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민 - 대구 머스마
팔공산 새벽안개 천년세월 변함없는
금호강 흘러흘러 천년세월 감싸도는
달구라 그영광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동성로 같이 걷던 그사람은 간곳없고
동촌 밤불빛에 내사랑이 그리워서
오늘도 불러보는 불러보는 대구 머스마
달보라 그 이름이 오늘따라 그립구나
중앙로 밤거리엔 추억들만 가득한데
수성교 달그림자 내사랑이 그리워서
다시 한번 불러 보는 불러 보는 대구 머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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