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괴석.바위

열녀암

영지니 2007. 3. 8. 17:20
겉으론
냉정한 것 같아도
속은 부글부글 끓는
여인의 정열이여~
신혼의 꿀같이 달콤한 꿈
깨기도 전에
낭군은 국경수비대 나라지키러 갔다네
뜨거운 태양
가을 바람
들려오느니 전쟁의 북소리
바위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니
열녀의 시름

表嚴裏炎女人情,,표엄리염여인정
未覺蜜夢郞守戍,,미각밀몽랑수수
暴陽秋風傳戰鼓,,폭염추풍전전고
岩前祈禱烈女愁,,암전기도열녀수


삼성산 열녀암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