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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중의 고구마에 부패가 눈에 띄고 싹이 빨리 자랍니다. 그 원인과 대책을 가르쳐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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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가 낮으면 부패(腐敗)하기 쉽게 된다. 내려가면 추위로 조직이 상하고 부패합니다. * 수확시기가 늦고 병 등의 피해를 받은 것은 부패하기 쉽다. 등의 피해를 입은 고구마나 작업 중에 입은 상처도 부패의 한 원인이 됩니다. * 발아하는 것은 온도가 높기 때문 저장온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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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저장용인 고구마를 준비한다. 최적입니다. 서리에 몇 번이나 만난 후에 수확한 것은 저장에는 부적합합니다. 작업 중에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병해의 걱정이 없는 것을 선정합니다. 또 저장할 때는 고구마는 덩굴을 붙인 채로 저장합니다. ② 저장장소는 배수가 좋은 곳을 선정하여 차가운 빗물의 유입을 방지한다. 차가운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 가림과 배수구를 만듭니다. 또 틈새바람은 금물이고 틈새를 없게 합니다.
↑ 배수가 좋은 장소에 구덩이를 파고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배수로를 파고 보온을 고려하여 그림과 같이 고구마를 가지런히 놓아두면 다음해 4~5월까지 이용가능하다.
③ 환기에 주의하고 온도와 습도를 가감한다. 저장장소는 외기에 맞추어서 부지런하게 환기하거나 닫기도 하여 온도를 12℃, 습도를 70∼80%로 유지하고 온도는 15℃ 이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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