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의 여승
작사 김문응
작곡 한동훈
노래 송춘희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60년대 중반 발표 되여 꽤나 힛트한 대표적 대중가요다.
속세에 두고 온 애절한 사연을 잊지 못해 흐느끼는 비구니가 그려지는
조금은 단조로운 가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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