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하실래요..
오늘은 문득
카푸치노 한잔 마시며
내 속마음을 이야기 할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서
큰눈에 방울 방울 눈물 맺히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면서 내 눈물~
닦아 줄수 있는 사람..
행복했던 기억을 이야기 하면~
나처럼이나 좋아하면서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외롭고 힘겨운 세상에
순간 순간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때로 커피한잔~
마시면서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내마음을 알아주는 그런 사람..
굳이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내 눈을
내 얼굴을 보면서
느낄수 있는 사람..
카푸치노 한잔이
그리운 것은
가을이 지나가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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