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신비

잊혀진 중세 7대 불가사의

영지니 2007. 3. 7. 22:40

불가사의를 찾다보면 정말 많은 정의의 불가사의를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다. 그러나 이 불가사의들은 한결 같이 비슷비슷하지만 정확하게 일치하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선정하는 기관에 따라, 그 시기에 따라 제각각임을 알수 있으므로 이것 저것 막 쓰는것 보다는 한군데의 것을 집중해서 쓰는 것이 전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아 계속해서 Wonderclub.com 에 쓰여 있는 것들만 보자. 그렇다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세계 7대 불가사의한 건축물로 알고 있고,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 가장 많이 찾는다는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은 어디에 속한 불가사의일지 궁금할 것인데 이것은 잊혀진(Forgotten) 불가사의에 포함되어 있다. 무슨 이유로 잊혀진 불가사의에 분류되었는지 알수는 없다.

 

잊혀진 중세 7대 불가사의(The Seven Forgotten Medeival Wonders of the World)

-이집트 아부심벨 사원(The Great Temple of Abu Simbel)

 

 

이곳은 이집트의 나세르 호수 인근에 있는 사원으로써 기원전 1300년경에 람세스 2세가 세웠다고 한다.

 

-캄보디아의 앙코르 왓(AngkorWat)

 

앙코르 왓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관광지 중의 하나다.

 

-인도의 타지 마할(The Taj Mahal)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는 타지마할은 인도가 무슬람의 무굴 제국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에 지어졌다고 한다.

 

-프랑스 Mont Saint-Michel

 

 

프랑스 노르망디 연안의 작은 바위섬에 있는 사원

 

-칠레 이스터 섬의 모아이(The Moai Statues)

 

 

칠레에서 3800여km 떨어져 있는 이스터 섬의 거대한 석상.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Parthenon)

 

 

Athens의 Acropolis 언덕 위에 있는 Athene 여신의 신전.

 

-미얀마(과거 버마)의 쉐다곤 탑 사원(The Shwedagon Pagoda)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있는 황금 돔으로 유명한 사원.

 
 
출처 : 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