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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천마도 - 국보 207호]
위 경주 천마총의 천마도(天馬圖)는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그림.
영험한 동물인 천마(天馬)를 흰색 즉 백색으로 그렸다는 것은 고대한국인 즉 [백민(白民)]의 전통을 보여준다 하겠다.
고구려 벽화등을 보면 고대부터 한국인은 화사한 색깔 옷도 많이 입었는데 [백의민족]이라는 이름이 따라다닌 것은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백민(白民)이라는 개념의 작용 크다 하겠다.
고대 동방(東方)에 백민(白民)이 살았다.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누에] [누에고치]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백민(白民)이라는 말은 고대한국인들이 밝은 태양(하얀 태양)의 민족이고 누에를 길러서 비단옷을 해입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뜻한다. 에, 누에고치, 원래의 비단실은 하얗다.
또한 백(白)자는 면(목화) 솜뭉치에서 면실을 뽑아내는 모양.
문익점 이전에도 한국에 목화 있었다.<- 관련글
[白(백) - 갑골문]
[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白(백)]자의 고대형은 위와 같이 [태양]과 [누에고치, 목화솜뭉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모습.
[白(백)]이라는 글자 자체가 고대한국인을 뜻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해뜨는 동방]을 뜻하고 당시 첨단 기술이었던 [누에고치, 목화솜뭉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사람들]을 뜻한다.
[신라 금관]
신라 금관의 맨위 모양은 둥근데 끝이 뾰쪽하다. 이는 [白(백)]의 원형과 같다.
신라 금관의 [山] 모양은 [고대한국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山] 이라는 한자 자체가 마운틴을 뜻하기에 앞서 [고대한국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고조선의 다뉴세문경(잔무늬 청동 거울)들]
청동거울은 중국에서도 발견되지만 다뉴세문경 즉 세세한 무늬가 많은 것은 한국 특산품.
고대 한민족의 금속기술 중국보다 앞섰다. <- 관련글
위 고조선 다뉴세문경은 전북 완주 갈동유적에서 발견된 것. 피라미드 형상이 많이 보인다.
그런데 이 다뉴세문경의 가운데 부분은 위에서 보이듯이 조금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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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압록강변 [집안]의 중심 4거리인데
[고대한국 제1 피라미드]가 있었던 곳으로 필자가 제시한 곳.
저 [터]는 조금 기울어져 있다.
필자는 저 [터]의 땅 밑에 아직도 [피라미드 기단석]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신라 혹은 그 이전 진한의 금제 조익형 관식 (경주 황남대총 남쪽무덤) - 보물 제630호
위 작품은 머리 띠에 꽂는 장식품인데
가운데 위 모양이 山 형상.
이 또한 [고대한국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피라미드 특히 [3연성 중심 피라미드]는 [정신 + 물질]문명의 중심이었으므로.
5~6천년전에는 지구기온이 높아서 지형도가 대강 위와 같았다.
당시 [요동반도 -> 산동반도]로 문명이 전파되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6천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대문구 문명(大汶口 文明)
- 중국이 자랑하는 고대 문명 중 하나.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고대한국으로부터 산동반도로 문명이 활발히 전파됐음은
위 지도의 고인돌 분포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하겠다.
중국당국이 이 대문구문명을 발굴하여 문자도 발견하고
그 곳을 통치한 사람을 [소호씨(少昊氏)]라 불렀다는 것도 알아냈다.
그래서 또한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인들을 보통 [소호(少昊)족]이라 부른다.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에서는 아래와 같은 [아사달 문양]들이 많이 발견된다.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기원전 4300년∼기원전 2200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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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문양]의 위 부분에 태양과 山 형태가 나온다.
태양(원)은 아사달족(고대한국인)들이 [해뜨는 동방] 사람이라는 것을 상징한다.
해는 동방에서 '탄생'한다. 말하자면 동방은 태양의 고향.
그래서 고대한국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던지 자신들을
[태양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위 [아사달문양]은 후대의 신라금관에도 그 뜻이 고스란이 남아있다.
[신라 금관]
신라금관의 山 형태 -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山위의 둥근 모양 - 태양( + 누에고치 또는 목화솜)
금제 조익형 관식 (경주 천마총) - 보물 제618호
지름 0.7㎝정도의 원판을 400여개 정도 금실로 연결해서 단 정교한 작품.
가운데 위 피라미드 모양은 [고대한국 제1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양날개는 [소뿔]과 [새 날개]를 동시에 표현한 것이라 하겠는데
만주 벌판에서 목축도 많이 했던 고대한국의 상징 중 하나가 소뿔.
조선(朝鮮)의 선(鮮)의 [羊(양)]은 고대한국인들이 목축하던 소나 양을 가리킨다고 본다.
고대한국 정통계승을 자부하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무사들이
[소뿔 투구]를 쓰고 다닌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산해경(山海經)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4천년 이상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 하는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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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之外大壑 有甘山者 甘水出焉 生甘淵 ]
동해(중국의 동해 즉 황해)의 밖에 위대한 골짜기(大壑)가 있는데
감산(甘山)이 있고 감수(甘水)에서 봉황(焉)이 나온다.
감연(甘淵)이 샘솟는다.
위에서 보이듯이 압록강변 [집안(지안)]은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계곡)]
필자가 여러 글에서 제시했듯이 1만기가 넘는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존재하는 [집안]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인 약 5~6천년전에 고대한국의 중심지 였던 곳.
