들이 여기를 
찾았다... 송순, 김윤제, 김인후, 기대승, 양산보, 백광훈, 송익필, 김덕령, 정철...이분들은 한결같이 명문장가 
들이었기에 식영정에 부치는 시를 짖고, 그 시의 운을 따서 또 시를 지은 것이 오늘날에도 모두 전해지고 있다...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발췌)

▲ 성산별곡 시문비

▲ 이곳에서는 광주호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이렇게 식영정을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별도첨부"
★...송강정철(松江鄭澈) 선생님의 활동사항 

 ▲ 정철신도비(松江鄭澈神道碑)
제목 : 정철신도비(松江鄭澈神道碑) 
사진크기 : 385*600 (원본사진보기) 
출처 : © encyber.com 
설명 :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봉죽리. 충북유형문화재 제187호. 
관련항목 : 유형문화재, 문백면, 정철, 신도비

 ▲ 담양 가사문학관 성산별곡 필사본
제목 : 담양 가사문학관 성산별곡 필사본 
사진크기 : 800*533 (원본사진보기) 
출처 : © encyber.com 
설명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관련항목 : 성산별곡, 정철

▲ 담양 가사문학관 관동별곡 필사본
제목 : 담양 가사문학관 관동별곡 필사본 
사진크기 : 800*533 (원본사진보기) 
출처 : © encyber.com 
설명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관련항목 : 정철, 관동별곡 

 ▲ 성산별곡 시비
제목 : 성산별곡 시비 
사진크기 : 800*533 (원본사진보기) 
출처 : © encyber.com 
설명 :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 산 75-1. 
관련항목 : 식영정, 정철, 성산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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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정철(松江鄭澈) 선생님의 활동사항 요약[1536~1593]
관동별곡(關東別曲) 등을 지은 조선 중기 문신 겸 시인.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윤선도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본관  연일(延日) 
호  송강(松江) 
별칭  자 계함(季涵), 시호 문청(文淸) 
활동분야  문학 
주요저서  《관동별곡(關東別曲)》,《사미인곡(思美人曲)》 
본문 
본관 연일(延日). 자 계함(季涵), 호 송강(松江). 시호 문청(文淸). 기대승(奇大升)·김인후(金麟厚)·양응정(梁應鼎)
의 문하생. 어려서 인종(仁宗)의 귀인(貴人)인 맏누이와 계림군(桂林君) 유(瑠)의 부인이 된 둘째 누이로 인하여 
궁중에 출입하였는데 이 때 어린 경원대군(慶原大君:뒤에 明宗)과 친숙해졌다. 
1545년(명종 즉위) 을사사화(乙巳士禍)에 계림군(桂林君)이 관련되자 아버지가 유배당할 때 배소(配所)에 따라
다녔다. 1551년 특사되어 온가족이 고향인 창평(昌平)으로 이주,
김윤제(金允悌)의 문하가 되어 성산(星山) 기슭의 송강(松江)가에서 10년 동안 수학할 때 기대승 등 당대의 석학
들에게 배우고 이이(李珥)·성혼(成渾) 등과도 교유하였다. 
1561년 진사시에, 다음 해 별시문과에 각각 장원, 전적(典籍) 등을 역임하고 1566년 함경도 암행어사를 지낸 뒤 
이이와 함께 사가독서(賜暇讀書)하였다. 1578년(선조 11)장악원정(掌樂院正)으로 기용되고, 곧 이어 승지에 
올랐으나 진도(珍島)군수 이수(李銖)의 뇌물사건으로 동인(東人)의 공격을 받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1580년 강원도 관찰사로 등용, 3년 동안 강원·전라·함경도 관찰사를 지내면서 시작품(詩作品)을 많이 남겼다. 
이 때 《관동별곡(關東別曲)》을 지었고, 또 시조 《훈민가(訓民歌)》 16수를 지어 널리 낭송하게 함으로써 
백성들의 교화에 힘쓰기도 하였다. 1585년 관직을 떠나 고향에 돌아가 4년 동안 작품 생활을 하였다. 이 때 
《사미인곡(思美人曲)》《속미인곡(續美人曲)》 등 수많은 가사와 단가를 지었다. 
1589년 우의정으로 발탁되어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사건을 다스리게 되자 서인(西人)의 영수로서 철저하게 동인 
세력을 추방했고, 다음해 좌의정에 올랐으나 1591년 건저문제(建儲問題)를 제기하여 동인인 영의정 이산해(李山海)
와 함께 광해군(光海君)의 책봉을 건의하기로 했다가 이산해의 계략에 빠져 혼자 광해군의 책봉을 건의했다. 
이 때 신성군(信城君)을 책봉하려던 왕의 노여움을 사 파직, 진주(晉州)로 유배, 이어 강계(江界)로 이배(移配)
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부름을 받아 왕을 의주(義州)까지 호종, 다음 해 사은사(謝恩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얼마 후 동인들의 모함으로 사직하고 강화(江華)의 송정촌(松亭村)에 우거(寓居)하면서 만년을 보냈다. 
당대 가사문학의 대가로서 시조의 고산(孤山) 윤선도(尹善道)와 함께 한국 시가사상 쌍벽으로 일컬어진다. 
창평(昌平)의 송강서원, 연일군의 오천서원(烏川書院) 별사(別祠)에 배향(配享)되었다. 문집으로《송강집》
《송강가사》《송강별추록유사(松江別追錄遺詞)》작품으로 시조 70여 수가 전한다.

★...이상 내용은 사전에서 발취한것입니다.



출처 : 출처 : 닥터상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