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보다 더 귀한 노루둥뎅이 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은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쓰였으며 모양이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다고 해 중국에서 `후두고’라고 불리고 있으며 영어학명으로는 (H,Erinaceum)이라 함. 노루궁뎅이 버섯(H,erinaceum)은 가을철에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등 활엽수의 상처 부위에서 발생하는 버섯이다.
자실체는 지름 5~25cm로 초기에는 계란형 또는 반구형으로 성장하면서 수많은 수염모양의 긴돌기(2~6cm)가 땅을 향하며, 완전히 성장하면 길이와 폭이 각각 10~25cm가 되는데 윗면에는 짧은 털이 밀집되어 마치 노루궁뎅이 같은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중국에서는 “후두고”, 일본에서는 “야마부시다케”라고 하며 일본 시즈오카대학의 미즈노 타카시 명예교수는 최근 연구에서 이 버섯에는 아주 높은 항암작용, 또한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매 를 예방하는 성분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중국고서에 처음으로 “후두”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약 400년전에 쓰여진 “농정전서”, 당시부터 민간에 식용으로 사용되었고 특히 약효가 소개된 것은 1978년 출판된 “중국 약용진균” (산서인민 출판사) 속에 “ 소화불량이나 위궤양,신경쇠약,신체허약에 효과가 있는 약용, 식용버섯”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항암 우수식물과 식료묘방”이라는 책에서는 “ 이 버섯은 소화기계의 암에 대해 우수한 항암 유효성이 있고 수술후 재발방지 효과도 있으며 간장암이나 피부암에 대해서도 유효성분이 있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일본 동경농공대 하라바야시 교수 노루 궁뎅이버섯에는 16종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고 밝힘.
1990년 제 11회 아시아 북경대회 때 마군단이 복용하여 화제가 되었다,세계적인 버섯 전문가 일본 시즈오카 대학 교수 미즈노 다카시 박사는 1998년 "야마부시 버섯의 약효와 이용"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였고 "치매,암,당뇨"에 듣는 효능버섯, 야마부시버섯을 成星출판사에서 발간하였다.
☞ 노루궁뎅이 버섯이란(요약)?
- 민주름버섯목, 턱수염버섯과, 산호침버섯속
-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 (국내에서는 고산지대에 서식)
- 면역증강, 항암/항종양/항바이러스, 소화 촉진, 혈액응고 방지
신경쇠약, 소화기 궤양
☞ 성분 함량
- 조단백질 31.7
- 조지방 4
- ash 9.8
- 가용탄수화물 17.6
- 칼로리 233kcal/100g
- 식이섬유 30
- 나트륨 1.2
- 인 1.22
- 철 20.3mg/100g
- 칼슘 1.3mg/100g
- 칼륨 4.46mg/100g
- 마그네슘 123mg/100g
- 티아민 5.33
- 리보플라빈 3.91
- 칼시페롤 240IU/100g
- 나이신 18.3mg/100g
- 에르고스테롤 381mg/100g
전체적으로 버섯류는 다른 식물성 식품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 노루궁뎅이 버섯이란(요약)?
- 민주름버섯목, 턱수염버섯과, 산호침버섯속
-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 (국내에서는 고산지대에 서식)
- 면역증강, 항암/항종양/항바이러스, 소화 촉진, 혈액응고 방지
신경쇠약, 소화기 궤양
☞ 성분 함량
- 조단백질 31.7
- 조지방 4
- ash 9.8
- 가용탄수화물 17.6
- 칼로리 233kcal/100g
- 식이섬유 30
- 나트륨 1.2
- 인 1.22
- 철 20.3mg/100g
- 칼슘 1.3mg/100g
- 칼륨 4.46mg/100g
- 마그네슘 123mg/100g
- 티아민 5.33
- 리보플라빈 3.91
- 칼시페롤 240IU/100g
- 나이신 18.3mg/100g
- 에르고스테롤 381mg/100g
전체적으로 버섯류는 다른 식물성 식품에 비하여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그 중에서도 노루궁뎅이버섯의 경우 우리가 식용으로 즐기는 느타리 19.5%, 송이 20.1%, 표고 18.3% 등에 비하여도 상당히 높은 단백질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콩의 단백질함량(대략40%)에도 필적하는 양이다.
성분 분석에 있어서 구체적인 아미노산조성이나 자실체의 성숙도에 따른 성분변화등의 자료를 찾을 수 없어 전체적인 조성에서의 평가에 그치는 점이 아쉽지만 대부분의 성분들을 다른 종의 버섯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가 많이 아는 팽이버섯과 성분이 가장 흡사하다.
이는 인공재배시 온도조건이나 다른 생육조건의 유사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방함량은 낮고 섬유질의 함량이 높으며 기타 무기물과 비타민B군과 비타민D군이 풍부하다.
☞ 어디에 좋을까?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부분은 뇌신경계통과 다른류의 버섯에서도 많이 알려진 항종양적 효능, 그리고 소화기계통질환에 대한 효과이다.
뇌신경계통의 질환 중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치매, 알츠하이머 등을 비롯하여 노환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의 경우, 원인을 크게 보면 신경전달물질들의 감소나 이상, 또는 뇌혈관의 막힘이나 손상등의 이상에 기인한다.
☞ 어디에 좋을까?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부분은 뇌신경계통과 다른류의 버섯에서도 많이 알려진 항종양적 효능, 그리고 소화기계통질환에 대한 효과이다.
