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호흡기질환

영지니 2008. 6. 8. 18:14
> 호흡기질환

 

 

 

 

감 기

 

기는 만병의 근원 이다. 현대의학에서 보는 감기의 원인에 관해서는 세균설, 바이러스설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자연 의학에서는 감기를 예방할 수가 있다.

 

『 예방법 』

냉온욕과 풍욕
피부가 건전하면 간장도 건강하고 피로도 없으며 변통도 잘되고 수족도 따듯하고 혈액이 정화되어 체액이 산과잉으로 되지 않고 열도 나지 않는다.

 

 

염분과 수분,비타민C를 잃은 것은 충분히 보충한다.
특히 염분 부족은 발의 고장을 일으키고 발의 고장은 신장기능의 부전을 가져와 혈액의  정화작용이 충분히 행해지지 않으므로 조직의 활력이 감퇴되어 전신에 혈액이 균등하게 순환되지 않는다. 그 결과로 혈액이 정체하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감기라는 증상을 나타내게 하는 것이다.또 발의 고장은 코나 목의 점막을 약하게 하므로 세균이 침입하기 쉽게 만든다.
비타민 C의 부족은 피하출혈을  일으켜 피하출혈은 만병의 원인이므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감기에 들지도 않고 예방과 해결에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한다.수분의 부족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요소와 암모니아가 만들어지지 않게 하므로 구아니딘이 생기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궤양의 원인이 된다.

이상과 같이 발한 후에 염분과 비타민C,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발에 고장과 피하 출혈,코나 목의 염증 등과 간장이나 신장의 해독기관이 충분히 일하지 못하게 되고 장에는 숙변이 정체되고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게 된다. 그래서 열을 내어 세균을 멸살시키고 생체를 약알칼리의 건강체로 회복시키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실제 문제로서 환절기 즉 피부가 기후의 변화에 적응되지 않을 때 감기가 드는 일이 많다.몸이 쇠약했을 때 ,과격한 운동 후,목욕 후 발을 다쳤을 때, 피로했을 때 ,오염된 공기를 마셨을 때, 과식한 후 변비가 있을 때 감기에 걸리기 쉽다.

 

 

『 감기치료법 』

열이 나기 전에 한기가 있는 것은 정맥내에 끼어있는 세균을 털어 내기 위한 것으로 한기가 들 때는 옷을 엷게 입어 피부혈관 과 근육의 수축을 충분히 일으키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때는 풍욕이 효과적이다.

열이 날 때는 안정을 취하고 땀을 빼도록 한다. 발열은 체액을 정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장의 대변은 열의 원인므로 물관장을 하여 변통을 좋게 하여둔다.

오전중은 냉온 교호욕을 하는 것이 좋다.

오후 3시 이후는 각탕을 한다.

고열이 날 때는 가슴에 겨자 찜질을 하여 폐렴을 예방한다.

목이 아프면 겨자 찜질이나 식염수 습포를 3시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엽록소 양치질도 좋다. 기침이 나면 찬공기가 직접 들어오지 않도록 하되 공기의 유통이 잘 되도록 한다.

식사는 가능한 안 하는 것이 좋다. 동물은 아프면 먹지 않는다. 열이 있는 동안은 증세에 따라서 미음이나 죽을 먹고 부식은 채소 데친 것, 흰살생선정도로 조금 취한다.

감기의 예방은 평소에 옷을 엷게 입고 냉온욕, 풍욕을 하고 변비를 막아 피가 더러워지지 않게하며 수분과 비타민c를 충분히 취하여 체액의 조화 즉 약알칼리성을 보전토록 하는 것이다.

  

기 침

가슴에 겨자 찜질. 먼지나 매연은 기침을 유발하므로 방안의 공기의 유통이 잘 되도록 하고. 변통도 잘되게 하고 감잎차, 생수를 조금씩 마신다. 모관 운동을 하여 발을 튼튼히 하여 풍욕과 냉온욕으로 피부를 건전하게 한다.각탕도 좋다.

  .

 


가져온 곳: [자연요법 사랑지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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