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소장,직장

직장암

영지니 2008. 6. 8. 23:55

직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으로서 소화기계통 암 가운데서 위암, 식도암 다음의 발생빈도를 보입니다.
역시 40세가 넘은 남자에게서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오즘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변이 자주 머물러 있는 직장팽대부에 잘 생깁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현대의학에서는 아직 암의 발생원인에 대하여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로 의견만 분분한 상태입니다.
장에서 발생하는 암 중 가장 흔한 발생빈도를 보이나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쉽고 치유율이 높은 편입니다. 주요 발생근원지로서는 직장폴립을 들 수 있습니다. 직장 카타르 증세와 비슷하며, 처음에는 증상이 없이 지내다가 점차 종양이 커짐에 따라 설사와 변비가 자주 엇바뀌면서 농이 섞인 혈변이 나옵니다. 점액배출과 배변 후에도 잦은 변의를 느끼게 됩니다. 암이 진행되면서 궤양이 생기고 붕괴되면 피고름이 섞인 역한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며 더 심해지면 대변이 가늘게 나오며 대변보기가 힘들어집니다. 또 직장의 협착증세로는 직장과 항문 주위의 중압감, 완고한 변비, 토끼똥과 같은 변, 분주(糞柱)의 세소화(細小化)가 있고 진행하면 괄약근의 폐쇄부전으로 인하여 실금(失禁)하게 됩니다. 
지진(指診)을 하면 직장 내 울툭불툭하고 단단한 종양이 만져집니다. 직장경으로 직접 종양을 보고 시험절제를 하여 검경하면 확진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5대 기본원칙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암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 각기 다른 병명을 붙여 부르고 있을뿐 근본적인 발생원인과 대처법은 대동소이하다.
암은 열악한 생활환경과 일상에서 그릇된 섭생이 지속됨으로써 체 내에 독소가 누적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이로 인하여 면역체계의 소실과 본연의 자연치유력이 약화되는데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근본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은 이를 회복하여 정상세포의 생명력을 되찾게 하고 스스로의 면역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질 세포로 증식하고 있는 암세포를 잠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생활요법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이 5대 원칙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과 심리적 안정 ; 암이 확정된 사람들은 우선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하고 지금까지 스스로를 편협하고 획일적인 사고에 갇혀지내게 한 권위의식과 오만, 자만심과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현재의 고통은 자신이 거듭 태어나게 하기 위한 대자연의 섭리임을 깨달아 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억울함과 분노의 감정을 버려야 한다. 심지어는 병을 낫겠다는 욕심마져 버리고 마음을 비움으로써 감정의 번잡함을 벗어 버려야 한다. 즉 암을 다스려 나가는 길은 또다른 자기 성찰의 구도자적 수행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환우들이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암이라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심리적인 충격과 낙심이 스스로의 생명력을 상실케 하는 것이다. 본인이 병을 딛고 일어서려는 의지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리고 혼자서 50보만 걸을 수 있는 체력만 남아있다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본 자연생활요법의 확고한 의지이고 병원에서 2,3개월을 못 버틸거라는 선고를 받고도 이에 굴하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한 많은 환우들이 멀쩡하게 회복한 실례가 이를 증명한다. 다만 본인과 가족들의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과 초지일관할 수 있는 의지와 인내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치병에 도움이 되는 환경 ; 지금까지의 환경과 모든 인간관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몸을 유지케하는 5대 근본요소인 햇볕과 산소, 물, 소금, 음식 등의 외부적인 요인뿐 아니라 일상의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빚어지는 모든 심인적 요인들이 건강을 저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우는 올바른 환경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사항이라고 하겠다.

 

효과적인 제독 ; 자연이 베푸는 풍성한 혜택을 온전하게 누리지 못하고 편리성과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한 모든 인위적인 행위와 오감의 말초적인 쾌락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개발되고 사용되어지는 모든 인공적인 물질들이 끊임없이 몸 속에 누적되어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초적인 생명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는 이러한 독소들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우선 되어야 할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짧은 단식과 죽염수관장, 죽염과 생수의 복용 등이 대표적인 요법으로 활용된다.