뇌신경계통의 질환 중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치매, 알츠하이머 등을 비롯하여 노환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의 경우, 원인을 크게 보면 신경전달물질들의 감소나 이상, 또는 뇌혈관의 막힘이나 손상등의 이상에 기인한다.
이에 일본 시즈오카대학의 카와키쉬 박사에 따르면, 노루궁뎅이버섯의 자실체에는 뇌세포를 자극하여 신경성장인자(Nerve Growth Factor)들을 만들도록 하는 화합물군(Hericenon)들이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노루궁뎅이버섯의 균사체에서는 에리나신(Erynacin A~I)으로 명명한 신경 성장 인자 합성 촉진물질을 발견했다.
따라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혈액 및 신경혈관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B군과 버섯에 함유된 신경 성장 인 자 자극 물질 Erinacines에 의한 효과를 노루궁뎅이에서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중국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예로부터 노루궁뎅이 버섯을 약용버섯으로 사용하여 왔다.
정제(tablet)형태로 가공하여 위염, 궤양등에 효과를 거두었으며 각종 소화기계통의 질환에 사용하고 있다.(Chen1992, Ying1987)
대부분의 버섯의 약용적 효과에서 항암효과는 상당히 유명하다.
대부분의 버섯의 약용적 효과에서 항암효과는 상당히 유명하다.
버섯의 항암효과는 Beta-D-glucan을 기본골격으로 하는 복합다당체에 기인한다.
이 복합다당체의 연구는 쥐에 발암을 유발하는 물질(Sarcoma180)을 주입하고 이 복합다당체를 투여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 완치율 90%를 상회하는 결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표적인 것에는 상황버섯에서 추출하여 많은 효과를 관심을 보이고 있는 메시마(mesima), 표고를 식용뿐만이 아닌 약용버섯으로의 상품성을 지니게한 렌티난(Lentinan), 운지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추출하는 크레스틴(Krestin), 그리고 아가리쿠스까지 약용버섯들은 이 복합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약이 병의 직접적인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듯 이 복합다당체들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것에는 상황버섯에서 추출하여 많은 효과를 관심을 보이고 있는 메시마(mesima), 표고를 식용뿐만이 아닌 약용버섯으로의 상품성을 지니게한 렌티난(Lentinan), 운지버섯의 균사체로부터 추출하는 크레스틴(Krestin), 그리고 아가리쿠스까지 약용버섯들은 이 복합다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약이 병의 직접적인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듯 이 복합다당체들이 암세포를 죽이는 것은 아니다.
인체는 외부의 침입자에 대하여 방어하는 기능을 가졌다.
이를 면역기능이라하며 이처럼 방어를 하기 위하여 대식세포, 킬세포, 임파구등이 병원균과 싸우게 된다.
이런 면역세포들이 싸우다 지치게 되면 병은 악화될 것이다.
복합다당체들의 기능은 이러한 면역세포들에 활력을 주는 것이다.
많은 연구가 있어온 상황버섯의 추출물 메시마의 경우, 임파구의 활성효과를 5배로, 대식세포, 킬세포 활성 및 항체 생성에 있어 2~2.5배의 효과를 내고 있다.
많은 연구가 있어온 상황버섯의 추출물 메시마의 경우, 임파구의 활성효과를 5배로, 대식세포, 킬세포 활성 및 항체 생성에 있어 2~2.5배의 효과를 내고 있다.
그리고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버섯추출물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국립의료원을 비롯한 여러 종합병원의 임상실험에서 다른 항암제에서 흔히 나타나는 탈모, 구토, 기력감퇴등의 부작용이 없어 천연 항생물질로써의 기능을 유감없이 나타내었다.
노루궁뎅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여러 곳에서의 정보를 보면, 이 다당체들의 기본인 Beta-D-glucan을 다량 함유하며 아가리쿠스의 2배까지도 함유한 것으로 나와 있다.
노루궁뎅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여러 곳에서의 정보를 보면, 이 다당체들의 기본인 Beta-D-glucan을 다량 함유하며 아가리쿠스의 2배까지도 함유한 것으로 나와 있다.
모든 Beta-D-glucan이 좋은 항암효과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Beta-D-glucan 중에서도 높은 효과를 내는 구조가 있으며 또한 한가지의 성분에 의해서 항암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단순히 Beta-D-glucan의 함유만으로 뛰어난 항암효과를 알리는 것은 부족하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일본에서는 아가리쿠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시즈오카대학의 미즈노 다까시교수에 의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중이며 이 버섯의 Beta-D-glucan조성이 아가리쿠스와 비슷하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 예로부터 각종 종양에 사용한 것과 일본에서의 사용자들의 예를 보면 노루궁뎅이버섯 역시 항종양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예로부터 각종 종양에 사용한 것과 일본에서의 사용자들의 예를 보면 노루궁뎅이버섯 역시 항종양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효용성에 따라 국내에서도 연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도 않고 우리 시장에서 많이 볼 수도 없으며 그에 따른 연구도 아직 부족하다.
등록되어 있는 종균 역시 단 한종이며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농가 또한 몇 군데 되지 않는다.
여러 약용버섯은 생육조건과 기간에 따르는 재배적 어려움 때문에 경제적 측면에서 상당히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출처 : | 한국의 야생상황과 산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