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관련

보험 절약 방법

영지니 2010. 4. 21. 22:22


1. 차량을 운전하는 범위를 최소 인원으로 좁히십시오.
자동차 보험료는 운전자범위를 좁힐수록 절약됩니다.
운전자범위를 절약 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인 한정(65%) > 기명1인 > 1인 한정 외 1인 > 부부한정 > 부부한정 외 1인 OR 2인> 가족한정 > 가족한정 외 1인 OR 2인 > 가족형제 > 누구나(100%)
운전자범위 결정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35% 가량 절약된다.
운전자범위 특약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가입여부가 다를 수 있다.
2. 운전자 연령특약 선택은 나이가 많을수록 저렴합니다.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나이를 잘 선택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비싸며 가입여부도 어렵습니다.
연령 범위를 절약할 수 있는 순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43세(70%) > 35세 > 30세 > 26세 > 24세 > 23세 > 21세 > 전연령(100%)
연령범위 결정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30% 가량 절약됩니다.
운전자 연령특약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가입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3. 보험가입 경력에 따라 보험 절약효과가 큽니다.
자동차보험에서 보험 경력은 순수 자동차보험 가입경력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보험가입경력과 동일하게 인정해주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관공서나 법인체에서 운전직 종사자로 근무했던 기간
- 군에 운전병으로 복무한 경력
- 외국에서의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자로 가입기간
- 오토바이 책임보험 및 종합보험 가입 경력자로 가입 기간 위 기간 등은 보험가입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만, 그러나 총합계 기간이 3년이 초과된 경우에는 3년 이내의 것만 인정됩니다.
4. 자기차량손해에서 자기부담금을 활용하십시오.
자기부담금이란 차량사고 시 보험가입자가 일정한 금액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보험회사가 부담하는 제도이므로 자기차량손해의 보험료 비중이 크므로 자기부담금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선택기준은 0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비중이 큰 금액일수록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보험가입 경력 및 할인요율이 낮은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0원"을 선택 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5. 차량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라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차량 내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차 출고 시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것 뿐 만 아니라 출고 후 정비공장에서 개별적으로 장착한 것은 보험료 할인이 됩니다." ABS, 에어백, 도난방지장치, 자동변속기(오토)가 있다면 꼭! 할인 받으십시오."
설치된 장치에 따라 절약할 수 있는 순으로 다음과 같다. 오토차량: 모든 담보에 3%할인 > ABS 장착 : 모든 담보에 2%할인 > 에어백 : 자기신체사고 10%~20%할인 > 도난방지장치, GPS : 차량손해 2%할인
차량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른 할인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적용유무가 다를 수 있습니다.
6. 보험가입 후 운전자 최소 연령이 변경되면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 범위 내 최소 연령이 보험기간 내 변경 되면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 연령으로 인한 환급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녀가 운전할 수 있는 보험으로 가입 후 자녀가 군 입대, 유학을 간 경우
- 자녀가 운전할 수 있는 연령 특약이 가입 후 자녀의 나이가 초과될 경우
7. 자동차 배기량이 클수록 보험료가 비쌉니다.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배기량이 적은 차일수록 보험료가 낮게 적용됩니다.
보험료 차등에 따른 배기량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0CC초과 > 2,000CC미만 > 1,500CC미만 > 1,000CC미만 배기량이 적은 차량은 보험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기름값도 적게 드므로 차량구매 시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8. 2대 이상의 개인용 자동차는 한 회사에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유리합니다.
"차량이 2대 이상이라면 할인율이 저 요율인 차량으로 보험기간을 통일하면 보험료가 절약됩니다."
개인이 2대 이상의 차량은 자동차보험은 하나로 통합하여 가입하면 유리합니다. 이것을 동일증권 계약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자동차보험 중에서 가장 낮은 할인할증율 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동일증권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만기일을 같은 날로 하고 사고발생시 사고 나지 않은 다른 차량의 피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9.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가 할증이 됩니다.
중대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는 자동차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교통법규 위반은 범칙금 + 벌점 + 보험료인상 3중 처벌이므로 꼭! 피해야 합니다. "
- 할증율에 반영하는 교통법규 (10대중과실): 뺑소니, 무면허, 음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횡단보도사고, 앞지르기위반, 건널목통과방법위반, 보도침범, 개문발차
- 법규위반 평가대상기간도 3년으로 반영 됩니다
10. 자동차사고 안내는 것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 입니다.
자동차보험은 사고를 내지 않는 사람은 보험료가 할인되며 무사고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 듭니다.
처음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 할인 할증율은 기본100%를 적용하며 1년 무사고일 때 마다 할인율10% 낮추어서 적용합니다.
11. 차량소유 무보험의 공백기간을 3년을 넘지 말아야 유리합니다.
차량 양도로 인한 보험 해지 이후 3년이 지나면 그 동안 유지해 온 보험 할인 할증율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만일, 3년이 지나 차량을 구입하면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은 인정되지만 할인을 받고 있었던 할인할증율은 신규가입인100%로 적용됩니다. 거꾸로 할인 할증율이 100%를 초과하였던 계약자는 3년 뒤 신규로 하면 할인 할증율이 100%로 적용된다.
12. 자동차보험료 분납으로 하지 말고 일시납으로 하십시오

자동차 보험료는 1년 일시납 기준으로 산출되므로 분할 납부하는 방식은 분할 횟수에 따라 일시납 보험료보다 최고 1.5% 올라갑니다.
분할할 경우 1회(첫 회) 보험료가 책임보험과 대물보험료가 포함되어 전체보험료에 70%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일시납 보험료 납부방법은 자동차보험 실효로 인한 보상이 안 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납부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출처 : 올드뮤직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