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SysPrep을 이용한 윈도우7 만고 제작
윈도우설치를 직접 하시는 분들이라면 만능고스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실 겁니다.
만들때는 조금 귀찮긴해도 일단 한번만 만들어 놓으면,
어떤 PC에서도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현재 많이 쓰이는 운영체제인 윈도우XP와 윈도우7을 설치하면서
만능고스트를 제작해 놓으면 추후에 굉장히 수월하게 작업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운영체제도 만고제작이 가능하죠.
이 중 현재 포스팅에서 다룰내용은 윈도우7 만능고스트 제작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만고툴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XP의 경우 NowPrep과 NewPrep등이 유명하고
윈7의 경우는 SPAT(System Preparation Assisted Tool)과 EasySysPrep 등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XP에서도 적용시킬수가 있습니다.
어째든 이 번 포스팅에서는 EasySysPrep3.1 Final을 이용하여 윈도우7 만능고스트를
제작하는 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 이외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팅을 올리신 분들도 계시지만,
무조건 따라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 제작을 하시면
오류나 실패확률을 줄일수가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 사용법을 몰라서 1주일동안 굉장히 삽질을 했죠.
설명이 제대로 된 곳이 없어 혼자서 윈도우를 정말 수십번 설치하기를 반복하면서
프로그램(이지시스프렙)을 이것저것 다뤄보다보니
느낀점과 하면 안되는 작업이나 내용들에 대해 정리가 되더군요.
필자와 같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하여
지금부터 그 자세한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드리기 전에 PC공구 이벤트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필자에게 쪽지, 덧글, 메일 등으로
컴퓨터견적문의 및 저렴한 곳을 알려달라고 하시는 관계로
몇 군데 용산업체 공동주최로 컴퓨터공동구매를 실시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준비물
정품윈도우7
EasySysPrep3.1 Final 영문판
EasyDriver 팩
그 외 윈도우설치에 필요한 유틸
만능고스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클린상태의 윈도우설치가 필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도 트윅버전이 아닌 정품윈도우를 사용하여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트윅버전으로 작업하실 경우 실패할 수가 있다는 점 필히 기억하세요.
올인원 시디나 서비스팩 또는 익스플로러9이 통합된 윈도우를 사용하시는 건 괜찮습니다.
작업툴로써 EasySysPrep3.1 Final 영문판을 사용합니다.
한글판을 사용해도 괜찮으나 한글패치작업을 하신 분이 실수로 파일을 하나 누락시켰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문판을 사용하여 작업하시는 게 실패확률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필자의 경우도 똑같은 내용을 한글판으로 봉인시에는 실패했으나
영문판으로는 성공하였으니 참고하세요.
만능고스트를 만들려는 이유중의 하나가 윈도우 자동설치라는 매력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동 드라이버 설치팩은 당연히 필요하겠죠?
가장 유명한 EasyDriver 팩키지를 준비합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를 설치하면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미리 구합니다.
한글, 오피스, 아크로뱃리더, 네로를 비롯하여 알집등의 압축프로그램과
알송이나 KM플레이어, V3 등 취향에 맞게 미리 준비해 두세요.
EasySysprep 다운로드 EasyDriver 5.28 다운로드
상기 다운로드 문구를 클릭하시면 해당 프로그램들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라 이상한 중국말로 된 사이트가 뜰 것입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나머지 유틸등은 각자 구하시길 바랍니다.
쪽지나 덧글 등으로 달라고 하시거나 다운로드 받는 곳 가르쳐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데,
제발 부탁드립니다. 하지마세요. 저작권이 있는 유틸이라......
2. 윈도우7 설치하기
준비물이 다 구해졌으면 DVD나 USB등을 이용하여 윈도우7을 설치합니다.
위의 링크는 필자의 윈도우7 설치방법에 관한 포스팅이니 윈도우 설치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에디션의 종류는 홈프리미엄, 프로, 얼티밋 등 원하시는 대로 아무것이나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32비트를 설치하시든 64비트를 설치하시든 역시 아무래도 좋습니다.
참고로 만능고스트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PC는 되도록 낮은 사양일수록 좋고
AMD가 아닌 인텔컴퓨터로 작업하시는 게 잔오류가 적게 납니다.
