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몸보신 하시고 가세용.. ㅋㅋ

영지니 2008. 12. 21. 11:58


몸보신 하시고 가세용.. 



눈으로만 드시고 가세염.. ㅎㅎ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이 깨졌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화장실로 갔다.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마누라한테 또 야단 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 다닌다고…. 
그러나 어제 만은 멀쩡 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아니,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놔요!!"





순진한 여자 
한 순진한 여자가 군대간 애인을 면회 갔다. 
애인을 만나기 위해 면회신청서를 작성하는데 
'관계'라는 항목이 있었다.   
여자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만난지 7개월째 되던 날' 이라고 적었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잠시 후 이를 본 군인이 말했다.   
"아가씨,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여자는 '이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다시 썼다. 
'딱 세 번.'   
군인은 화가나서 소리쳤다.   
"아가씨! 정말 자꾸 장난치실 겁니까?"   
그러자 여자는 울먹이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정말 그이가 입대하고 난 후로는 한 번도 안 했단 말이에요…."





The Ventures - Shanghied Tw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