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뮤직-개별

송춘희 - 수덕사의 여승

영지니 2008. 7. 2. 16:29

 

 

수덕사의 여승


작사 김문응

작곡 한동훈

노래 송춘희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60년대 중반 발표 되여 꽤나 힛트한 대표적 대중가요다.

속세에 두고 온 애절한 사연을 잊지 못해 흐느끼는 비구니가 그려지는

조금은 단조로운  가사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