윈도우7을 설치하시다 위의 화면이 나타나면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고 멈춰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시고 Shift + F10을 눌러서 명령프롬프트 창을 띄웁니다.
현재의 만고툴은 관리자(admin)계정으로만 작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관리자 계정으로 설치를 하기 위해 현재 작업을 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면, 그림과 같이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라고 입력 후 엔터를 누릅니다.
명령을 잘 실행했다는 메시지가 뜨고 그 밑에 다시 'taskmgr' 이라 적고 엔터를 치면 작업관리자 창이 뜹니다.
위 그림처럼 작업관리자 창에서 'msoobe' 항목을 선택하여 작업 끝내기를 클릭하세요.
많이 보시던 창이죠?
현재창을 강제 종료 시킴으로써 어드민 계정으로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잠시 기다리면 바탕화면과 함께 위와 같은 창이 뜹니다.
지금은 모두 닫아줍니다.
이제부터는 윈도우설치를 완료할 것입니다.
만능고스트로 뜨기 위해서 최소한의 윈도우설정과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를 먼저 해줍니다.
모든 창을 닫은 후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속성을 눌러주세요.
위처럼 개인설정 창이 나타나면 좌측상단의 '바탕화면 아이콘변경'을 클릭합니다.
뒤이어 뜨는 창의 바탕화면 아이콘 항목에서 필요한 항목을 체크하여 바탕화면에 나타나게 설정해 주세요.
계속해서 초라한 바탕화면의 그림을 바꾸기 위해 개인설정 창에서 맘에 드는 그림을 골라 클릭하신 후
창을 닫아주시면 바탕화면 배경이 바뀌게 됩니다.
계속해서 우측 하단부에 위처럼 깃발그림에 X표시 된 부분을 클릭하여 '관리 센터 열기' 로 들어갑니다.
필자의 기존 윈도우7 설치방법 포스팅에 있는 내용이지만, 만능고스트 제작을 위해서는
가려서 설정 및 설치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언급하게 되네요.
관리센터창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변경을 클릭하여 그림처럼 '알리지 않음' 으로 설정변경 후에 확인 클릭.
그리고 관리센터 창도 그냥 닫아줍니다.
XP와 달리 윈도우7에서는 아무리 만능고스트를 만들어도 윈도우 자체의 설정은 대부분 초기화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이상은 설정해봐야 만능고스트로 윈도우를 설치하면 초기화가 되므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윈도우설정은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지금부터는 위와같이 D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들어 구분을 합니다.
하나는 고스트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은 폴더이고 나머지하나는 윈도우설치를 마무리하기 위한 유틸을 포함한 폴더입니다.
C드라이브 전체를 만능고스트 이미지화 시키기위해 C드라이브 쪽에는 최대한 깨끗이 사용할 목적입니다.
윈도우 설치에 필요한 유틸을 모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략 위 화면에 있는 정도에서
한글과 오피스 정도만 추가를 하여 고스트이미지로 만듭니다.
너무 많은 프로그램들이 설치되면, 사용자에 따라 안쓰는 프로그램도 있고 용량 및 설치시간에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위 프로그램들 중에서 설치를 하면 안되는 게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그림중에 윈도우7 엑티베이션 즉, 정품인증크랙과 알약,V3 등의 바이러스 검사프로그램입니다.
해당 프로그램들이 설치된 상태에서 만능고스트 작업을 하면 거의 백발백중 에러뜹니다.
익스플로러9은 취향에 따라 설치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설치 역시 하지 마세요. 마찬가지로 초기화 됩니다.
배포시에 이지 드라이버가 실행되면서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안하셔도 됩니다.
단, 익스플로러 설정과 곰오디오 등의 설정을 하기위해서는 랜드라이버와 오디오 드라이버의 설치가
필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장치관리자에서 설치 유무를 확인해 보시고 해당 드라이버만 설치하세요.
계속해서 고스트 작업에 필요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필자의 경우 'AllDrv', 'Files', 'INSTALL', 'WanDrv~~~', 'ES3' 의 5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Files'와 'ES3'는 위의 링크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여 추출하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폴더를 필자와 같이 만드셔야 합니다.
