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 들려 주는 짧은 노래가 있어
가사는 쉽고 따뜻해
알지, 때때로 매우 짧은 어휘들이
이해하기엔 너무 어렵 다는 것을
어휘들의 끝으로 생각을 돌려봐
그리고 그대 발자국의 끝을 바라봐요
깊이를 알 수 없는 구덩이에 던져진
소통 불가능한 모든 문장들
우리들, 지난날의 침묵을 난 용서해요
그것에 다시 생기를 넣게 해 줘
내가 네게 주는 짧은 노래로 인해
넌 나의 절친한 친구였잖아
여러 해가 지난 후
여전히 미래는 알 수 없어
봐 우리 둘은 똑같은 희생자
어쩌지 못하는 관계 속에 쩔쩔매네
매 순간 후회가 밀려들면
우리 결코 다시 보지 못한다면
네가 사랑했던 님을 생각할 때
기억해
내가 네 안에 살고 있음을~
기억해
내가 네 안에 쉬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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