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크리닉

음경단련법이란?

영지니 2011. 8. 29. 23:27

 

음경단련법이란?

첫째, 살살 문질러 주자.

이 방법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무실에서도 가능하다. 한 가지 조심할 것은 다른 직원들, 특히 여직원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한순간에 변태로 몰리는 수 있다.

지금 당신이 입고 있는 바지를 보라. 날씨가 추워진 만큼 바지가 두꺼워져 만지기는 조금 불편할 것이다. 그래도 손을 넣을 공간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음모가 나 있는 부위 아래쪽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치골을 손가락으로 문질러라!

문지르기로 예민해진 치골은 여성의 치골, 외음부, 클리토리스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감각을 갖게 된다. 음경과 함께 여성을 자극하는 치골의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의 지문부를 치골에 가지런히 대고 손가락이 피부에 밀리지 않도록 잘 고정한다.

그다음 치골을 중심으로 그 주변을 시계방향으로 넓게, 뜨거운 온기가 느껴질 때까지 비벼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둘째, 두드리면 강해진다.

언제나 아래만 쳐다보고 있는 당신의 페니스. 이 놈이 하늘을 보고 일어서는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쉴새 없이 페니스를 두드리는 것이다.

먼저 페니스의 귀두, 즉 머리 부위를 두드리면 인대와 귀두 해면체 조직이 강화돼 발기력과 지속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손을 이용해도 좋지만 소도구를 이용하면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페니스를 발기시킨 후 귀두의 위쪽과 아래쪽을 탄력 있게 두들긴다. 이때 항문에 힘을 줘 힘껏 조였다 풀어주는 항문 조이기를 동시에 한다. 그러면 강하고 오랫동안 발기가 유지되는 음경을 갖게 될 것이다.

셋째, 음경 주무르기.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릴 적부터 잠들기 전 이불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성기를 주무른다. 페니스 주무르기는 음경의 신경과 혈관을 활성화시켜서 남자의 성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효과적인 음경 주무르기는 다음과 같다. 우선 가장 편한 자세로 누워 음경을 발기시킨다. 음경의 뿌리를 꽉 잡아 힘껏 누르면 귀두에 혈액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팽창하게 된다. 누른 상태에서 항문 조이기를 실시한다. 이 상태로 2~3초간 멈춘 다음 항문의 힘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페니스를 잡고 있던 손을 놓는 행위를 반복하면 귀두의 팽창지수를 높일 수 있다.

넷째, 성기는 차가운 것이 좋다.

처진 페니스를 확실히 일으키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냉수마찰 단련법’이 있다. 음낭과 음경의 뒤쪽 아래에 실로 꿰맨 것 같이 보이는 선을 목표로 그곳에 냉수를 집중적으로 끼얹어 자극을 주면 좋다.

이 방법은 고환의 기능까지 활성화시키는 파워 페니스 단련법이다. 냉수마찰 단련법은 쉬운 만큼 지속적으로 행할 수 있고 효과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