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죽음을 이기는 10가지 습관

영지니 2007. 2. 23. 22:22

 

 

죽음을 이기는 10가지 습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살기위한 노력을 보셨습니까?

그들이 죽어가며 어떤 고통으로 죽어가는지를 보신적이 있습니까?


우리들 100명 중 30명은 암의 고통으로 죽어가고 그 추세는 점점 증가하고있습니다. 나머지 70명중 65명도 각종 고혈압, 당뇨, 심장병등 각종 질환으로 또는 자동차등 각종 사고로 죽어갑니다. 100명중 5명만이 천수를 누리며 고통없이 죽어가지요.


일류대를 좋은 성적으로 나와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친구 하나는 간암으로 죽어가기 전 3개월 동안 ‘기를 넣은 물이라는 말’을 믿고 1.8리터짜리 물병 하나에 3만원이나 하는 돈을 주고 죽기 전날까지 수백병의 물을 사다 먹었습니다. 누구 하나 그를 보고 ‘미련한 짓’이라고 말리지 못하더군요. 남은 식구들은 돈을 걱정하는데도 누워있는 환자는 ‘내가 벌어 놓은 돈 내가 쓰고, 다시 일어나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니, 마지막 가정의 화목도 금이가기 시작하더군요.

이 모습, 단 하루, 단 몇일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평생 모은 돈이 아깝지 않게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는 것이 예외 없는 우리네들 인생, 우리들 미래의 모습이지요.

그러나 현재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마치 나는 죽음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듯 호기를 부리며 게으름과 폭음, 흡연으로 수일의 생명을 스스로 매일 단축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후회하는 마음을 속이고 운명은 재천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고 있지요.  

습관을 고치라고 해도 결코 고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 것을 고친다면,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되어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이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닐까요.     

이제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하바드대 로이진 교수를 비롯해 권위있는 의사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죽음을 이기기위해 지켜야할 최소한의 습관 10가지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일 수록 미래를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바로 막지막 순간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그런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1. 큰 소리로 웃어라  

모든 병은 병의 인자와 스트레스가 결합하여 병세로 나타납니다.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큰소리로 웃는 것입니다. 따라서 매일 한시간씩 웃으면 암도 치유될 수 있으며, 만병의 치료효과를 배가 시킵니다. 30년 수명연장효과를 가져옵니다.



2. 적게 먹는 습관을 가져라.

인간은 450만년동안 부족한 양식에 적응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과영양화에는 신체적응이 안되 암, 당뇨, 뇌혈관질환등의 치명적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운동을하고 과식하는 것보다, 운동을 하지 않고 소식하는 사람들이 더욱 오래 사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며, 소식가와 대식가의 수명은 대략 20년의 차이를 보입니다.     



3. 양치는 식후 바로하고 꼭 치실을 사용하라.  

쇠붙이도 잘 씹어 먹으면 살이된다는 말이 있듯, 치아는 첫번째 소화기관 이상의 기능, 즉 만병의 예방기능을 합니다. 특히 치아가 손상되면 두뇌작용이 둔해지고 뇌중풍, 치매, 심장질환, 성기능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릴 때부터 하루에 한번은 치실로 잇새까지 닦고, 식후에는 즉시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십시요. 여행이나 외식시에는 치아세정지를 챙겨 이를 관리하면, 10년 이상 수명연장 효과가 있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유지하라.  

운동은 웃음 다음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할 경우 더욱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이나 신체의 정상적 리듬을 찾기 전 아침운동은 오히려 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역작용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운동량은 과영양소를 해소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선에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량과 체중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통상 10년 정도의 수명연장효과가 있습니다.     



5. 노래듣기와 대화를 즐기는 습관을 가져라.  

노래와 대화는 스트레스 해소와 소화작용을 도와 주어 운동과 같은 수명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대화가 많은 사람과 대화가 적은 사람의 수명은 10년에 가까운 차이가 나며, 대화상대가 없을 경우 노래를 들으면, 대화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직, 간접 흡연을 피하라.  

많은 흡연가들이 담배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말합니다. 전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만일 담배의 스트레스해소 효과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훨씬 흡연은 스트레스보다 훨씬 더 수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흡연효과는 3분의 1도 안되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더욱 해로운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직접 흡연의 경우 7-8년의 수명단축 결과를 가져옵니다.  



7. 정상적인 섹스를 즐겨라.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이 결혼경험이 없는 독신자에 비해 평균 6년정도의 수명의 차이를 보이며 섹스의 횟수와 수명이 비례하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혼외 정사 등 한명의 파트너 이상의 상대와의 섹스는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초래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부부간의 섹스가 운동효과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면역 효과를 주는데 반하여 혼외 정사의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를 심화시키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섹스는 안정된 장소에서 안정된 상대와 갖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8. 공기좋은 곳에서, 채식 및 현미, 잡곡식사를 하라.  

모든 병은 입으로든다(병종구입)는 말이 있듯 모든 병은 음식물과 들이 마시는 공기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초식동물에서 진화되었으며, 식생활 변화에도 신체는 아직 자연식에 적응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식이야 말로 우리신체에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채식과 현미, 잡곡식 만으로도 6년이상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좋은 공기까지 마실 수 있는 환경에 산다면 10년 이상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9. 과음을 피하라.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로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가져오지만, 과음은 과식을 가져오고, 또한 치아의 손상을 가져오며, 치매와 뇌중풍 혈관질환과 성기능 장애의 원인이 된다.   식사시 한잔 이상의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때로 과음을 즐기는 사람들은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5년 이상 수명의 차이를 보입니다.



10. 숙면을 취하라.  

잠은 식사와 마찬가지로 생존의 요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본적인 수면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강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8시간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적당하며 이보다 많이 자거나 너무 오래 자는 습관도 숙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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