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Ray"에서
1930년에 태어난 그는 6살때 부터 녹내장으로 인하여 실명한다.
그후 St. Augustine 맹아학교에서 교욱을 받았는데
거기서 그는 악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15살에 부모를 전부 여의고 그는 17살에 시애틀로 건너가
그때부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하였으나
Nat King Cole이나 Charles Brown의
연주를 따라하는 정도에만 그쳤을뿐 큰 성과는 없었다.
1952년 Atlantic Record와 계약을 한다.
그때부터 그는 Nat King Cole식의 음악을 버리고
그만의 독특한 가스펠 스타일의 음악에
블루스적 가사를 첨부한 R&B 음악을 하기 시작하여
작은 성공을 거두게 된다.
Ray Charles (1930-2004)
그의 음악은 전통적인 R&B 관중뿐 아니라
대중적인 Jazz팬들도 Ray Charles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What'd I Say"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아직까지 그를 대중적 R&B 음악인으로 그를 취급했던
Atlantic Record와 1959년 결별을 하고
그해 ABC-Paramount Record로 이적을하고
1961년 까지 "Georgia on My Mind," "Hit the Road Jack,"
"Ruby," "Unchain My Heart."와 같은
그의 불멸의 명곡을 쏟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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