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 이름처럼 거대한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영지니 2007. 6. 17. 18:19

Grand Canyon


그 이름처럼 거대한 그랜드 캐니언 (Grand Canyon)


존 웨인이 말타고 누비던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




바다처럼 넓고 맑은 글렌캐년 (Glen Canyon)




조각품 전시장 같은 브라이스캐년 (Bryce Canyon)















 

 
[개요]


환상적인 모양과 빛깔로 유명하다.

복잡하게 깎인 이 넓은 협곡 바깥쪽에 당당한 봉우리와 평지에 우뚝 솟은 산, 깎아지른 듯한 골짜기가 수없이 늘어서 있다. 폭은 0.2~29km이고 길이는 약 443km인데, 애리조나 주 북쪽 경계선 근처에 있는 파리아 강 어귀에서 시작하여 네바다 주 경계선 근처에 있는 그랜드위시 절벽까지 구불구불 이어져 있다. 이 주류에서 갈라져 나온 수많은 협곡들과 주변의 고원지대를 통틀어 그랜드캐니언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가장 깊고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파월 호(湖)에서 미드 호까지 강을 따라 뻗어 있는 약 90㎞의 협곡이다. 협곡의 전체적인 빛깔은 붉은빛이지만, 각각의 지층 또는 지층군은 독특한 색조(황갈색, 회색, 미묘한 초록색, 분홍색, 깊숙한 곳은 갈색, 푸른 빛이 도는 회색, 보라색)를 띠고 있다. 해발 2,500m에 이르는 노스림은 사우스림보다 365m나 더 높다.

그랜드캐니언을 처음으로 발견한 유럽인은 1540년 이 지역을 조사한 코로나도 탐험대이며, 그후 스페인 성직자인 프란시스코 가르세스와 실베스트레 벨레스 데 에스칼란테가 1776년에 다시 이곳을 발견했다. 1800년대 초반에는 사냥꾼들이 이곳을 조사했고, 서부를 탐험하여 지도를 만든 몇 개의 정부 탐험대가 이 협곡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1870년대에는 존 웨슬리 파웰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이곳을 탐험한 뒤, 이 지역의 지형과 지질·생물·원주민 등에 대하여 다양하고 광범위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1919년 이곳을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당시 면적은 4,930.76㎢)으로 지정했다. 그후 1975년 예전의 그랜드캐니언 천연기념물과 마블캐니언 천연기념물 및 글렌캐니언 국립휴양지의 일부를 비롯한 주변지역을 추가하여, 국립공원의 면적은 훨씬 넓어졌다. 협곡의 노스림(북쪽 가장자리)과 사우스림(남쪽 가장자리)은 포장도로와 협곡을 가로지르는 오솔길로 이어져 있다. 포장도로를 자동차로 달리거나 횡단도로를 걸으면 협곡에서 가장 중요하고 아름다운 부분을 모두 볼 수 있다. 노새 관광과 뗏목이나 동력선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는 여행은 협곡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이다. 수많은 푸에블로 인디언과 암굴거주인의 유적은 거기에 남아 있는 유물과 더불어 선사시대에 이 땅에 살았던 푸에블로족(族)의 생활상을 보여 준다. 가까운 보호구역에는 인디언 5개 부족이 살고 있다.



金碩禧 옮김

자료출처 : 다음 백과사전


Grand Canyon Suite

그로페 / 그랜드캐년 조곡

Ferde Grofe (1892.3.27~1972.4.3)





1악장 (Sunrise -해돋이)




2악장 (The painted desert - 붉은 사막)




3악장 (On the trail - 산길을 가다)




4악장 (Sunset - 일몰)




5악장 (Cloudburst - 호우)


대협곡 그랜드 캐년 은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관광하는 곳으로, 이 모음곡은 그 일대의 장관을 배경으로 그곳에 있는 나무와 짐승과 새들과 사람과의 생활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로페가 이전에 접했던 이 대협곡의 풍물을 바탕으로 관현악으로 작곡한 작품으로 1831년에 완성했고 초연은 같은 해 11월 시카고에서 행해졌습니다.

곡은.. 해돋이, 붉은 사막, 산길을 가다, 일몰, 호우의 5악장으로 이루어 있습니다. 이 모음곡의 웅대한 연주를 들으면, 크게 곡선을 그리며 꾸불꿀불 흘러가는 넓은강의 흐름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태양의 빛 등이 원시적인 숨결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으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에 의해 연주되기도 했던 그로페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페의 그랜드 캐년을 통해 여러분은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당나귀를 타고 그랜드 캐년의 정서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그랜드 캐년 모음곡 중 제 3곡 산길에서는 여행자와 그의 작은 당나귀가 먼저 등장합니다.당나귀의 날카로운 히히히힝~~하는 음들은 카우보이 선율과 리드리컬하게 대비를 이룹니다. 폭포도 등장하는데 그들에게 곧 근처의 오아시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조금 더 가면 고독한 오두막이 발견되고,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이를때,뮤직 박스 소리가 들려옵니다.여행자들는 피로에 지친 몸을 쉰다.

충분히 쉬고 나서 새 힘을 얻고 여행은 다시 시작됩니다.여행자와 작은 당나귀가 멀리 사라지는 것처럼 음악은 끝납니다.이 멜로디가 청중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테마일 것입니다. 오케스트라가 작은 당나귀의 큰 나귀의 울음 소리를 내는 것으로 연주는 시작되며.바이올린 카덴자 후,첫번째 주제(율동적이고 느긋한 고상한 선율이 나옵니다. 그것은 작은 당나귀의 감각으로 걷는 모습을 표현합니다.

두번째의 주제는 제일주제는 대위법적으로 표현한다. 이것의 뒤이어 오두막에 도착했을때의 뮤직박스의 제시가 계속됩니다.처음의 주제는 더 빠른 박자에서 다시 들려옵니다.해지기 전에 목적지까지 가려는 여행자의 재촉과 당나귀의 울음 소리로 끝내게 된다,그리고 음악은 짧고 날카롭게 끝을 맺습니다.

악기 편성은 플룻, 피콜로, 오보, 파곳, 클라리넷, 혼, 트럼펫, 트럼본, 차임, 팀파니, 퍼쿠션, 하프, 피아노, 1,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 베이스 입니다.




그로페(Ferde Grofe 1892.3.27~1972.4.3)
뉴욕 출생으로 부모가 독일계 음악가였으나 소년시절에 부친을 잃고 고학으로 음악공부를 하였다. 청년시절 10년간은 로스앤젤레스 교향악단에서 비올라 연주자로 일하다가 재즈음악으로 전향, 1919년 재즈음악지휘자 폴.화이트먼(1891~1967)에게 발굴되어 전속 편곡작가가 되었습니다.

G.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도 그의 관현악편성으로 발표되었 으며 작곡가로서는 미국 서부의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음악화한 관현악모음곡 《그랜드캐니언 Grand Canyon》(1931)이 유명하며, 재즈음악의 기법을 순수음악에 살린 통속적인 작풍으로 친숙감을 주고 있다. 《미시시피 모음곡》《허드슨강 모음곡》 등 많은 모음곡 작품이 있습니다.



행 복 이 란

행복이란 위를 쳐다보면서
절망하지 않으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교만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잠깐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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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1024*768 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의 규격과 동일합니다.

이미지 다루는 법은 이미 공부하셨죠..?
속성을 보시는 박스에 보시면 배경으로 지정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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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쉬운데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