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

끝을 향해 도전한다

영지니 2011. 3. 12. 14:55

정치인의 유머 

1) 매우 딱딱해 보이는 '철의 여인' 대처 총리는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조크 한 마디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이지만 알을 낳는건 암탉입니다.” 

 
2) 1984년 재선에 도전한 레이건 대통령은 73세의 고령이 시빗거리였다. 경쟁자인 먼데일 민주당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 문제를 건드렸다. 
M: 대통령의 나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R: 나는 이번 선거에서 나이를 문제삼을 생각은 없습니다.  
M: 그게 무슨 뜻입니까? 
R: 당신이 너무 젊고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모든 청중이 박장대소 했다.
먼데일도 결국 함께 웃었다.
먼데일은 다시는 나이 갖고 문제삼지 않았다.  
 
3) 미국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인 링컨은 사실 그렇게 호감이 가는 얼굴은 아니었다. 의회에서 어느 야당 의원이 링컨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퍼부었다. 링컨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 라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링컨의 대꾸가 걸작이었다. “만일 나에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 왜 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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