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지금은 노령화사회

영지니 2011. 5. 21. 21:38



노령사회를 맞아 사회복지 전문가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40.50대 남자들이 노후의 경제적인 문제엔 나름대로 대비를 하지만 친구나 대인관계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한다“

“적금을 들고 노후를 준비하듯이 평상시에도 친구나 주변들.동호회나 동료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친구도 돈도 직장도 다 잃고 늙은 몸만 남았을 때 함께 있고 싶어 할 사람은 없다“

“대개 일 ,가족, 친지 순으로 우선순위를 배정하는데, 힘들더라도 친구들끼리의 모임이나 여행 등 젊었을 때 만나던 패턴을 어느정도 유지해야 한다“


여기에 추가해서 후배들에게 나는 이렇게 도움말을 준다.

1. 지금은 4.50대라고 젊다고 생각지말라.

세월은 유수와 같아 금방 60.70된다.


2. 취미도 되고 운동도 되니 골프나 등산도 좋다,

그러나 나이들면 필히 찾아드는 퇴행성 관절염에 걸려 무릅이나 허리가 아프면 등산도 힘들고 나이들어 돈 못벌면 골프치기도 힘들다.


3. 그때를 대비해 사교춤을 배워둬라 사교춤은 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뜀박질 못해도 걸을수만 있으면 출수 있고 돈도 얼마들지 않는다.


4. 젊은 사람들이 사교춤을 경시하고 격렬한 스포츠덴스만 고집하지만 그것도 잠시고 나이들면 어쩔수없이 사교춤으로 갈수밖에 없다.


5. 얼마나 좋은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춤만 잘추면 젊은 할머니들과 다정한 친구처럼 손에 손을 잡고 돌고 돌리고 놀다보면 더 이상 늙지도 않을뿐 아니라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으니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다.


6. 나이들수록 가족보다 친구가 더 필요할때도 있기에 디엘스 모임 같은 사교모임에 자주 참석해서 친구를 사귀어 두는것도 한 방법일것이다.


7. 사람과 사람의 접촉(여성대남성) 즉 이성과의 접촉은 스캔쉽으로 손과손의 동작으로 발도 음악따라 움직이는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