 

올바른 섭생 ; 제독과 함께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조치가 바른 섭생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여러 조치들이 자동차가 최적의 상태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운전자의 자질과 도로의 상태, 그리고 기후나 정비관리의 차원이라면 이 바른 섭생법은 직접 자동차가 움직이도록 하는 연료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에 맞는 양질의 연료를 적절하게 공급하는 일이야 말로 자동차를 최적의 성능으로 그리고 오래 굴러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는 누구도 의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고급 연료라고 디젤 엔진의 자동차에게 휘발유나 항공유를 넣어 사용할 수 없듯이 우리의 몸에도 체질적인 조건에 알맞는 섭생이 건강을 유지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근본이 될 것이다. 이것이 적용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나 약을 쓴다한들 공허한 몸부림일 뿐이다.
유해식품을 차단하고 현미오곡의 상식, 산야초의 활용, 고른 야채와 해조류의 섭취,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활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적극적인 운동 ; 아무리 독소가 빠지고 좋은 먹거리를 공급하여도 신체의 각 부분이 녹 쓸어 있고 영양과 산소가 요소요소에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무의미한 일이다. 그러므로 환우가 끊임없이 움직여 주고 효과적인 보조요법들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절대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서 간병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음을 향하여 나아가는 특급열차에 몸을 싣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하고 산소와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는 운동지침과 목욕법 등은 암을 극복하기 위한 또하나의 필수불가결한 조치가 된다.

 

5대 운동요법의 생활화, 산책, 풍욕, 목욕법 등의 보조요법을 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나가야 한다.

 

 

이상의 5대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이 될 것이다. 구체적인 실천지침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파일이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 올려져 있는 <중환자의 지침>이다. 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숙지하여 어느 한 가지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여야 한다. 이러한 바른 생활지침이 충실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전제 하에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민간의료법을 정성껏 활용하면 반드시 차도를 볼 수 있다.
 

 

 

약재를 이용하여..

⊙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약재  --> ☞ click

⊙ 종창과 암병의 선약인 유근피, 죽염, 난반을 합성하여 만든 유죽액이나 납저유를 이용한 관장은 자궁암, 직장암, 대장암, 소장암에 최상의 치료방법으로 자세한 치료법은 [죽염요법] 중 <죽염의 다양한 활용>코너의 "죽염을 활용한 제품"에 상론되어 있다.

⊙ 활나물 ; 신선한 전초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고 그 찌꺼기를 국소에 붙인다. 진초를 짓찧어 붙여도 좋다. 모노크로탈린을 비롯한 7가지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는데 직장암, 식도암, 피부암, 자궁암 치료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 으아리(위령선) ; 위령선의 잎, 줄기, 꽃 등의 전초를 40g 가량 푹 끓여서 차처럼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위령선은 여러 가지 질병과 암의 치료에 널리 쓰고 있다. 또는 위령선의 가루를 물로 오동나무열매만한 환을 지어 한밤중에 생강탕으로 10~20알씩 먹는다.

⊙ 비파잎 ; 환부에 비파 생잎을 덮고(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일 즙을 가제에 적셔 그 자제로 덮는다) 뜸대(직경이 2cm쯤 되는 굵기로 담배처럼 만 것)에 불을 붙여 비파잎 또는 가제 위로 5mm되는 거리에서 환부를 따뜻하게 한다. 뜨거우면 뜸대를 좀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한다. 이렇게 환부를 20~30분간 덥혀 준다. 이 방법은 직장암 뿐만 아니라 식도암, 임파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좋다.

⊙ 백화사설초, 백모근(띠뿌리), 얼음사탕 ; 백화사설초 150g, 백모근 150g을 물로 푹 달여 먹는다. 또는 백화사설초 170g, 백모근 75g, 얼음사탕 300g을 섞어 차처럼 달여 먹는다.

⊙ 두꺼비껍질 ; 두꺼비 한 마리분의 껍질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껍질에 들어 있는 부포톡신과 비당질 성분들은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한다.
또한 두꺼비진을 한번에 2~5mg씩 하루 3번 먹는다. 진에는 오우아빈이 들어 있는데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한다. 두꺼비진은 독성이 강한 물질이므로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 지렁이 ; 새로 잡은 지렁이를 3번 정도 깨끗한 물에 담그어 더러운 것을 토하게하고 깨끗이 씻어 2~3마리를 짓찧은 다음 달걀이나 꿀에 개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출처:llfwp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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