이름은 똑같이 안해도 되지만 내용은 알고 있는 게 좋겠죠?
AllDrv 폴더의 경우 이지드라이버 안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즉, WanDrv~~폴더가 이지 드라이버팩이므로, 그 안의 내용을 위와 같이 추출하여 AllDrv 폴더 안으로 넣으면 됩니다.
조금후에 다시 자세히 설명 드리고 다음설명으로 넘어갑니다.
INSTALL 폴더의 경우는 조금 특별합니다.
내용을 보시면 'bkgrd', 'UTIL', 'START' 등이 보이지만, 여러분들은 이 중에서 bkgrd라는 폴더만 아시면 됩니다.
만능고스트 배포작업시에 쓰일 바탕배경을 저장하는 폴더입니다.
나머지 유틸폴더와 스타트등의 배치파일은 프로그래밍 소스코드를 이해하고
수정이 가능한 사람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이용하여 위에서 설치하면 안되는 항목인 정품인증크랙 및 바이러스 검사프로그램을
자동설치가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INSTALL 폴더를 이용못한다고 해서 정품크랙과 V3등을 아예 설치를 못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꼼수로라도 조금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ES3 파일은 만능고스트 작업을 하기위한 툴 즉, EasySysprep의 실행파일입니다.
위에서 윈도우7 설치방법에 대한 링크를 보시고 나머지 유틸들을 모두 설치하여 위와 같이 만들어 놓습니다.
필자는 바탕화면에 너저분하게 널어놓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만고작업을 위해 일부러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윈도우 설정 중 윈도우XP와 같이 빠른 실행 아이콘에 쓰기 위해서이죠.
지금은 빠른 실행 아이콘 메뉴를 설정해 놓아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추후에 배포작업이 끝난 후에
바탕화면에 있는 내용들을 한꺼번에 끌어서 빠른실행으로 옮길 목적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현재 화면이 만능고스트로 윈도우를 설치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이 됩니다.
위의 최종적으로 윈도우7설치가 끝난 바탕화면을 보시면 '필요시설치' 라는 폴더와 3DP_Chip, 3DP_Net 이라는
파일이 있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내용중에서 봉인작업시에 하지 못한 윈도우정품인증크랙과 V3등의
바이러스 프로그램들을 수동으로 바로 설치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처럼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유틸을 넣은 채로 같이 봉인을 하면 앞서 설명드렸던 INSTALL 폴더내의
작업을 배포가 끝남과 동시에 수동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3DP의 경우는 이지드라이버로 자동드라이버설치를 하더라도 못잡아내는 나머지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같이 봉인시켜 줍니다.
3. EasySysPrep을 이용하여 작업내용 봉인하기
이제 윈도우를 비롯하여 해당 프로그램설치 및 약간의 윈도우설정작업이 끝났으므로,
본격적으로 EasySysprep을 이용하여 만능고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위 화면 기억 나시나요?
앞서 D드라이브에 미리 준비해 놓았던 고스트에 필요한 폴더 및 파일입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AllDrv 폴더안에는 이지드라이버폴더에서 추출한 3가지 항목이 들어있어야 합니다.
현재 설치된 운영체제가 32 또는 64 비트에 따라 드라이버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 아시죠?
AllDrv라는 이름대신 드라이버를 뜻하는 아무 이름이라도 영어로 만드시면 됩니다.
단, Drivers라는 이름으로는 절대 만들지 마세요.
이지드라이버가 배포시에 압축이 풀리면서 Drivers라는 이름의 폴더를 생성시키기 때문에
중복되는 이름으로 인해 오류가 발생합니다.
Files와 ES3는 다운받으신 내용에 있는 걸 그대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INSTALL 폴더의 경우는 설치에 연관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벌써 몇번이나 설명드렸던 것처럼
프로그램 소스를 수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빼 버리고 그 안에 있는 bkgrd
즉, 바탕화면을 뜻하는 폴더만 만들어 그 안에 배포시에 사용할 배경을 집어 넣습니다.
한장만 넣으셔도 되고 여러개를 넣으셔도 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8개의 그림을 50초간격으로 돌아가면서 보여주게 할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AllDrv, Files, Bkgrd, ES3 이렇게 4가지 폴더를 C드라이브의 루트 디렉토리로 복사를 합니다.
