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다슬기

영지니 2008. 6. 8. 21:47

[자료]다슬기(고디.고딩이.올갱이)

[민물고동]다슬기(田螺) [학명] : Semisulcospira libertina (Gould) 다슬기과에 딸린 고둥의 한 가지. 껍데기는 높이 3cm, 지름 1cm 가량이며, 검은 갈색을 띠고 있다.

살은 삶아서 먹을 수 있다. 연못이나 강, 개울 등에서 볼 수 있으며, 폐디스토마의 중간 숙주이다.우리 나라,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다슬기류는 자웅이체로 암컷 한 마리가 약 7백~8백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다슬기는 예로부터 탕이나 엑기스와 같은 건강보조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는 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이나

중국, 대만 등에 널리 서식한다. 다슬기는 우리나라 냇물에 흔한 연체동물입니다. 심산유곡의 깨끗한 냇물에서부터 강, 호수,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강 하구에 이르기까지 흐르는 물이있는 곳에는 어디든지 서식합니다. 이름도 많아서 고둥, 민물고둥, 골뱅이, 고디, 소라, 달팽이 등으로 부르고 있는데, 다슬기로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고둥은 연체동물 가운데서 나선모양의 껍데기를 가진 3백60여종의 동물을 통틀어서 부르는 이름이고, 소라는 바다에 사는 고둥류 전부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달팽이는 육지에 사는 연체동물을 말하는 것이고 골뱅이, 고디 등은 고둥의 사투리입니다. 이나라에 지천으로 깔린 보물, 다슬기... 다슬기는 우리나라에 2속 9종이 서식하고 있는데 어느 것이나 다 똑같이 약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가장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것이 참다슬기(일명 약다슬기)고, 상당히 오염된 물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이 곳체다슬기라는 종류입니다. 다슬기는 강이나 냇가에 사는 사람들이 흔히 잡아서 국을 끓여 먹습니다.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가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피에 파란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그 가운데서도 다슬기에 파란 색소가 가장 많습니다. 다슬기 양식 다슬기의 국내 주산지는 북한강(청평, 가평), 남한강(홍천, 영월), 금강(금산), 낙동강(안동, 밀양), 임진강(연천) 등이며, 시군별 7~10명 내외의 어업인이 면허를 가지고 실제 3~4명 작업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50명 정도가 다슬기 어업(1인당 연간 평균 5톤 어획)에 종사하고 있다.

▶올갱이 요리들 ▶미각 올갱이

▶다슬기의 약효

▶다슬기 자료-1

▶다슬기 자료-2

▶다슬기란?

▶다슬기 갤러리

▶다슬기 자료-3(동강 참다슬기)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건강 복용법 ▶다슬기 기름 ▶다슬기 자료-4 ▶다슬기 자료-5 ▶다슬기 갤러리 ▶다슬기 수제비 ▶다슬기 자료-6 ▶ 울릉도다슬기 [鬱陵島-, Semisulcospira] ▶다슬기 자료-7 ▶다슬기 자료-8(민물고둥 (다슬기)) ▶다슬기 약효 ▶고디(다슬기)에 대하여 ▶다슬기 진국 조리법 ▶재첩.다슬기와 간의 건강 ▶동물그림창고 동물 사전 - 다슬기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 ▶설천면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다슬기) 서식지

 

 

 

 

 

[출처;우리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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