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여자의 신체가 섹스에 더 적합

영지니 2007. 3. 17. 18:55

 

 

여자의 신체가 섹스에 더 적합

     
가끔 조선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그 처절한 여성 억압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양의 경우 중세시대 여성에게 정조대를 채우는 몰지각한 짓을 하였으며,이슬람 국가에선 아직까지도 여성할례라는 게 있어서 비인간적인 음핵절제술을 벌이는 것을 보면,그래도 한민족의 경우는 나은 편이라고 자위할 수 있겠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경우는 아예 여성을 문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방법을 택했던 걸 보면 자위할 수 있는 처지만은 아닌 듯 싶다.

조선시대의 가옥구조를 보면,안채와 바깥채를 완벽하게 분리해놓은 상태로 여성을 그 안에서 되도록이면 나오지 않게 만들었다. 이것도 모자라 집안에는 복숭아 나무를 심지 말라는 금기까지 만들어(복숭아의 모습이 꼭 여성의 성기와 닮았다는 이유에서이다) 여성을 철저히 외부와 차단한 걸 보면 여타 다른 민족에 비해 여성에 대해 대우해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째서 여성에 대한 성적탄압이 이렇게 횡행했을까?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농업사회로 발전하면서 여성의 정조가 담보되어야만 재산을 자신의 자식에게 확실하게 건네줄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여성을 하나의 부속물로 여기게 되면서부터 여자들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보탠다면 여자가 남자에 비해 ‘섹스에 적합한’ 신체구조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남자의 경우 사정시 절정감에 올라 오르가슴을 느끼는 시간은 불과 1.7초에 불과하다.(이 시간도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줄어든다) 평생 섹스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오르가슴을 느끼는 시간의 합이 채 20시간이 될까말까 하지만,여성의 경우 최소 1회의 오르가슴 때 느끼는 시간이 20∼30초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여성은 온몸이 성감대이다. 남자의 경우 성기가 성감대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데 비해 여성의 경우엔 성기 외에도 가슴이란 복병이 있고,온몸에 성감대가 분포되어 있다. 즉,섹스에 있어선 여자가 남자에 비해 훨씬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상태란 것이다.

아마도 남성들은 여성이 더 섹스에 적합한 상태로 태어났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자신들보다 훨씬 섹스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여성들이 섹스를 본격적으로 알아버린다면,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어서 처음부터 여성들을 섹스로부터 떼어놓은 것이 아닐까? 필자의 개인적인 상상수준의 생각이지만,여성이 남성보다 섹스를 훨씬 더 즐길 수 있는 몸을 가지고 태어난 건 사실이다. 섹스에 있어선 여자들을 부러워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고민하게 된다. 

 

Lesson Point - 음모가 어떤 모양으로 나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과 성적인 욕구를 알 수 있다. 또한 음모의 색으로도 성격과 성욕을 알 수 있다. 그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본다.  



여자 - 청초하고 고전적인 미인이 많다. 섹스는 남자의 리드에 맡기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남자 - '섹스= 종족번식', 낳아서 그 수를 늘린다는 생각을 가진 전형적인 동양 남성. 섹스는 로맨스나 무드가 아니라 삽입이라고 생각한다.



여자 - 통통한 미인에게 많은 유형. 음모가 방사상으로 퍼져있으며 억센 형은 결혼보다는 일이 우선인 사람.
남자 - 일에 열심인 사람. 가정보다 일을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너무 과도한 섹스를 요구하면 싫어한다. 섹스를 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여자 - 글래머 타입의 동양적인 마릴린 먼로. 이 타입은 밝고 명랑한 사람에게 많다. 로리타 콤플렉스가 있는 중년 남성들의 눈에 들기 쉽다. 섹스할 때 서비스가 뛰어나며 특히 오럴 섹스가 최고!
남자 - 정력이 센 사람이 많다. 테크닉도 뛰어나다. 여성을 절정에 도달하게 해주는 것이 보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만만한 사람. 이런 타입의 남성과 관계를 가질 때는 연기력을 발휘해야 한다.



여자 - 음란형의 전형. 개중에는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도 있다. 음모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열적이다. 성기의 조임이나 테크닉도 최고 수준. 섹스를 통해 남자를 얻기 쉬운 타입.
남자 - 섹스는 한낮까지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남성. 테크닉은 물론 스테미너 면에서도 체질적으로 강하다.



색이 짙다→강운이고 생명력도 왕성 ↔ 색이 옅다→담백하다
억세고 길다→성적 욕구가 강하다 ↔ 부드럽고 짧다→성적 욕구가 적은 편이다.  
출처 : 너와집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