이에 앞서 조금이라도 깔끔한 상태에서 만능고스트를 만들고 싶은 분들은 C드라이브의 디스크조각모음을
실행한 후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위 그림은 로컬 디스크 C 안에 파일 및 폴더들이 복사된 모습입니다.
이제 ES3를 더블클릭하여 실행을 시킵니다.
영문판으로 하셔야 오류가 날 확률이 적다고 말씀드렸습니다.
Easy Sysprep 이라는 만고툴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네요.
첫 화면에서는 위처럼 현재 OS의 종류 및 설치된 프로그램들의 내용을 보여줍니다.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위 화면은 기존에도 만고작업시에 현재툴에서 작업한 내용이 있을시
저장된 설정을 불러와서 그대로 적용시키는 옵션입니다.
Next를 눌러서 넘어가세요.
위 그림은 현재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 작업들을 선택해서 체크하라는 의미입니다.
핫픽스(윈도우 업데이트)와 레지스트리 설정만 빼고 모두 체크해줍니다.
즉, 3 ~ 9번까지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현재 컴퓨터에서 실행중인 서비스내용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배포시에 사용자와 업체 그리고 컴퓨터 이름 등이 자동으로 입력되게 하는 옵션입니다.
마음대로 바꾸셔도 되지만, 컴퓨터 이름에서는 영어로 기입해 주세요.
필자의 경우는 사용자 등은 그대로 놔두고 현재 얼티밋 버전으로 작업을 하므로
약자로 Ult라는 접두어(Prefix 체크)를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시스프렙 작업 설정화면 입니다.
봉인(Sysprep)작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만나는 설정입니다.
현재 화면에서는 배포시에 사용될 인터페이스를 선택하고 설정하는 작업을 해주면 됩니다.
Program 옆의 찾아보기를 클릭하여 어떤 설정을 하는 지 보겠습니다.
위의 찾아보기 창이 나타나면 찾는 위치를 C:\Files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러 항목중에서 Sidebar에 대한 설정을 찾습니다.
SidebarSet과 Sidebar2Set이 있습니다.
SidebarSet은 배포시에 사용될 작업환경을 우측에 배치하여 진행하게 합니다.
Sidebar2Set은 같은 내용을 하단부에 배치하여 진행하게 합니다.
필자가 써 본 결과 하단부에 설정하는 것이 훨씬 더 깔끔하고 보기 편하더군요.
따라서, Sidebar2Set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그림과 같이 Program의 내용으로 Sidebar2Set.exe 파일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선택된 작업내용을 추가를 해야 앞으로의 설정에 반영이 됩니다.
따라서, Add 버튼을 클릭하면 Select Timing 이라는 문구가 뜨는 데,
현재의 설정을 적용시킬 시점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봉인작업 이전이냐 이후로 갈리게 되는 데, 봉인시에 이런 내용을 포함시켜야 하므로 봉인작업 이전을 선택합니다.
Pre-Sysprep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창이 닫힙니다.
위 그림처럼 목록에 첫번째 할 일로 사이드바2에 관한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는 추가된 사이드바2에 대한 세부항목을 설정해 주겠습니다.
Run tasks now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작업진행에 동의할 꺼냔 메시지가 나타나면 확인을 누릅니다.
이 후에 나타나는 창에서 필자가 빨간색으로 테두리 친 부분을 보시길 바랍니다.
기본값으로 영어로 써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진행사항을 한 눈에 알아보게 하기위해 한글로 내용을 바꿨습니다.
영어 그대로 하실 분은 그냥 놔두시고 다른 말을 적으실 분은 알아서 적으시고 Save버튼을 눌러서 현재 설정을 저장합니다.
작업완료창이 뜨면, 확인을 클릭해 주세요.
이제는 현재창에서는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위 창은 장치관리자 즉, 현재 시스템의 드라이버 상태를 보여줍니다.
역시 Next를 클릭해서 넘어가세요.
기본값으로 Auto-Unload all drivers에 체크된 표시를 행여 재미로라도 해제시키는 불상사는 없으시길....
만능고스트의 의미를 잃게 되니 참고하세요.....
