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911테러(오사마 빈 라덴 ~ 스스로 죽음 택했을 것"

영지니 2011. 6. 26. 18:52
빈 라덴 형수 "체포되느니 죽음 택했을 것"

 

 

 

미군 특수부대에 사살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옛 형수는 빈 라덴이 사로잡히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태생인 카르멘 빈라딘은 2일 AP통신에 그녀의 옛 시동생이 "미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 것보다는" 죽기를 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빈라딘은 빈 라덴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보호하고 자금을 대줄 강력한 지지자들을 확보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녀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빈 라덴의 가족들은 그의 사망 소식을 "커다란 슬픔"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빈라딘은 20년 전 오사마 빈 라덴의 형 예슬람과 이혼했다. 그녀는 2004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보낸 9년 동안의 삶을 기술한 책 '왕국 안에서'를 출판했다.

 

 

 

 

 

 

 

 

 

 

10년간 빈 라덴을 추격하던 미국. 귀신같이 숨어살던 오사마 빈 라덴, 파키스탄 당국의 결정적 제보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요원들이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해 사살, 라덴 외에도 4명이 사살된 이 작전은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아들로 추정되는 한명 성인 남성 둘과 인간 방패로 내세운 여성 한명이 사망, 또 마 빈 라덴  가족들도 체포~!

 

 

 

 

 

 





 

(사진=뉴욕 경찰청, ABC뉴스) /연합뉴스

 

 

환호하는 백악관앞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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