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산하,풍경

안개낀 주산지 풍경

영지니 2010. 12. 2. 17:25

 

 

주산지

 주산지는 1720년 8월 조선조 경종원년 착공하여 그 이듬해 10월에 준공 하였으며 길이 200m 너비 100m 수심8m의 아담한 저수지로 준공이후 현재까지 아무리 오랜 가뭄에도 물이 말라 밑바닥이 드러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저수지속에는 수령이 150년된 왕버드나무 30여그루가 자생하고 있는데 그 풍치가 매우 아름다워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습니다

 

자연생태

주산지는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기념물인 수달을 비롯하여 하늘다람쥐 삵 올빼미 원앙등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4월과 5월은 야생동물이 번식을 하는 시기이므로 탐방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주산지 입간판 안내글)

 

안개낀 주산지는 기이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어둠이 걷히기전에 주산지를 찾았으나 이미 그곳 전망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삼각대를 세워놓고 동이 트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삼각대와 인파로 인해 사진촬영하기 좋은장소는 차지할수가 없었습니다 산행일정도 있고해서 주산지에서의 멋진 풍경은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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