배포 옵션창이 나타납니다.
위 창에서는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배포시에 사용될 배경이미지를 선택하는 내용입니다.
bkgrd라는 폴더 기억나시는 지??
그 안에 배경화면을 1개이상 넣어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내용을 여기서는 불러와서 적용시킬 것입니다.
필자는 8개를 넣었으므로 멀티 배경화면설정을 하겠습니다.
1장이신분은 바로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하시어 해당위치를 선택하세요.
여러장을 집어넣으신 분들은 'Multi-Background'에 체크표시를 한 후, 두가지 옵션인
Shuffle(무작위)과 Order(순차적) 중에서 아무것이나 선택을 해 주세요.
그리고, interval(시간간격)은 알아서 적어주시면 됩니다.
필자의 경우는 랜덤표시보다는 순차적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무작위로 선택하게 되면, 집어넣었던 모든 배경을 못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한 번도 안나온 사진도 있는 반면, 3~4번이나 나타나는 화면도 있어서 말이죠....
어째든 인터벌은 45 ~ 50 초 정도가 가장 적당한 듯 합니다.
이 또한 처음에 10초 정도 밖에 두지 않았더니 화면을 감상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빨리
다음화면으로 넘어가 버리더군요.
설정이 끝났으니 위치지정을 하면 되겠네요.
파일의 위치가 아니라 폴더의 위치라는 점 참고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폴더를 만들어줬던 것이죠.
필자의 경우는 INSTALL 폴더안의 bkgrd라는 폴더에 내용이 들어있으니 그렇게 선택을 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INSTALL 폴더없이 바로 bkgrd라는 폴더를 만드신 분들은 이중으로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선택하면 됩니다.
C:\INSTALL\bkgrd라는 폴더가 선택되었습니다.
Next를 클릭하여 계속 진행을 합니다.
위 화면에서는 아무것도 손댈필요없이 Next를 눌러서 넘어가셔도 됩니다.
필자는 배포시에 사용되는 이미지들의 해상도를 800*60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1024*768로 하면 조금 더 선명하고 깔끔할 수도 있지만, 용량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서
작업시간을 아낄 생각으로 그렇게 했네요...머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
그리고, 배포가 끝나고 첫번째 로그온시에 해상도는 자동(AutoSet)으로 바꿔줍니다.
이 또한 그대로 놔둬도 상관없지만, 자동으로 했을 경우의 이 점이 있기 때문이죠.
배포가 끝나고 윈도우가 새로 설치되었을 때, 그래픽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되었는 지 쉽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모니터에 따라서, 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사용중인 모니터 최대해상도로 첫 화면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물론 100프로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첫 화면을 봤을 때 풀 해상도로 나타나면,
이지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잘 잡혔구나 라는 생각은 해 볼 수가 있으니 말이죠.
이제는 배포작업에 관한 설정을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이해를 잘 하셔야 합니다.
앞에서도 위와 비슷한 화면이 나왔던 것을 기억해 보세요.
Sidebar에 관한 설정을 한 것처럼 앞에서는 설정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여기서는 그러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실행에 관련된 내용을 설정하는 화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순서가 있다는 점 유의하시고 계속 살펴보도록 하죠.
Program에서 찾아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첫번째로 실행시킬 프로그램을 불러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내용이 배포작업을 실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설정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제일 처음 해줘야 할 내용으로 앞에서 설정한 배포화면을 불러드리는 것이 급선무겠죠?
Sidebar2Set을 통하여 설정된 내용을 실행할 수 있게끔 이번에는
Sidebar2를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앞에서 SidebarSet으로 설정을 하였다면, 현재에서는 Sidebar2가 아니고 Sidebar를 선택해야 하겠죠?
우측사이드바를 설정하고선 실행은 하단사이드바를 선택하는 우를 범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Program에 C:\Files\ES3_Sidebar2.exe 파일이 선택되었습니다.
다음 작업으로 Add버튼을 클릭하여 위 내용을 첫번째 순서로 실행하게 하면 되지만,
그 전에 No Wait 앞에 체크표시를 필히 해줘야 합니다.
