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문화유산

홍지문과 탕춘대성

영지니 2007. 3. 6. 20:21
  
 
홍지문과 탕춘대성
 
 소재지: 서울 종로구 홍지동 산 4번지*




홍제동에서 북악터널 방향으로 본 홍지문.




북악터널에서 홍제동쪽으로 바라본 홍지문




홍지문은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잇는 탕춘대성의 성문이다. 이 문은 조선 숙종 45년 (1719년) 에 세워진 것으로 숙종이 친필로 '홍지문' 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한성의 북쪽에 있는 문이므로 한북문 이라고도 하였다.







홍지문' 현판은 원래 조선 숙종대왕의 친필이었으나 현재의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라한다




홍지문과 산수유.




이 문의 문루는 1921년 1월에 내려앉았는데 1977년 성곽과 함께 복원되었다.화강석으로 중앙부에 아치를 꾸미고, 그 위에 단층인 우진각 지붕의 문루를 세웠다.



다섯칸의 수문도 1921년 8월의 홍수로 붕괴된것을 1977년 5칸의 무지개 모양인 홍예교로 복원되었다. 다리 위편의 탕춘대성은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잇는 성으로서, 숙종 41년(1715년)에 세워졌다.




홍지문 뒤편의 작은 길




지어진지 300여년이 가까워오는 탕춘대성








4월의 봄이지만 새로돗는 붉은 단풍잎에 가을같은 분위기가 돈다.




홍제동으로가는 2차선 도로변이라 가까이 보기엔 먼 당신





[ 출처 : 미디어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