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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은 인체의 각 부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장부(臟腑)의 병증(病症)을 파악하는 근거로써 사용된다. 옛말에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얼굴색에 나타난다’고 하였는데, 한의학에서는 얼굴에 나타난 병색을 통해 질병의 진전과 변화를 알아내고, 질병의 위치를 판별한다. 얼굴 중에서도 흔히 ‘마음의 거울’로 불리는 눈은 심성(心性)과 함께 모든 장부의 질병 상태를 보여 준다. 눈은 특히 간장(肝臟)에서 만들어져 제공되는 영양물질을 통해 사물을 파악해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간장이 피로하면 눈이 피로를 느끼게 되며 반대로 눈이 피로하면 간장도 피로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간장에 열독이 쌓이게 되면 눈으로 열이 올라가 안구 충혈이 쉽게 나타난다. | |
얼굴을 보고 알 수 있는 몸 안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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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보고 알 수 있는 몸 안의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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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올드뮤직의 향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