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산 정상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남항대교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이 70년대 80년대 명성을 날린 유명한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산넘으로 보이는 곳이 감천항,
"부산남항"
영도구와 중구를 연결한 5∼60년대 애환이 서린 영도다리가 보이고.
부산에서도 빼놀 수 없는 자갈치 시장,
부산을 상징하기위한 자갈치시장 건물 지붕위를 갈매기 3마리 형태로 만들어놓았습니다.
"남항대교"
영도와 송도를 연결한 남항대교 개통식에 부산시민들이 다리위를 꽉 메웠습니다.
이 다리가 없을때는 영도에서 송도,감천방면을 갈려면 반시간 이상 걸렸는데.
지금은 3∼4분이면 통과할 수 있어요,
지금은 이다리가 영도구. 서구. 시민들의 조-깅 코스로 유명합니다.
남항대교에서 바라본 부산 남항(南港)
"용두산 공원 타워"
유명한 용두산 공원은 6.25당시는 피난민들이 고향을 그리면서 자주 찾은 곳이고.
보리고개 시절은 시골에서 살기어려워 도시로 직장을 찾아 생활하는 타향인들이 이곳을 많이 찾았지요.
지금도 부산시민들의 심터이기도하지만 외국(특히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이랍니다.
그리고 년말(12월31일)밤이면 부산시민들이 함께하여 종각에서 새해 종을 울리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남 외항의 모습
부산 영도구 주민과 서구 주민들이 다리개통식를 통해 화합하여 행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영도와 송도를 연결한 남항대교
남항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