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신비

앙코르 왓트 타프롬 사원

영지니 2007. 11. 4. 22:54

 

   타프롬 사원 초입의 석문

 

   석문의 상단 사면불안(四面佛顔)  ↕

  사면불안의 턱밑에도 작은 얼굴(小佛顔)이 봉안되어있다.

 

  벵골보리수와 타프롬사원에 대하여 자세하게 안내하는 모습

 

   전쟁의 상처를 ... 우리 한국인들이 지나가면 아리랑곡을 계속 연주해주니 고맙기도하고,  가슴도 뭉클해지구

 

  나가의 몸통이 크게 훼손된체로 답도 옆에서 ...

 

  곧 무너질것 같은 통로의 석문

 

  Late Rite(紅石)와 기근(氣根)

 

   王神像 ?

 

 아름다운 자태의 여신상

 

  나무 몸통과 뿌리에 의하여 석조건축물이 밀리고 뒤틀려 형체가 이런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

  나무와 건물의 석재가 주어가되고 동사가되어 계속 이어갈것이다.

 

  나무의 뿌리가 문어 발처럼 딱 달라붙어 살아가는 이 자연의 섭리...

 

  문틀위 한가운데에 나타난 깔래像,   압살라群

 

  門 벽감에서 오랜 세월 풍파를 이겨내며 지금도 이러케 아름다운 모습을 ! , 모,팔,발걸이,허리장식...

 

  돌담장을 완전리 뒤덮은 나무 뿌리.

 

     디자이너들이 이 모습을 보고 배꼽티를  ??? ㅎ

 

 

 

 

   석조 건물 사이에 개미들이 집을 짓고,

  

  

 

 

 

 

 

 

 

  

 

타프롬 사원 담장

 

앙코르  타프롬(Ta Prohm) 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1186년에 건립한 불교사원이다. 붉은 돌담장을 동서로 1000m,남북으로 600m 두른 3중의 회랑을 들어서면 내정(內庭)에 이른다. 벵골보리수의 지주근(支柱根)에 침식된 석조건물들,보리수의 뿌리가 석조건물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붕괴되기도 하고 형체가 틀어져 갈라지기도 하였다. 회랑 벽감(壁龕)에 데바타상의 머리가 벵골(보리수)사이로 얼굴 모습만 달랑 드러낸 모습이 가히!!!. 인간의 문명이 얼마나 부질없고 덧없는지를 타프롬 내정에서 실감하게 된다.

 

이 사원은 통행로만을 제외하고는 전혀 복구를 하지않고 방치된 사원으로 캄보디아 정부는 영구히 복원하지 않기로 선포하였다고 한다.  영화 톰레이더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Czardas - We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