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기타 남성 상위 응용 자세들

영지니 2007. 4. 12. 12:51

 기타 남성 상위 응용 자세들 



남성상위의 주의사항

남성상위 중에서도 여성이 두 다리를 허공으로 들어올리는 굴곡위는 페니스의 삽입심도가 깊은 체위이기 때문에 질이 얕은 여성이나 임신 중인 여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남성이 비만할 때나 또는 체중이 많이 나갈 때 남성의 전신 하중이 여성의 육체에 온통 실리게 되면 여성은 숨이 가크고 고통스러을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에게 체중이 직접 실리지 않도록 상반신과 다리의 움직임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페니스가 너무 단소하거나 발기력이 약한 남성의 경우 결합이 불충분하여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둔부 밑에 베개나 방석 등을 받쳐 준다거나, 결합이 깊은체위로 자세를 전환하는 것이 좋다.

너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남성상위를 구사하다 보면 여성의 탄력있는 엉덩이 곡선을 남성 하반신의 체중과 동작에 의해서 망칠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은 다양한 체위전환을 시도 하여 여성의 엉덩이 선이 눌려서 밑으로 처지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여성상위

여성상위는 남성상위와는 정반대의 자세로서 여성이 주도권을 갖춘 행위를 진행시켜 나가는 체위를 말한다.
누워 있는 남성 위에 여성이 올라가서 남성에게 등을 보이는 배면자세와 서로 얼굴을 마주볼 수 있는 대면자세, 두 가지의 방법을 응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만들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정상적인 남녀라면 두 사람 서로에게 매우 커다란 즐거움과 만족감을 안겨 줄 수 있는 자세이다.
여성 쪽에서 볼 때 가장 큰 장점은 자기 스스로 성감조절이 가능하다 는 점이다. 다른 체위에서는 남성이 여성의 성감에 맞추어 행위를 완벽 하게 진행해 나가기 어려울수 있는 반면, 여성상위에서는 여성이 주도 권을 잡고 자극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원하는 만큼의 성감을 원하는 체동으로 얻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상위는 여성이 가장 기분좋게 느껴지는 질 속에서의 삽입 깊이나 접촉의 강약, 각도를 스스로 조절해 나가면서 움직임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성감 개발에서 최고의 체위라고 할수 있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①

남성은 위를 향해 누워서 다리를 자연스럽게 벌리고 여성은 남성의 하복부 위에 살짝오른후 무릎으로 걸터앉아 한 손으로 페니스를 가볍 게 잡고, 질 속으로 삽입한다.
여성은 상대 남성의 페니스가 빠지지 않도 록 질 속에 삽입이 잘 되게 한 후 상반신을 앞으로 약간 기울여서 양손 바닥을 어깨나 옆구리 근처 바닥을 짚는 자세를 취하면서 허리와 엉덩 이를 이용해 원하는 운동을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좋아하는 피스톤 운동은 삽입의 기대감이 생기는 심천법(얕고 깊은 삽입을 적절하게 섞 어서 여성의 질 속을공략하는 페니스삽입방법)과 치골과 치골을 서로 맞닿게 하여 다양한 움직임을 펼치는 밀착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남성은 상대여성이 전후. 좌우, 상하, 회전, 압박운동 중에서 어떤 운 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이 질 속(질전벽. 질후벽, 자궁. 질좌우벽) 중의 어느 곳을 자극당할때 여성이 쾌감을 느끼는지 눈여겨 살펴야 한다. 또 여성이 다양한 율동을 하고 있을 때도 양손을 사용하여 여성의 양허벅지를 눌러 준다든지, 유방이나 하복부를 애무하는 식으로 보조를 맞추어 나가는 것이 좋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②

①의 자세에서 여성이 상반신을 일자로 반듯이 세우게 되면, 엉덩이, 허리, 상반신의 움직임이 더 자유로워지면서 여성은 격렬한 율동도 펼 쳐 나갈 수 있다.
무릎에 체중의 중심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양손을 자유 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린다.
남성의 상반신을 애무할 때는 양손바닥으로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젖꼭지 등을 만지작 거리면서 자극을 줄 수 있고, 하반신을 애무할 때는 양손을 등뒤로 돌 려서 남성의 허벅지 안쪽이나무릎 위를 주물러 주거나 마사지할수 있다.
더 효과적인 애무법은 한 손의 다섯손가락을 모아서 고환을 자극하는 것이다. 다섯손가락으로 고환을 주무르거나, 손톱을 세워서 고환 밑에서 위로 부드럽게 끌어올리게 되면 남성은 성적으로 매우 강렬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여성의 다양한 성체동과 애무가 진행될 때 남성도 역시 상대여성의 성감을 강하게 고조시킬 수 있는 자극을 해야 한다.
양손으로 유방을 다양하게 애무하거나 한 손으로는 허벅지, 허리, 유방을 애무하고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에 부드러운 진동을 비롯한 다양한 자극을 하게 되면 여성은 매우 격렬한 몸동작을 나타낼 것이다. 여성이 그러한 동작을 보일 때 자칫하면 페니스의 삽입이탈이 생길 수 있으므 로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양손에 깍지를 껴서 상반신과 하반신의 율 동이 흐트러지지 않게 균형과 중심을 잘 잡아 준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③

