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특정 물질이 골량 감소를 억제시켜 뼈 건강은 물론 뼈 밀도가 낮아지는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라고 스위스의 한 연구진이 밝혔다.
모과 하면 무슨 생각부터 떠오르세요? 못생긴 과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과일전 망신은 모과!” 등등 그 생김새에 얽힌 이야기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우리 속담에 뚝배기 보다는 장맛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말이 모과에도 해당이 됩니다. 향만 좋은 줄 알았던 그 못난 모과에 우리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만 똘똘 뭉쳤다고 하네요~~ 나이 앞에 장사 없어도 버티는 힘은 제각각 정말 나이 앞에는 장사 없다고,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기 마련이다. 시력, 청력, 미각 등 감각은 떨어지고, 각종 갱년기 후유증 등에 시달리는 등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습관적으로 아프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이 바로 이 노화라는 고약한 손님 덕분이다.
골밀도의 저하는 나이가 들면서 특히 큰 뼈 - 골반뼈와 대퇴골 등에서 심해져, 노인일수록 가벼운 엉덩방아에도 큰 골반손상이 흔하며,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골절로 등이 굽는 것은 물론 신경통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는 등 불량한 골밀도는 생활의 질까지 떨어뜨리는 심각한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쥐에서 분리한 뼈 세포를 부갑상선 호르몬에 노출시켜 뼈 손실을 촉진시킨 후 이들 중 일부 세포에 GPCS에 노출시킨 결과 GPCS에 노출되지 않은 세포에 비해 칼슘과 뼈의 미네랄 감소 정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즉 GPCS에 노출되지 않은 세포는 GPCS에 노출된 세포보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뼈의 미네랄 수치가 낮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에 이용된 양파는 사람에는 하루 400g의 양파를 매일 섭취한 것과 같은 양이다.
- 동맥경화와 노화방지
- 강한 휘발성 성분이 뇌에 뭉쳐있는 혈액을 풀어주어 신경불안, 침침한 눈, 불면증에 좋음
- 정력 감퇴에도 좋음
'건강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콩 (0) | 2007.05.27 |
---|---|
불교에서 말하는 건강 十訓 (0) | 2007.05.27 |
약과 함께 먹지 말아야 할 음식 (0) | 2007.05.27 |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걸어라.. (0) | 2007.05.27 |
화를 부르는 엉터리 건강상식 11가지 (0) | 200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