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

아침을 기분좋고 활기차게 시작힐수있는 듣기좋은 연주곡들

영지니 2010. 4. 29. 23:09

 

 

아침을 기분좋고 활기차게 시작힐수있는  듣기좋은 연주곡들



1. David Benoit-Drive Time
('The Best Of David Benoit 1987~1995'라는 앨범이 대체적으로 아침에 듣기 좋은 음악들이 많음)

2. '미술관옆동물원OST'중 시놉시스(김대홍)
(이곡은 MBC러브하우스에서 집고치고 난후 집을 둘러볼때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이던곡임, 미술관옆~OST중에서 3곡정도가 러브하우스에 자주 쓰였는데, 이외에도 러브하우스 집고치고 둘러볼때 나오던 배경음악으로는 '달마야 놀자OST'도 많이 쓰였음)

3. 비발디'사계'중 봄-연주Fabio Biondi/지휘Europa Galante
(워낙 유명한 곡이라 여러연주자의 음반이 매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좀 빠른템포의 연주가 돋보입니다. 그중에서 여름부분은 매우 빠릅니다. 이밖에도 개인적으로 정경화씨의 자세한 설명이 있는 사계연주가 좋았습니다. 그외에 IMUSICI,Pina Carmirelli는 얌전한 연주로 좋습니다.)

4. Bond-VIVA
(다들 아시듯 비발디의 겨울부분을 비트와 함께 연주한곡이죠. 예전에 cf에 몇번 쓰인걸로 기억합니다.)

5. Casiopea-Cyber Zone
(예전에 한밤의 TV연애 시작할때 쓰였었습니다. Casiopea의 음악은 대부분 전자음악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이사람들 음악은 대부분 비슷한풍입니다. 베스트음반 들어보시면 어디선가 들었던 곡들이 꽤 있음을 느낄겁니다.)

6. Gontiti-Platypus
(어디 책광고인가 하여튼 늘 하는 광고는 아니고.... 기타연주음악입니다.)

7. Lee Oskar-Song For My Son
(하모니카를 주로한 음악입니다. 예전에 mbc라디오광고에 쓰였었습니다.예전에 이음반 듣고 하모니카 사서 열심히 불어보려고 했는데 안되더군요. 시중에파는 일반 하모니까는 반음이 안된다네요. 반음되는건 좀 비싸고, 이사람은 하모니카를 직접만들어 쓴답니다.)

8. Lee Ritenour-Bahia Funk
(예전에 mbc 아침 6시인가 7시인가에 남자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시그날이었습니다.)

9. Richard Clayderman-The Girl From Ipanema
(이사람 우리나라에 한때 꽤 유명했었죠.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를까요? 여러곡을 짜집기해서 연주한곡입니다. 익숙한 소리가 들릴겁니다.)

10. Steve Barakatt-The Whistler's Song
(라디오프로에서 골때린 사연 소개할때 가끔 배경음으로 틀어주던 곡입니다.)

11. Hooked on Classics-Can't Stop The Classics(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예전에 화면조정시간에 매일 나오던 곡입니다. hooked on classic음반이 여러개인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와 비슷한 취향인 1번과 2번음반이 좋았습니다. 이음반에는 모짜르트곡들짜집기, 차이코프스키곡들짜집기 등등이 있습니다.)

12. Frank Mills-Spanish Coffee
(이사람곡중 익숙한 음악이 꽤 있는데, 그중에서 이곡이 비교적 많이 알려졌고 다른곡들도 tv나 군바리 다큐같은데 많이 쓰였습니다. 예전에 '배달의 기수'에도 이사람 곡이 몇번 쓰였을 겁니다. 이곡이외에 'Music Box Dancer','The Happy Song(김동완씨가 날씨해설할때 배경음악)','Peter Piper'도 잘 알려진 곡이며 아침에 듣기 좋습니다.)

13. T-Square - Romantic city
(예전에 커피광고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siopea와 비슷한 풍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 음악도 대부분 분위기가 비슷비슷합니다. 약간 이사람들곡이 카시오페아보다 템포가 빠른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Romantic city라는 곡도 익숙한곡으로 tv프로어딘가에서 쓰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곡들도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베스트음반으로 시작하시는게 부담이 덜할겁니다.)

14. Yanni-Santorini(Live)
(유명한 그리스 콧셤아저씨죠. xxx콧셤아저씨가 아닙니다. 아크로폴리스 라이브공연입니다.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라이브말고 그냥 연주한것도 있는데, 그건 처음부터 중간까지가 좀 지루합니다.)

15. Dave Grusin-Fiesta
(라디오 시그날음악으로 쓰였는데, 어디시그날이었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않나는군요. 탱고풍인지, 뭔지 하여간 그런 풍입니다.)

16. Soweto String Quartet-Bossa Baroque
(예전에 구해서 한참 듣다보니 요즘 이영애가 빨간옷입고 광고하는 냉장고선전에 쓰이더군요. 원곡은 누가 작곡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에 Dave Grusin이 연주했었습니다. 악기는 틀리지만...)