②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들고 걸터앉으면 남성의 페니스는 깊 게 삽입이 된다. 여성은 신체의 하중이 발에 걸리도록 몸의 중심을 잘 잡고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삽입의 깊이를 조절 한다.
삽입운동을 할 때 엉덩이로만 움직이면 삽입의 느낌이나 탄력감이 다소 진부하고 힘들수 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바닥으로 미는 듯한 반동의 힘으로 무릎과 허리를 탄력있게 위로 들어올리면서 솟아오르는 듯한 동작을 연출하여 주면 그다지 큰 힘을들이지 않고 지속적인 율동 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남성은 여성의 리드미컬한 삽입율동과 깊은 삽입으로 페니스에 강한 자극을 받게 되면 강한 성적 흥분이 유발된다.
남성도 여성의 율동에 박 자를 맞추어서 양손으로 여성의 엉덩이 부분을 잡아올렸다 내렸다 하 면서 무릎을 세우거나 벌리거나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식의 동 작으로 여성의 성적욕구를 충족시켜 주면서 쾌감을 상승시킨다.
또 양손을 이용해서 여성의 다리. 성기. 엉덩이, 허리, 유방에 애무를 한다. 여성은 다리와팔의 위치변화와 함께 삽입의 운동, 깊이, 각도에도 변화를 주면서 가장 좋아하는 자극의 정도와 체동. 위치를 찾아낸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④

③의 자세에서 여성은 두다리를 앞으로 뻗고, 상반신을 뒤로 천천히 기울이면서 머리가 바닥에 닿도록 눕는다.
여성의 질이 페니스를 강하 게 걸고 몸이 완전히 뒤로 젖혀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질전벽에 강한 압박을 받게 되는데 남성은 항문을 강하게 조였다 풀었다 하는 식으로 페니스가 위로 들어올려지는 의식적인 연출을 하여, 여성이 질전벽에 서 느끼는 압박감을 더욱 상승시켜 나간다.
④의 자세는 남성이 삽입율동 반경이 큰 피스톤 운동들 하면 질에서 페니스가 쉽게 빠져 버리므로 가능찬 한 얕고 느린 삽입의 움직임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고, 만약 반경이 큰 삽입율동을 하게 될 때는 남성이 페니스의 삽입 이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의 무릎관절 부분을 양손으 로 잘 잡고, 여성의 전후운동에 편승해서 움직임을 맞추어 나가야 한다. 삽입운동의 폭이 크더라도 속도만큼은 느리고 천천히 해야 하며, 피스 톤 운동보다는 회전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의 아랫배, 서혜부. 성기, 대음순, 허벅지 안쪽. 무릎 위 등을 다양하게 애무할 수 있다. 여성은 ②의 자세처럼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에서 몸을 뒤로 눕혀 머리가 바닥에 닿는자세로 전환해 서 행위를 진행하다가 무릎관절에 부담이 오면 두 다리를 가볍게 펴서 앞으로 뻗어 주뜬 ④의 자세로 전환할 수도 있다.
④의 자세는 여성에 게는 G spot자극효과가 매우 큰 자세이며, 남성에게는 페니스의 압박 감이 매우 강하게 느껴지는 자세이다.

 

 

 

 

마주보는 자세의 여성상위 ⑤

여성은 ②, ③의 자세에서 성적흥분이 최고조에 달할 때 상반신을 앞 으로 숙이면서 남성을 덮는 자세를 취한다. 다른 자세에서 ⑤의 자세로 옮겨올때는 측위나 아니면 좌위의 자세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⑤의 자세는 여성상위의 여러 자세 중에서도 안정감과 밀착 감이 가장 큰 자세라고 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결합이나 성체동을 진 행해 나갈 수 있어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확률이 크다.
여성이 삽입행위를 전개해 나가는 순서는남성의 삽입체동을 응용하 면 쉬을 것이다. 우선 치골을 사용한다. 남성의 페니스가 깊숙이 삽입되 어 있을 때 여성은 치골을 남성의 치골에 대고 가볍게 힘을 주어 압박 하면서 아래서 위로 끌어올렸다 내렸다 한다.
그런 다음 남성의 치골에 클리토리스가 접촉되도록 초점을 맞추어 상하, 좌우, 회전, 압박. 직선, 진동운동을 전개해 나가면 남성은 차차 질 안에서 페니스가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과 함께 질 외음부와 클리토리스에 강렬한자극을 받아 절 정에 쉽사리 도달하게 된다. 남성은 여성이 치골운동을 전개할 때 보조 를 맞추어 치골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게 되면 쾌감의 강도가 더욱 커 질 것이다.
⑤의 자세는 남성의 사정과 더불어 여성이 함께 오르가슴의 여운을 즐기고 육체의 일체감을 원할 때 최적의 체위라고 할수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⑥