그 피라미드들 역시 많은 수가 고구려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것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동해(중국의 동해 즉 황해)의 밖에 위대한 골짜기(大壑)가 있다고 했는데
이는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인 [집안]을 뜻하고
[위대한 골짜기(大壑)]의 [학(壑)- 골짜기 학]자 역시
[집안]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壑(학) - 전서]
전서(篆書)는 기원(약 2천년전)을 전후해서 중국에서 정리된 것인데
고대 문자들을 보고 정리한 것이므로 그 연대는 더 오래된 모양들.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하늘에 빌고 있다.
그 아래는 사람이 엎드려 절하고 있다.
오른쪽에 강물이 흐르고 있는데
그 모양을 삼지창과 비슷하게 그려서 금속문명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당시 금속문명의 중심 역시 압록강변 [집안]이었다는 얘기.
삼지창은 또한 山 자도 표현한다.
이는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이 글자의 오른쪽 모양은 강(水)모양을 표현하는 동시에
[춤추는 사람]을 그리고 있다.
고대에 [춤]은 천제를 지낼때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동작]이었고
피라미드는 [천제를 지내는 중심 제단]이었으므로
당연히 그 앞에서 춤도 췄다 하겠다.
위에 굳이 土 형상이 들어간 것은
[피라미드가 있는 골짜기]가 토방(土方) 즉 [한반도-만주]임을 나타낸 것.
원래 [선돌]이 있는 곳을 표현한 것이 土 자.
土자의 비밀 <- 관련글
이 모양의 왼쪽 가운데 大 와 피라미드 모양이 나타나는데
大는 원래 고대한국인을 뜻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고대한국은 대방(大方) <- 관련글
[계곡]을 뜻하는 [谷(곡)]자도 원래는 아무 골짜기나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골짜기] 바로 저 [집안]을 뜻하는 글자.
[谷(곡) - 갑골문]
[谷(곡) - 금문]
[谷(곡) - 전서]
위에서 보이듯이 [谷(곡)]은 [ㅂ] 즉 고대 지도자와 피라미드를 그린 글자.
[ㅂ]은 [머리에 새깃털 등을 꽂은 고대지도자]와 [피라미드의 네모난 돌]을 동시에 그린 글자.
한자의 ㅁ은 고대지도자를 뜻하는 글자로 많이 나오는데
이는 ㅁ이 피라미드 모양을 뜻하고
피라미드는 고대지도자의 상징이므로
ㅁ은 동시에 고대지도자도 뜻하게 되는데
ㅂ은 머리에 꽃가지나 새 깃털을 꽂은 고대지도자를 뜻한다.
한글도 마찬가지.
고조선때 이미 한글이 있었다. <- 관련글
이 모양은 [지도자]와 [피라미드 삼각형]을 동시에 그린 것.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마을을 [골]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ㅇ곡리(ㅇ谷里)이라는 이름의 마을 많다.
마을은 보통 골짜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야지대에 많은데
굳이 [골(한자로는 谷)]이라 하는 것은 [골짜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중심지를 [골]이라 했고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만주 집안)가 [골짜기]에 있기 때문.
그래서 [谷(곡)]자는 [골짜기]라는 뜻과 [마을]이라는 뜻으로 동시에 쓰인다고 본다.
[谷(곡)]자에는 [골짜기, 곡식(=穀), 동풍, 키우다, 성장시키다]는 뜻이 있는데
(한자사전 - http://hanja.naver.com/search.naver?where=srch_all&query=%B5%BF%C7%B3)
골짜기에서 무슨 곡식이고 동풍(東風:동쪽에서 부는 바람)이고 키우고 성장시키나.
이는 [谷(곡)]자가 원래 압록강변 [집안]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
왜 서풍도 아니고 남풍도 아니고 북풍도 아니고 [동풍(東風)]인지 보아도 알 수 있다.
원조 [谷(곡)]은 중국의 동방 즉 한반도-만주에 있다는 애기.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말이 있다.
말에게 수준 높은 얘기를 해줘도 잘 못알아 듣는다는 말.
여기서도 [수준 높은 얘기]라는 말로 [동풍(東風)]이라는 단어가 쓰였는데
왜 하필 동(東)인가.
동방불패
[설문해자]는 [谷(곡)]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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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泉出通川為谷]
샘(泉) 이 솟고 강(川)으로 통하는 것을 [谷(곡)]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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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아무 골짜기나 뜻하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다.
[泉(천) - 갑골문]
[泉(천)]자는 위와 같이 ㅁ 즉 피라미드에서 흘러나오는 물.
비가 와서 피라미드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것
또는 피라미드 지역에 신성한 샘물이 있다는 것.
위 산해경 귀절에서는 이를 [감연(甘淵)] 즉 [단 샘물, 최고지도자의 샘물, 위대한 샘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泉(천) - 전서]
[泉(천)]의 전서에는 위와 같이 白의 형태가 많이 나온다.
지금도 [泉(천)]이라는 말 자체가 [白의 水] 즉 [백민(白民)의 물]
즉 [고대한국인의 샘물] 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위 글자의 위부분 -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하늘에 절하고 잇는 모습
아래 부분 -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하늘에 기도하고 있는 모습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고대한자는 이렇게 피라미드와 연관이 많으냐고.
그럴 수밖에 없다.
피라미드는 고대의 정신적, 문명적, 정치적 중심지였으므로.
쉽게 말해서 제대로 된 최초의 인류문명은 피라미드에서 시작되었으므로.
그리고
세계최초의 피라미드는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峽
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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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고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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