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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일과 솜사탕 - 청개구리 마음
약속 시간 십분 전 먼저 와서 기다리고선
왜 그렇게 늦느냐며 하루 종일...투덜투덜...
사랑한단 말만하면 토라져서 가버리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전화 한 번 걸지 않네.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알 수가 없네.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청개구리 마음이야.
만나면은 일부러 말이 하지 않으면
달콤한 말...귀에 대고 소근 소근 놀려주네.
생김...생김...마음만은 청개구리야.
하루 가고 날이 가도 그녀 마음...엉뚱해.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알 수가 없네.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청개구리 마음이야.
생김...생김...마음만은 청개구리야.
하루 가고 날이 가도 그녀 마음...엉뚱해.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알 수가 없네.
우,,.우...그녀 마음 엉뚱해...엉뚱해...청개구리 마음이야.
청개구리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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