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구니지마의 고대 해저유적
일본 오키나와열도의 남단,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바다 및에 고대 유적이 발견되어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그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씨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다. 4, 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매끈매끈했다.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고대 유적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지질학의 전문가, 류큐대학의 기무라(木村政昭) 교수는, 구멍이 타원형임을 지적했다.
사진의 아랫부분이 마모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석판은 구멍에 밧줄을 꿰어 큰 석판들을 끌어 올리는 데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구멍의 옆에 새겨져있는 {십자}도 수수께끼이다. 확실히 인공적인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일설에 의하면 (태평양 바다 밑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무"대륙의 심볼에도 이 십자 모양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에 이루어진 암석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반들은 적어도 5000년, 많게는 25000년동안 물속에 침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이 수중도시의 흔적은 예전에 물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아니었을까요?
출처 : | 이선생의 블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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