⑤의 자세에서 여성의 위치를 뒤로 한 체위이다.
여성은 남성에게 등 을 보이면서 남성의 하복부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다음, 한 손으로 페 니스를 감싸듯이 잡고, 질 속으로 부드럽게 천천히 삽입해 준다. 성기가 결합되고 나면 여성은 양손을 남성의 넓적다리에 짚고, 자신의 체중을 싣는다.
대면의 여성상위와는 달리 체동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게 되므 로 여성은 허리와 엉덩이를 사용한 율동에 주의하면서 체위를 진행하 는 것키 좋다. 그리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삽입의 깊이를 조절해 주구 엉덩이로 전후, 좌우, 회전운동을 하면서 성기의 결합이탈이 생기 지 않도록 움직임의 반경을 적게 잡아 준다.
가능한 한 낭성의 두 다리 를 일자로 반듯하게 붙여서 페니스가 불필요한 움직임을 만들어 내지 않도록 앙허벅는 안쪽으로 압박하듯이 고정시키든 것이 삽입이탈을 적 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섹스가 진행되는 동안에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 율동과 페니스에 삽입 되어 움직시는 질의 결합모습에 매우 리얼하고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남성은 여성의 효과적인 성체동을 위해 양손으로 여성의 엉덩 이를 잡고 움직임의 속도와 세기를 조절해 나가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엉덩이의 급소경혈을 힘있게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이때 페니스의 깊은 찌르기를 한 번씩 곁들이면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⑥의 자세에서 남성 이 무릎을 세우고, 여성이 양손으로 남성의 발목을 잡고 상반신을 무릎 에 의지하는 식으로 체위를 변화시켜 볼 수도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⑦

⑥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일으켜 세운 자세를 취한다.
⑦의 자세 는 마치 ③의 자세에서 여성의 위치만을 뒤로 한 체위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성은 몸의 균형을 잘 잡아서 체중의 중심을 발에 둔 다음. 삽입율 동을 진행해 나간다. 삽입율동의 요령은 ③의 방법과 똑같이 실시하면 된다. 즉 여성은 삽입율동을 할때 엉덩이가 남성의 하복부와 접촉에 의 해서 생겨지는 쿠션원리를 응용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엉덩이가 남성 의 하복부를 가볍게 누르듯이 압박할 때 생겨나는 부유감을 이용해서 발바닥으로 바닥을 차고 올리는 듯한 동작을하게 되면 몸에 반동의 부 력이 생겨 나와 자연히 삽입율동에 탄력감이 생기게 된다. 남성은 양손 으로 엉덩이를 붙잡아 율동을 도와 주거나 애무를 하면서 여성과 보조 를 맞추어 나가면 매우 효과적이다.
여성은 ⑦의 자세에서 두다리를 앞 으로 내뻗거나 아니면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눕듯이 하면서 변화를 줄 수 있고 양손으로는 남성의 무릎, 허벅지 안쪽, 성기부분에 애무할 수도 있다.

 

 

 

 

여성이 등을 보이는 배면의 여성상위 ⑧

⑦의 자세에서 여성이 무릎을 펴구 다리를 앞으로 내뻗은 체위이다.
여성의 체중이 엉덩이에 집중되기 때문에 여성이 다양한 움직임을 자 유롭게 구사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상반신의 각도,양팔의 위치, 엉덩이의 움직임 등에 신경 써서 동작을 연출한다면 색다른 자극 을 서로가 주고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이 상반신을 앞으로 숙일 때는 엉덩이를 끌어당기면서 상반신을 숙여 주면 매우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질 속에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가 발기각도의 반대방향으로 힘 을 받으면서 꺾어져 페니스 뿌리부분에 강한 압박감이 느껴지기 때문 이다. 여성도 질후벽에 강한 자극을 받으므로 남성과 같이 매우 강렬한 성적자극과 흥분을 느끼게 된다.
남성은 여성이 삽입체동을 할 때 양손으로 여성의 허리를 앞으로 밀 듯이 하면서 보조를 맞추어 줄 수 있고, 등이나 허리부분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여성은 오르가슴에 도달하거나 휴식을 원할 때는 그대로 남 성의 가슴에 등을 대고 누운자세로 전환하면 된다.
남성은 양손으로 여성을 포옹하듯 꼭 껴안아 주거나, 유방, 복부, 아랫배를 부드럽게 쓰다 듬어 주면서 편안한 후희를 즐길 수 있다.


 가져온 곳: [나누미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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