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가을단풍과 갯돌의 속삭임

영지니 2007. 6. 17. 23:58

 


 


 


 

길섶을 지나는데 작은 돌멩이가
나란히 있는 것을 보고 문득 생각했습니다.


어찌나 다정스레 다소곳이 앉았는지...



그 날 따라 쏟아지는 햇살은
마음껏 누리고 싶은 한 날이었습니다.


 

쓸쓸한 가을 어느 날
나의 회색 얼굴을 햇살로 바꾸었고,



나에게 햇살을 선사 했습니다.

 

당신이여!
당신으로... 나는 환희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그 당신은 사랑이요,


 

그 당신은 온유요,


 

그 당신은 희락입니다.



맑고 고운 가을 햇살이 쏟아 지는날

행복이 우리 님들과 늘 함께 하기를...

언제나 온유한 나날이 되기를...

출처 : 비밀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