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변비
[중앙일보]
대장보다 간이 나쁜 탓
오금 부위 누르면 좋아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미국 위장병학 저널'에서는 만성변비에 대한 잘못된 치료법에 대해 경고했다. 가벼운 변비엔 식이섬유가 도움이 되지만 심한 만성변비에는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무작정 과다 복용하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수분 섭취나 운동도 마찬가지다. 이런 만성변비는 변비약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원인이 대장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9-e는 간기능과 관련된 악성변비로 피부가 칙칙할 때 좋다. 피부도 같이 좋아진다. 6-c를 자극하면 위장 기능이 활성화된다. 또 9-d는 진액 생성을 촉진해 노인 변비에 좋다. 검은깨와 현미를 함께 곱게 갈아 깨죽을 쑤어 먹거나 감자 생즙을 하루 2회 공복에 마신다. 아침엔 위장.대장의 기운이 열리는 시간이므로 변의가 있든 없든 화장실에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대장은 마음의 거울이므로 평소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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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멋진 성과 사랑을 위한 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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