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인삼,각종삼

현삼

영지니 2008. 7. 27. 16:08



 현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현삼의 뿌리는 한방에서 보음제(保飮材)로 쓰며 열을 내리게 하므로 폐결핵의 약재 또는 도포약으로 쓴다.
뿌리를 햇볕에 말려 2 ~ 4g을 달여 마시면 폐결핵이나 인후통에 효험이 있고 소변불통에도 효과가 있다.

나력에는 생뿌리를 찧어 즙을 바르고 달여 마시면 좋다.



약효


편도선, 천식

잎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담배처럼 피워 연기가 목으로 들어가게 한다.


소갈

현삼 5 ~ 6g 정도를 입에 물고 있는다.


야뇨증, 빈뇨

잎과 대궁을 진하게 달여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게 한다.

 


현삼은 모든 신체의 기를 통솔하여 위 아래로 다니면서 시원하고 깨끗이 하며 신체 전반의 기의 흐름을 돕는다.
청열의 효능으로 열로 인한 질병이나 풍이 신체 안으로 들어와서 생기는 질병에는 그 열은 내려서 질병의 뿌리를 치료한다.

차갑고 짠맛의 약이기 때문에 몸의 진액 부족과 이로 인하여 생기는 입이 마르고 목이 타는 증상과 인후가 아프고 통증이 있을 때 이용되며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장에 생기는 종기와 림프샘을 따라서 생기는 멍울등을 치료하며 피부질환에도 사용된다.

현삼은 신장에 작용하여 신장의 기능을 도와서 열이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막는 동시에 음기를 보하는 작용이 있어서 신장의 기능 쇠약으로 인한 열증에 많이 이용된다.


현삼과 식물 현삼 또는 북현삼의 건조근이다.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원추형이며 중간은 굵고 하부는 가늘며 6-20cm이고, 색은 회황색이며 견실하여 절단이 어렵다.


우리나라 계곡 주변 산기슭에서 자라며 북현삼을 재배하고 개현삼을 대용한다.


중국 양자강 유역에서도 자생하며, 10월 이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은 냉하다.

<약효>
양기를 돋우며 소음효과가 있어 당뇨, 전립선염에 좋다.

편도선염, 치근염 혈압을 내리며 혈당을 강하한다.

심장혈관계통에 작용

 

 

 


 



'산삼.인삼,각종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삼  (0) 2008.07.27
현삼  (0) 2008.07.27
현삼의 효능  (0) 2008.07.27
삼(蔘)의 종류   (0) 2008.07.27
천삼 (자인삼 )  (0)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