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은 ’대한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와 업무 협약을 하고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아토피 환아를 위한 연구 활동에 지원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학회측이 선정한 ’아토피 환아가 지켜야할 10계명’.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건조한 피부는 아토피 피부의 적. 목욕물은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목욕후에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실내 온도 및 습도 조성
땀이 나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줘 가려움증을 악화시킨다.
아이에게 면소재의 옷을 입히고 손톱은 짧게 깎아줘야
가려운 부위의 피부를 긁어서 상처가 생길 경우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므로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준다.
정확한 진단은 필수
아토피 피부가 악화되는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를 찾아 정확한 원인과 주의점에 대한 도움을 받도록 한다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고 이유식도 6개월 이후부터
모유는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토피 환아의 경우 음식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민감하게 발생하므로
이유식도 가급적 늦추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주의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은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의의 진료에 따라 약물치료 필요할 수도
부작용 걱정 때문에 약물치료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가려움증과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다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온도변화 피해야
심리적 불안이나 스트레스, 수면장애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조심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로 호흡기 질환 예방
영유아기에 아토피 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으로 옮겨갈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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