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 29일 미국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와 카네기연구소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20광년(1광년=약 9.46ⅹ1,012km) 떨어진 우주에서 최초의 골디락스 행성 '글리제581g'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행성의 표면온도를 영하 32~12도, 질량을 지구의 3~4배로 추정했다.
이 정도면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대기를 붙잡아 두기에도 충분한 질량이라는 것이다.
중력도 지구와 비슷할 거라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발표 직후 과학계는 글리제581g가 지구와 꼭 닮아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구와 같은 행성을 발견해다고 발표함 골디락스존은 경제용어로 자주 쓰는 언어 이 행성은 골디락스 금발미녀행성 (Gliese 581 g)이며 천정자리에 위치 지구에서 20광년 거리에 있습니다.
'달,화성,우주미스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 합체' 4단계 시뮬레이션 (0) | 2011.08.04 |
---|---|
달은 원래 2개였다?…‘달 뒷면’의 비밀 (0) | 2011.08.04 |
“우주서 숨쉰다?” 지구 밖 ‘산소분자’ 최초 발견 (0) | 2011.08.02 |
한반도 상공은 첩보위성 전쟁터…충돌위험 없나? (0) | 2011.04.28 |
한국인 이소연 우주를 날다 (0) | 200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