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그시절

추억의 고향마을

영지니 2013. 9. 22. 21:09

밀집되어 있는 초가마을

추워서 양지쪽에서 떨고 있는 아이

이놈도 마찬가지

초가엔 역시 황토벽

아 궁 이

명절인가 봅니다.

우 물

두엄 더미

제 주 도

70년대 한옥 마을

초가와 계단식 논

나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라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옛 친구과 어깨동무하고 이 곳에서 뛰어 놀고 싶어라

어릴 적 눈부신 오후의 햇살에 얼굴 부비며

어른이 되어 사라진 웃음

그 천진스럽고 예쁘기만 했던 웃음

그 웃음 되 찾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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