17. 봄여름가을겨울-거리의악사
(요즘은 그냥 좋구나 하겠지만, 이음악이 나올당시에는 쇼킹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걸 연주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말이죠. 지금은 별로 빠르지 않게 들리지만, 나올당시에는 엄청나게 빠르다고 생각했었죠.)

18. 양방언-Frontier
(양방언씨 잘알죠? 우리나라 사람이니까... 들어보시면 압니다. 국악과 현대악기의 잘조합된 경쾌한 곡)

19. Chuck Mangione-Feels So Good
(엄청나게 유명한 곡이니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트럼펫을 위주로한 음악입니다. 하도 많은곳에 쓰여서 일단 들어보시면 압니다.)

20. Danny Jung-September
(재미동포인가 그럴겁니다. 저도 우연히 듣게 된 음악인데, 어떤곡을 섹소폰 연주곡으로 리메이크 한것 같은데, 원곡은 뭔지 기억이 안납니다. 아무튼 신나는 곡입니다.)

21. Love Unlimited Orchestra-Love's Theme
(좀 된 연주곡인데, 분위기가 드라마틱하고 좋습니다. 좀 비트가 70년대 분위기가 나서 촌스럽다고 느낄수도 있겠으나 폴모리아의 곡들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22. Chuck Mangione-Children Of Sanchez
(도입부와 후반부가 멋집니다. 대신 중간부분이 좀 지루하군요.)

23. Jesse Cook-Rattle And Burn
(예전에 어느 라디로프로그램 시그널로 쓰였던 음악입니다. 탱고분위기가 나는 음악입니다.)

24. Paul Mauriat-Love Is Blue
(연주곡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아는 폴모리아의 곡입니다. 연주곡으로서는 드물게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던 유명한 곡입니다. 슬픈듯 경쾌한 음악입니다.)

25. Vienna Symphonic Orchestra-Satisfaction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그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배철수방송을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엔 라디오를 잘 안듣는 관계로 지금도 이걸 쓰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26. Watergate-Heart Of Asia
(좀 귀에 익은 테크노풍의 연주음악입니다. 예전에 발로하는 게임이 뭐였죠. 막춤추면서..... 하여간 그런 분위기가 납니다.)

27. 영화'Swing Kids'ost중 Shout And Feel It
(나치나오고 뭐 그런데서 춤추고 그런 영화인데, 스윙풍의 음악들이 나오는데 그중 2분27초로 비교적 짧고 지루하지않은 경쾌한 음악입니다.)

28. Backdraft(분노의역류) ost 중 Show Me Your Firetruck
(소방관들이 불과 싸우고 개선하는 기분을 느껴보십시오. TV에서 성공다큐등을 할때 많이 쓰였던 음악입니다. 전쟁터같은 일터나 학교로 가기전에 들으면 기분이 묘합니다.)

29. Beverly Hills Cop-Axel F(ost)
(에디머피주연의 형사시리즈에 쓰인 전자음악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영화음악 연주곡순위에는 꼭 들어갔던 매우 익숙한 음악입니다.)

30. Blue Thunder-Ending Eheme(ost)
(이것도 좀 된 영화음악이로군요. 헬리곱터 영화입니다. 아시는분은 아실듯, 행진곡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31. Das Boot(특전 U보트)ost중 Heimkehr
(구축함의 폭뢰공격을 받고 침몰되던 u보트가 구사일생으로 물위로 솟아올라서 함장이 위로나와서 잡아보라고 중얼거리고 바다를 전속력으로 달릴때 나오던 음악입니다. 긴박감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32. Indiana Jones(Raiders Of The Lost Ark)-The Raider's March(ost)
(인디애나존스 메인타이틀입니다. 영화소재가 소재인만큼 영화보셨으면 다들 아시겠지만, 행진곡 분위기가 나는 존윌리암스 작곡의 아주 경쾌한 곡입니다. 2분51초짜리 곡이 있고, 5분21초짜리가 있습니다.)

33. Rocky-Gonna Fly Now(ost)
(록키1 주제곡입니다. 이곡도 권투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곡입니다. 다들 들어보셨을듯, 이걸 들으면서 조깅을 하거나 기타 운동할때 들으면 좋습니다. 무대뽀정신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던 가능성없던 무명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을 성공하게 만든 영화. 요즘은 뭐하나요? 이아저씨)

34. Superman-Main Title(OST)

(얼마전에 저세상으로간 크리스토퍼리브 주연의 슈퍼맨 메인 연주곡입니다. 존윌리암스음악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나는 오케스트라 연주입니다. 히어로물의 원조격입니다.) [펌]

 

35. Isadora / Paul Mauriat
맨발의 무용수로 널리 알려진 이사도락 던컨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맨발의 이사도라에 삽입된 곡으로 1969년 작품.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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