말 그대로 즉시 실행하라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체크표시를 하지 않고 봉인작업을 하게된다면, 정말 죄송하지만 윈도우설치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짜증나고 허무하겠지만, 지금껏 작업했던 2시간을 그냥 날리게 된단 얘기입니다.
왜 그런 지 궁금하시죠?
현재의 설정은 배포작업에 관련된 내용인 점을 생각해 봅니다.
배포라는 의미가 뿌린다는 뜻으로 봉인된 내용을 해제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이죠.
그 첫번째 실행프로그램으로 앞서 설정한 배포화면을 불러와야 된다는 건 당연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배포와 동시에 실행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즉시실행(No Wait)에 체크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체크표시를 안 하게 되면, 순서는 첫번째이지만 배포시에 첫번째이므로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지금이 배포를 시작하는 지 안 하는 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자기 순서가 왔음에도 무한정 기다리게 된다는 것이죠.
너무 돌려서 말씀드렸는 데, 배포시에 컴퓨터가 아무진행도 못하고 그대로 멈춰서 바보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내용이라 이렇게 빙빙돌려서 설명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사실 제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 그랬습니다...ㅠㅠ;
즉시 실행에 체크표시를 하시고 나타나는 창에서 위처럼 확인을 눌러주신 후에
Add버튼을 클릭하여 방금 내용을 추가시킵니다.
여기서도 타이밍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나는 군요. 5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배포이전, 배포중, 배포후, 첫로그인시, 첫바탕화면시의 5가지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 지는
제가 굳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봅니다.
당연히 배포이전(Pre-Deploy)으로 선택을 해야겠죠?
드디어 첫번째 순서로 배포이전 타이밍에 하단사이드바를 실행하는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으로 설정할 프로그램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그림처럼 추가버튼을 클릭하세요.
두 번째로 할 일은 다운받은 자동드라이버 설치팩인 이지드라이버를 실행시키는 것입니다.
C드라이브의 AllDrv 폴더안에 위와 같이 이지드라이버의 내용을 집어 넣었었죠?
WanDrv(x86)을 선택하고 열기를 클릭합니다.
64비트로 만고작업시에는 x64가 되어야 한다는 것 재차 말씀드립니다.
알고는 있어도 작업시에 실수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 또한 필자가 경험했습니다. (ㅠㅠ);
봉인작업시에는 모르고 있다가 실제로 윈도우를 설치시 배포를 시켜보니
64비트 운영체제에 왜 32비트용 드라이버를 설치하냐는 메시지를 보고 정말 XXXX 했습니다...
윈도우설치부터 완전 다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를 미치게 만들더군요.
앞전에서 배경이미지 넣었을 때는 폴더를 선택했지만 지금은 폴더가 아닌 실행파일이라는 것도 기억하세요.
Program에서 C:\AllDrv\WanDrv(x86).exe 파일이 선택되어
다시 Add 버튼을 눌러서 기존과 같이 타이밍을 선택해 줍니다.
여기에서 필자가 타이밍을 Pre-Deploy로 해 준 이유는 배포화면이 로딩됨과 동시에
드라이버 또한 같이 로드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내용에서의 타이밍은 사실 어느것으로 해도 무방합니다.
배포중에 불러와서 해도되고 마지막 타이밍인 첫번째 바탕화면이 떳을 때 실행하게끔 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배포이전으로 많이들 하시기 때문에 통일하기로 하죠.
2개의 프로그램들의 실행순서에 대한 설정이 정해졌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이 후에도 여러가지 작업을 더해주지만, 앞에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프로그램 소스코드와 연관된 내용이 있기에 여기서는 끝내고 Next를 클릭하여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궁금해 하시거나 소스코드 수정이 가능한 분들에겐 필요할 수도 있기에 간략하게만 설명드리겠습니다.
2번 이후의 작업을 보시면 필자는 인스톨 폴더내의 START.BAT라는 배치파일을 실행시켰습니다.
실행타이밍은 첫번째 바탕화면이 떳을 때로 해줬습니다.
배포가 끝나고 처음 바탕화면이 나타나면 그 때 START.BAT라는 파일을 실행시켜 무언가를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4번부터는 프로그램실행이 아니고 Del Dir를 통해 설치가 끝나고나서
필요가 없어진 기존의 폴더들을 다 삭제하는 내용들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굳이 필요없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3번부터 6번까지 내용들의 타이밍을 보시면 이해되실 듯 하네요.
