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신체와 는 무관한 일종의 심리병,심장병 이다. 심장은 전기신호에 의해 수축· 확장을 반복한다. 그러기 위해 전기신호를 전달하는 ‘전선’이 있다. 이 전선 외에 별도로 전선(부가회로)이 나 있으면, 이를 통해 정상 통로 보다 빨리 심장을 수축시킬 수 있다. 이 단축은 수십분의 1초 정도로 짧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경우에 따라서 심실에 전달된 전기신호가 정상회로를 통해 역류하면서 매우 빠른 부정맥(분당 150~200회)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200분의 1)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평생 약을 복용해야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문란한 성생활이 원 인이 되고 있다.
동방결절에서 발생된 전기파는 정상적으로 방실결절을 통해 속가지가 있는 심실로 전달되어야 하나, WPW증후군에서는 비정상적인 전기회로(부회로)가 선천적으로 존재하여 심방과 심실사이를 바로 잇고 있다. 따라서 동방결절에서 발생된 전기파는 방실결절을 거쳐 심실로 전달되기 전에 부회로에 의해 심실에 먼저 도착하게 된다. 이는 심전도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빈맥을 흔히 유발한다. 청소년기에는 별 증상을 유발하지 않다가 성인이 되면서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회로가 전기를 전달하는 능력을 소실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1%이하에서 심실세동등이 유발되어 급사할 수도 있다. 70%에서는 심장에 기질적 이상이 없지만 30%에서는 심장에 이상을 동반할 수 있다.
1) 승모판 일탈증(mitral valve prolapse)
2) 심근증(cardiomyopathy)
3) 엡스타인 기형(Ebstein anomaly)
그런데 심장조기흥분 증후군이란 심실에서 지 혼자 먼저 뛰는 것을 말합니다. 즉 말하자면 반드시 명령이 있어야 일을 해야 하는데 명령이 내리지도 않았는데 심실이 "난 혼자서도 잘해요"하면서 쿵덕하고 뛰는 것을 말합니다. 먼저 잘난체 하고 나서는 사람과 비슷합니다.
1. 이러한 것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2. 이러한 위험성은 발생횟수, 발생 모양, 심장병이 있는가 등을 보아서 위험도를 측정합니다.
3. 위험성이 없는 단순 심장조기 박동은 큰 문제가 당연히 없으므로
4. 주영훈 가수가 어떤 모양의 조기흥분인지 모르므로 함부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이 죽을 때 즉 심장기능이 떨어질 때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정상인 사람도 그럴수 있고 진단을 받으려면 심전도라고 심장이 뛰는 것을 기록하는 장치만 있으면 1차 진단은 가능하지만 군면제를 받을 정도로 하려면 심장 전문의의 진찰과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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