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Lesson point - 애교와 기술을 가미하자

영지니 2007. 3. 11. 23:41
 
Lesson point - 애교와 기술을 가미하자
 

여자의 최대 무기 '애교' 작전으로 그를 흥분시킨다
신혼 초의 섹스는 모든 것들이 다 모험으로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두사람 모두 극치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극치감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섹스를 시도해 보아야 한다.

 

신혼 초 아내가 지나치게 수동적이면 남편은 위축되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섹스를 시도하지 못하기 마련.그렇게 되면 점점 의욕이 줄어 들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편으로부터 오해(?)를 살 수도 있는 것,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여자도 조금은 남자를 자극하고 리드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극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을까?

 

오해(?)없이 남편을 리드하는 방법은 약간의 장난기가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성상위를 해 보고 싶을 때 "자기야!! 내가 해 보면 어떨까"로 이야기 하던지 아니면 "여자가 위에서 하는 것도 좋을텐데..."라든지 하는 말을 하면서 수줍게 그이 위로 올라가면 남편은 별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여성상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진지하게 남편을 리드하는 것보다는 장난을 치듯 애교있게 남편을 리드한다.

 

 

허리를 떼어서 삽입을 중지(?)시킨다
남자들은 여자에게 전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종종 잊고 사는 듯하다. 자극이 불충분하여서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삽입을 하려고 하는 남편. 그럴 때에는 남편에게 살짝 사인을 보낸다.

 

그가 삽입을 하려고 할 때 허리를 그의 몸에서 떼어 낸다. 당신이 허리를 떼어내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남편은 눈치를 챌 것이다. 남편이 "더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하여 전희를 보다 즐겁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희, 삽입, 후회 등의 섹스코스의 시간은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정하게 하지 말고 바디 랭귀지로 그 타임을 전하자. 충분한 전희 끝의 삽입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극치감을 더욱 크게 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내가 먼저 페라치오를

 

그에게서 진한 애무를 받고 싶다면 먼저 애무를 해 주는 것은 어떨까? 전희를 전혀 하지 않은 채 당신이 먼저 남편을 페라치오한다. 여자가 페라치오를 하면 당신의 남편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커리링거스를 해 줄 것이다.

 

오럴섹스는 남자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보다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페라치오와 커니링거스로 전희를 충분히 즐긴 후 결합한다면 당신들의 오르가즘이 100%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 놓는다면

 

여자들은 남편들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감도가 높아진다. 당신의 파트너가 한 곳을 공략했을 때 '바로 이것이다!'라는 확실한 느낌을 받으면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놓고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당신이 왜 꼼짝하지 않고 있는지 센스있는 남편이라면 눈치를 챌 것이다.

 

그이에 의해서 주도되는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족도가 2배니깐.

당신의 성감대에 그의 손을
신혼 초라 서로의 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성감대인 유방, 클리토리스, 페니스 등만을 공략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감대를 찾는 방법으로는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찾으면 일차적인 성공. 왜냐하면 간지러움을 잘 타는 부위가 대부분 민감하기 때문이다.

당신 스스로가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서 그 부분을 그이가 애무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유도방법은 성감대 부분에 그이의 손을 가져다가 올려 놓는 것이다. 이런 행동으로 파트너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만일 전혀 성감대가 아닌 부분을 애무하고 있으면 손으로 그이의 애무를 방해하면 되는 것이다. 거부의 몸짓으로 성감대가 아닌 것을 눈치챌 수 있게 하면 된다.

 

출처 : 너와집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