배포가 끝나고 첫번째 바탕화면이 나타났을 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어차피 윈도우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바탕화면에서 수동으로 바로 해줄수가 있다는 것이죠.
앞에서 설명한 '필요시설치'라는 폴더 기억나시죠?
그 안에 윈도우설치시에 하지 못한 크랙이나 V3등의 유틸등을 넣은채로 같이 봉인시켜버리면,
배포직 후 필요시설치라는 폴더에서 바로 설치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으로 하나 수동으로 해주나 결국은 배포가 끝나고 첫번째 바탕화면이 나타났을 때 해 주는 건 똑같기 때문이죠.
불필요한 폴더삭제도 마찬가지로 C드라이브로 들어가서 처음에 복사해 넣은 폴더들을 싸그리 수동으로 지워주시면 됩니다.
이 전 화면에서 넘어온 화면입니다. 마지막 화면이죠.
여기서는 마지막부분만 체크표시를 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시작페이지가 중국사이트로 바뀌기 때문에 필히 체크해제를 하셔야 합니다.
위처럼 애원해도 냉정하게 확인 버튼을 클릭하세요.
위쪽 부분에 보이는 내용은 현재 시스프렙작업설정파일을 저장하는 부분인 데, 손대지 말고 냅두세요.
finish를 누르면 모든 내용이 끝나면서 봉인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의 메시지가 나타나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시스프렙 작업이 진행됩니다.
봉인 작업중인 화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트윅버전의 윈도우, 바이러스검사 프로그램, 정품인증크랙등을 설치한 경우라면
위 화면에서 봉인작업 실패라는 문구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몇 분 정도가 지나면 시스프렙 작업이 끝나고 위와같은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작업이 끝났으니 재부팅하라는 창이 나타난 것이죠.
하지만, 무심코 '예'를 눌렀다가는 또 2시간 날리게 됩니다.
처음부터 또 다시 해야된다는 의미니 필히 '아니요'를 클릭합니다.
시스템이 재부팅되면서 자동으로 배포작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그 전에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를 이용하여 현재의 내용을 본을 떠서 이미지화시켜야 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으므로 고스트 부팅이 가능한 CD나 외장매체를 지금시점에서 미리 연결시켜 주세요.
그리고 PC를 재부팅하여 외부매체로 부팅되게 설정함으로써 고스트파일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4. 봉인된 이미지를 고스트로 파일작업하기
필자는 위 상태에서 컴퓨터를 종료 후에 멀티부팅 USB를 이용하여 만능고스트 이미지를 생성시킵니다.
CD를 이용하시든 외장하드를 연결하시든 부팅이 되고 또한 고스트프로그램이 들어있다면
어떤 환경에서 작업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위 그림은 필자의 멀티부팅 USB를 부팅시켜 나타난 화면입니다.
바트PE를 통해 필자는 봉인된 작업내용을 고스트로 이미지화 시킬 것입니다.
위 화면은 고스트를 실행시킨 화면으로 사용법에 대한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Partition To Image 액션으로 만든다는 것만 알아두고 넘어갈께요.
위 링크에서 고스트 사용방법을 익히시면 됩니다.
고스트 이미지를 본뜨는 화면입니다.
100%가 되면 이미지파일 생성완료입니다.
5. 만들어진 만능고스트 이미지 배포하기
윈도우 재설치를 위해 만들어놓은 만능고스트 이미지를 불러올 때도
위에서 설명드린 고스트 또는 트루이미지를 이용하여 하실 수가 있습니다.
고스트로 작업시 만들 때는 Partition To Image로 만들었고
불러와서 배포시에는 Partition From Image 또는 Disk From Image 메뉴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위의 고스트 사용법에 관한 링크포스팅에 해당 내용이 다 있으니 참고하세요.
드디어 만능고스트가 배포(설치)되는 화면입니다.
배경그림은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필자의 경우 8개의 이미지가 50초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바뀌면서 보여지게 됩니다.
