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효소

음양곽

영지니 2008. 6. 8. 21:24

 

어떤 사람이나 갱년기는 오게 마련이다.

갱년기

사람의 몸이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보통 50세 무렵 여성은 이 시기에 생리현상이 폐쇄됨)

남성의 경우 갱년기가 오면 머리카락에 흰빛이 생겨나고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또 정력이 현저하게 감퇴하게 된다고 한다

이럴 때 좋은 강정제(强精劑)가 있다.

바로 음양곽(음위와 양기를 돋우는 특효약재)이다.

한근을 술에 담가 마시거나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는데 허리와 무릎을 보 하며, 남자의 양기가 떨어져 일어서지 않는데 좋고, 노인의 노망증, 중년의 건망증, 부인들의 월경과다 등에 좋으며, 기력을 돋우고 근골을 힘있게 하여 중년 이후에도 계속 복용하면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소주 한되(1.8ℓ)에 음양곽의 잎과 줄기 200g과 설탕 150g을 넣어 약 1개월 놓아 두었다가 취침 전에 부부가 한잔씩 마시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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