자동드라이버 설치를 배포이전으로 정해주었기 때문에 위 화면처럼
배포가 됨과 동시에 이지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실행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지드라이버가 실행되어 드라이버의 압축이 풀리는 과정에서 D드라이브에 임시폴더가 생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만약 D드라이브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맞습니다. D드라이브가 없는 상태에서 위 화면을 만나게 되면 에러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임시폴더를 생성할 공간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설치가 안되는 건 아니고 에러메시지창에서 '아니오'를 클릭하면 설치가 계속 됩니다.
다만, 드라이버는 설치되지 않기에 추후에 바탕화면이 나오면 수동으로 설치해줘야죠.
전체적으로 정리를 다시 해드리도록 하죠.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사용중인 상태에서 윈도우재설치를 하게되는 경우는
대부분 D드라이브가 있기에 별 문제없이 드라이버를 포함하여 설치가 진행됩니다.
이 경우는 고스트의 Partition From Image메뉴로 작업하면 되겠죠?
하지만, 새컴퓨터에서 윈도우를 처음 설치하시는 경우이거나
기존의 하드에서 재설치를 하더라도 D드라이브까지도 올 포맷을 하면서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는
필자처럼 멀티부팅 USB 또는 윈도우PE가 필요합니다.
PE상에서 고스트를 Disk From Image 메뉴로 C드라이브만 생성시켜 설치를 하고
다시 PE상에서 나머지 D드라이브를 만들고 재부팅하면 깔끔하게 해결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도 필자의 고스트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에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배경 그림이 계속 바뀌는 게 느껴지죠?
현재의 배포작업은 PC에 따라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6. 마무리 작업하기
배포가 끝나면 자동으로 시스템이 재부팅되어 아래와 같은 최종바탕화면을 뿌려줍니다.
드디어 만능고스트로 윈도우 설치가 완료된 화면입니다.
여러분들이 만들어서 나타난 화면과는 조금 틀릴 것입니다.
먼저 네트워크 위치 설정창은 PC의 네트웍 드라이버가 최초로 설치되면 항상 나타나는 창입니다.
즉, 위 화면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건 이지드라이버가 랜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바탕화면에 3DP 프로그램을 배치시켜 놓는다고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자동 드라이버설치를 하여도 100% 라는 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윈도우7 만능고스트는 데탑용 PC 위주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드라이버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잘못된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하기 일쑤입니다.
그렇기에 노트북에서 사용할 만능고스트 작업시에는 필히 자동드라이버를 제거하고 만드세요.
설치가 끝나고 3DP_Net을 이용해 랜드라이버만 설치한 후, 노트북 제조사에서 나머지 드라이버를
직접 다운받아 설치하셔야 아무 탈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계속해서 위 화면 좌측에 나타난 창의 경우는 EasySysprep을 통해 작업시에
프로그램 소스코드 수정과 해당 유틸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 그 부분입니다.
위 화면처럼 필자는 정품인증크랙, V3등을 여기서 설치되도록 프로그램소스코드를 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을 안하고 넘어가면 위 화면은 나타날리가 없습니다.
대신 바탕화면에 이미 만들어둔 '필요시설치'라는 폴더에서
여러분들이 수동으로 직접 해 주시면 되겠죠?
이제는 만능고스트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끝났습니다.
우선 장치관리자를 확인해 보시고 설치가 안된 나머지 드라이버는 3DP로 잡아주시고
그 외에 초기화 된다고 말씀드렸던 윈도우 설정은 필자의 윈도우7 설치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보시고
해 주시면 모든 게 끝이 나기에 PC를 사용할 일만 남았습니다.
필자의 외장하드에 위와같이 종류별로 구분을 두어서 만능고스트 이미지파일을 모아보았습니다.
파일내용을 보면 윈7 고스트파일 1개당 용량이 거의 8GB에 육박합니다.
고스트파일의 확장자는 일반적으로 GHO 하나만 나타나지만, 위 화면에 보여진 것처럼
GHS라는 파일이 보이는 것은 1개의 파일을 2개로 나누어서 저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NTFS가 아닌 FAT32방식의 포맷형식에서는 1개파일의 최대용량이 4GB밖에 넣을수가 없기에
필자는 멀티부팅 USB에서 도스와 용량큰 파일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
위와같이 꼼수를 조금 부려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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